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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경제대국 독일 경기침체 진입…2분기 연속 역성장 2023-05-25 19:18:04
소비다. 물가 급등으로 인한 구매력 저하 때문이다. 통계청은 "개별가구는 식료품과 음료수는 물론, 의류와 신발, 인테리어 물품까지 전반적으로 전 분기에 비해 구매를 자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신차 구매도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정부지출도 4.9%나 감소했다. 반면에, 수출은 0.9% 늘었고, 수입은...
한은, 금리 年 3.5%로 3연속 동결 2023-05-25 18:44:18
데 이어 이번에 다시 내린 것이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기존 3.5%를 유지했다.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물가 상승률은 3.0%에서 3.3%로 오히려 높였다. 이 총재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연말까지 3% 내외로 수렴할 가능성이 지난달보다 더 명확해졌다”면서도 “근원물가 상승 움직임을 볼 때 연말...
한은, 올해 성장률 1.4% 전망…석달 만에 다시 하향조정(종합2보) 2023-05-25 15:00:59
근원물가(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는 4월 4.0% 올라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웃돌면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 이에 따라 한은은 올해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유지하면서도 근원물가 상승률 전망치는 2월 3.0%에서 이번에 3.3%로 0.3%포인트 올렸다. 한은은 이런 기본 시나리오 외에 향후 중국경제...
경기 둔화 뚜렷해졌다...한은 "올해 성장률 1.6%→1.4%" 2023-05-25 13:26:48
2월 전망치(3.5%)에 부합할 것으로 봤다.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3.7%로 1년 2개월 만에 3%대에 진입하며 둔화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해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기저효과가 사라지면서 연말까지 3% 내외에서 등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상승률은 지난 전망치 3.0%보다 0.3%포인트 높...
커지는 빈부격차…고소득층 소득 증가 2배 빨라 2023-05-25 12:35:49
등 순이다. 이에 비해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3.1%), 식료품·비주류음료(19.0%), 보건(13.9%) 순이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46만원의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이 53.7%나 된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월평균 374만4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이 42.2%에 달했다....
상위20% 소득 하위20% 두배 증가…코로나 끝나자 분배 악화 2023-05-25 12:00:13
등 순이다. 이에 비해 1분위 가구는 주거·수도·광열(23.1%), 식료품·비주류음료(19.0%), 보건(13.9%) 순이다. 1분위 가구는 월평균 46만원의 적자 살림을 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적자액이 53.7%나 된다. 5분위 가구는 같은 기간 월평균 374만4천원의 흑자를 냈다. 처분가능소득 대비 흑자액이 42.2%에 달했다. ◇...
'유럽의 병자' 다음 타자는 영국?…만성적 '영국병' 만든 물가위기 2023-05-25 11:59:25
영국병으로 이어졌던 ‘임금과 물가의 악순환’이 재현되고 있다고도 인정했다. 이는 기대인플레이션을 바탕으로 상승한 임금이 물가를 밀어 올려 노동자들로 하여금 더 강한 임금 인상을 요구하게 만드는 현상이다. 다만 휴 필 BOE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노동시장의 구조와 통화정책이 결정되는 방식이 과거와는 매우...
한은 금통위 "물가 중점 두고 긴축기조 상당 기간 유지" 2023-05-25 10:56:10
등락할 것으로 예상됐다. 금통위는 "연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 2월 전망치(3.5%)에 부합하겠지만, 근원물가(식료품·에너지 제외) 상승률의 둔화 속도는 누적된 비용 인상 압력과 양호한 서비스 수요 등으로 당초 전망보다 완만할 것"이라며 올해 근원물가 상승률로 기존 전망치(3.0%)보다 높은 3.3%를 제시했다....
유럽, 에너지 공급난 이어 식품값 급등…또 허리띠 졸라맨다 2023-05-25 10:29:14
가격 상승, 구인난이 이어지는 노동시장에 더해 물가 상승에 있어 "네 번째 충격"이 됐다고 말했다. 식품 가격이 왜 이렇게 빨리 상승했는지 이유는 명확하지 않다. 실제로 세계 원자재 시장에서 식량 가격은 작년 4월 이후 하락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식품의 최종 가격은 원자재 가격뿐 아니라 가공, 포장, 운송, 유통 ...
5월 25일 글로벌 이슈 [글로벌 시황&이슈] 2023-05-25 08:11:08
현지시간 24일, 영국 통계청은 영국의 4월 소비자물가지수 CPI가 전년 동기 대비 8.7% 상승으로 집계돼, 크게 완화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원인은 전기와 가스 가격의 하락이었는데요, 이 뿐 아니라 에너지와 식품을 제외한 근원 CPI도 이전에 비해 확연히 둔화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다만, 식품과 무알콜 음료의 가격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