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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쉽·스크럭스 투타 활약…NC 외인농사 또 풍년 조짐 2017-03-31 22:59:25
선수 제프 맨쉽과 재비어 스크럭스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시즌 개막전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투타 맹활약을 펼쳐 팀에 6-5 승리를 안겼다. 선발투수 맨쉽은 7이닝 2피안타 1사구 4탈삼진 1실점(자책점)으로 첫 정규시즌 등판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원래 개막전 선발 등판은 NC의 터줏대감 에릭 해커였다....
'맨쉽 7이닝 1실점' NC, 이대호 앞세운 롯데에 15연승 2017-03-31 22:32:50
롯데 자이언츠 상대 15연승을 이어갔다. NC는 31일 경남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KBO리그 2017시즌 개막전에서 롯데를 6-5으로 꺾었다. 지난 시즌 롯데 상대 15승 1패를 기록했던 NC의 우위는 2017시즌에도 이어졌다. 이번 승리로 NC는 지난해 4월29일 사직구장 경기 이후 롯데전 15연승을 달렸다. 롯데는 이번...
'이대호가 돌아왔다' 복귀전서 안타·타점에 홈런까지(종합) 2017-03-31 22:18:17
홈런까지 화끈한 신고식을 치렀다. 이대호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제프 맨쉽을 상대로 0-0 균형을 깨는 선취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4회 초 2사 2루에서 맨쉽의 2구째 공을 타격해 중견수 앞으로 적시타를 날렸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후 6년 ...
NC 맨쉽, 개막전 듬직한 투구 '7이닝 2피안타 1실점' 2017-03-31 21:45:13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의 2017시즌 홈 개막전에 선발 등판,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7이닝 2피안타 1사구 4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호투했다. 맨쉽은 올해 NC가 180만 달러의 거액을 들이고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다. KBO리그 정규시즌 데뷔 무대 호투로 맨쉽은 몸값 기대에 부응했다. 사실 시범경기에서는 의문 부호가...
'테임즈 빈자리?' NC 스크럭스, 개막전 2점포로 화끈한 신고식 2017-03-31 21:30:08
무대에서 홈런을 터트렸다. 스크럭스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7시즌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에 3-1로 앞선 7회말 1사 2루에서 우월 2점포를 쏘아 올렸다. 스크럭스는 롯데 투수 이정민과 2볼-2스트라이크로 맞서다가 5구째 시속 129㎞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로...
리퍼트 전 대사, 남다른 韓 야구 사랑… 잠실 개막전 보러 방한 2017-03-31 20:21:06
31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았다. 이날 열린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두산 관계자는 "열흘 전에 리퍼트 전 대사 측에서 `개막전을 꼭 보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재임 중에도 잠실과 마산구장 등을 찾으며 한국 프로야구 관람을 즐겼다....
롯데 이대호, 2천4일만의 복귀 안타…NC전 선제 적시타 2017-03-31 20:20:32
첫 안타와 타점을 생산했다. 이대호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시즌 KBO리그 개막전에서 NC 다이노스 선발투수 제프 맨쉽을 상대로 0-0 균형을 깨는 선취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4회 초 2사 2루에서 맨쉽의 2구째 공을 타격해 중견수 앞으로 적시타를 날렸다. 일본 프로야구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후 6년 만에...
'야구광' 리퍼트 전 대사, 프로야구 잠실 개막전 보기 위해 방한 2017-03-31 19:19:18
20일 미국으로 돌아간 리퍼트 전 대사는 31일 서울시 잠실구장을 찾았다. 2017년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개막전을 보기 위해서다. 두산 관계자는 "열흘 전에 리퍼트 전 대사 측에서 '개막전을 꼭 보고 싶다'고 연락했다"고 전했다. 리퍼트 전 대사는 재임 중에도 잠실과 마산구장 등을...
'15승' NC·'15패' 롯데 모두 "긴장하면 안 된다" 2017-03-31 18:32:41
김 감독은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롯데와 개막전을 치르기 전 더그아웃에서 "야구를 오래 했지만, 15승은 해본 적이 없는 승수"라며 양 팀의 오묘한 관계를 흥미로워했다. 작년과 달라진 게 있다면 롯데의 선수보강이다. 일본과 미국 프로야구에서 맹활약하고 돌아온 거포 이대호의 복귀다. 이대호는 미디어데이에서 "첫...
'전임주장' 이호준·이종욱 없는 개막…김경문 심정은 2017-03-31 18:10:57
다이노스 감독은 2017시즌 KBO리그 개막전이 열리는 3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전임 주장들의 이름을 꺼냈다. 이호준은 2013년부터 2년간, 이종욱은 2015년부터 2년간 NC의 주장을 맡았다. 2013년 1군에 처음 진입한 NC의 초대·2대 주장이다. 이들이 선수단을 이끄는 동안 NC는 신생팀답지 않게 좋은 성적을 거뒀다. 3시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