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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끌림 명확치 않았던 '어느날', 김남길에 낚였죠" 2017-04-03 14:06:29
하루' 등을 통해 남성과 여성의 심리를 디테일한 감성을 더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이윤기 감독의 작품. 이 영화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영혼이 된 미소(천우희)가 유일하게 자신을 볼 수 있는 강수(김남길)를 만나 간절한 소원을 들어달라고 부탁하면서 시작된다. 천우희가 연기한 미소는 시각장애인으로 살아왔지만...
김동성 "장시호와 교제·동거 사실 아냐" 적극 해명 2017-03-31 17:47:10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순실 씨와 조카 장시호 씨, 김종 전 문체부 차관 재판의 증인으로 나와 한국동계영재센터 설립과 관련해 증언했다. 김동성 씨는 이날 증인신문에서 "(영재센터 설립에) 가담하지 않기로 하자 (빠지지 말라는) 문자를 많이 받았다. 보복성 (문자)도 많이 받았고...
'어느날' 김남길 "나도 사람…우울증에 심리상담 받아" 고백 2017-03-31 16:06:16
'참 힘들구나'라는 생각도 해요. 사람이다보니 우울증도 겪고 심리상담도 받고요." 영화 '어느날'을 들고 관객을 찾은 김남길(37)이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놨다. 31일 서울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만난 그는 "내가 배우를 안 한다면"이라는 상상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누군가...
김동성 "과거 연인 장시호가 먼저 연락해 영재센터 참여 권유" 2017-03-31 11:03:46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열린 최씨와 장시호씨,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나서 "(영재센터 설립에) 가담하지 않기로 하자 최씨가 '이러고도 네가 한국에서 살 수 있겠냐'라고 말했냐"는 검찰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그는 "이후 (영재센터...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7-03-29 08:00:06
시장들 '피난처도시' 지원중단에 강력 반발 170329-0022 외신-0016 02:00 마드리드 '카페 코메르시알' 개점 130년만에 새단장 170329-0023 외신-0017 02:02 獨검찰, 터키의 독일내 反정부세력 사찰의혹 수사 170329-0024 외신-0018 02:04 美 드론 등록 77만대…"무인비행체 시대 열린다" 170329-0025 외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8
"녹슨 세월호 처참한 모습에 참담"…가슴치는 유가족 눈물만 170323-0472 지방-0054 10:07 BNK금융 전포동 카페거리에 'O2O 서비스' 170323-0473 지방-0055 10:08 '높이 24m' 세월호, 왜 수면 위 13m까지 들어 올리나 170323-0477 지방-0056 10:09 당진 대난지섬-소난지섬 다리공사 '첫삽…2020년 완공...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지방 2017-03-23 15:00:07
"녹슨 세월호 처참한 모습에 참담"…가슴치는 유가족 눈물만 170323-0448 지방-0054 10:07 BNK금융 전포동 카페거리에 'O2O 서비스' 170323-0449 지방-0055 10:08 '높이 24m' 세월호, 왜 수면 위 13m까지 들어 올리나 170323-0453 지방-0056 10:09 당진 대난지섬-소난지섬 다리공사 '첫삽…2020년 완공...
[주요 기사 2차 메모](23일ㆍ목) 2017-03-23 14:00:00
- 이재용 재판 내달 5∼6일 본격 시작…한주 2∼3번 집중심리(송고) [전국] - "제발 올라와 줘" 세월호 인양 3년 기다린 생존학생들(송고) - 1천73일 아픔 수면 위로…세월호 '3대 침몰 의혹' 풀린다(송고) - "녹슨 세월호 처참한 모습에 참담"…가슴 치는 유가족 눈물만(송고) - '10년 전 피 묻은...
[작은 사치] 딸기 뷔페 6만원, 볼펜 5만원, 호텔 향기 4만원 2017-03-23 06:31:02
= 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위축됐지만 값비싼 고급 디저트 등은 오히려 잘 팔리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경제적 제약 때문에 비록 큰 사치는 누리지 못하더라도, 과하게 비싸지 않은 물건에는 자기만족을 위해 돈을 쓰는 일종의 불황형 소비 행태인 '작은 사치' 트렌드 때문으로 풀이된다. ◇ "호텔 느껴보고...
[인터뷰] 파리도서전 초청작가 슬리마니 "이야기는 자유다" 2017-03-23 05:00:00
명징한 문체와 섬세한 심리묘사로 다뤄 호평을 받고 있다. 모로코와 프랑스 이중국적을 가진 슬리마니는 오는 24∼27일 열리는 파리 국제도서전(주빈국 모로코)의 초청작가로, 프랑스 정부는 23일(현지시간) 그에게 문화예술공로훈장 오피시에를 수여할 예정이다. 공쿠르상 수상작 '달콤한 노래'를 올가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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