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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트럼프, 시진핑과의 담판서 판정승..북핵은 합의없어 2017-04-08 09:05:21
계획’(이하 100일계획)이었다. 윌버 로스 상무장관은 7일 확대정상회담과 업무만찬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미국과 중국 양국이 ‘무역불균형 시정을 위한 100일 계획’ 마련에 합의했다”며 “이번 회담의 가장 중요한 결과는 100일 계획”이라고 말했다.100일내에 어떻게 중국에 대...
트럼프-시진핑 "북핵 심각한 단계…억제위해 협력강화" 합의(종합2보) 2017-04-08 06:29:55
만찬(6일)과 확대 정상회담 및 업무오찬(7일)을 잇따라 하며 북핵과 무역 불균형, 남중국해 문제 등 3대 갈등 현안을 놓고 '담판'을 벌였다.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해 틸러슨 장관은 브리핑에서 "시 주석은 회담에서 북한의 핵(개발)의 진전이 심각한 단계에 이르렀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시각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시진핑 "북핵 심각한 단계…억제위해 협력강화" 합의(종합) 2017-04-08 05:34:15
첫 회담과 업무오찬 후 브리핑에서 이러한 내용의 결과를 발표했다. 두 정상은 미 플로리다 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전날 만찬한 데 이어 이날 오전 확대 정상회담과 업무오찬을 잇따라 하며 최대 갈등 현안인 북핵과 무역불균형, 남중국해 문제 등 3대 이슈를 놓고 '담판'을 벌였다. 세기의 회담으로 큰...
[美中 정상회담] 시리아에 묻힌 '역사적 담판'…24시간 탐색전 거듭 2017-04-08 04:59:26
공식 만찬과 이날 확대회담(배석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집단 회담)에 이은 업무 오찬만 소화하고 시 주석은 중국행 비행기를 탔다. 통상 정상 간 단독회담은 정상 간 비공식 접촉과 확대회담을 통해 의제가 조율돼야만 열린다는 점에서 양국 정상은 주요 현안에서 상당한 의견 차이를 노출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미·중 정상회담] 트럼프 "많은 나쁜 문제들 사라질 것" … 시진핑 "협력할 준비됐다" 2017-04-08 04:17:37
후 업무오찬장으로 가는 도중 기자들에게 “두 정상은 첫 회담을 통해 양국관계의 엄청난, 진정한 진전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또 “시 주석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양국 정상은 외교 안전 보장 및 경제, 법 집행·사이버보안, 사회문화 교류 등 4개 분야에서 대화채널을...
트럼프-시진핑 '세기의 담판'…"엄청난 진전-공통이해 도달"(종합3보) 2017-04-08 03:22:47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전날 만찬에 이어 이날 오전부터 플로리다 주 마라라고 휴양지에서 확대 정상회담과 업무오찬을 잇따라 하고 북핵 문제와 무역 불균형, 남중국해 등 갈등을 겪고 있는 현안을 두루 논의했다. 두 정상은 정상회담 후 기자들과 만나 "양국 관계에 엄청난 진전을 이뤘다"(트럼프), "많은...
트럼프-시진핑 '세기의 담판' 돌입…'북핵·무역' 대격돌 2017-04-07 10:38:40
대격돌 플로리다주 팜비치서 이틀간 만찬→정상회담→업무오찬 연쇄 개최 트럼프 "시진핑에 얻은것 전혀 없다…매우 매우 위대한 관계 고대" 트럼프, 북핵 압박·사드보복 철회·무역불균형 시정 요구 시진핑, '하나의 중국' 원칙속 대만 무기판매 중단·보복관세 철회 요구 (워싱턴=연합뉴스) 강영두 특파원 =...
트럼프-시진핑 '북핵 담판' 돌입…오늘 첫 만찬 회동 2017-04-06 23:40:17
오후 6시 30분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만찬을 함께 한다는 일정만 공지한 상태다. 두 정상은 만찬회동을 시작으로 7일 정상회담과 업무 오찬으로 이어지는 1박 2일간의 일정을 함께 하게 된다. 이번 정상회담은 글로벌 주요 2개국(G2)이 새로운 건설적 관계 구축을 위한 협력의 틀을 다지느냐, 아니면 상호 이견만 확인한 채...
트럼프-시진핑 '스트롱맨들의 담판'…미중정상회담 날 밝았다(종합) 2017-04-06 21:17:45
후 두 정상은 부부 동반으로 만찬회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시 주석은 트럼프 대통령 초대를 받아 트럼프의 호화 리조트인 마라라고를 방문하지만 숙소는 마라라고에서 남쪽으로 10km 떨어진 '오 팜 비치 리조트 앤드 스파'로 정했다. 7일에는 양국 정상 간 회담과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시 주석이 귀국하는 일정인...
트럼프-시진핑 '스트롱맨들의 담판'…미중정상회담 날 밝았다 2017-04-06 19:00:00
동반으로 만찬회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7일에는 양국 정상 간 회담과 업무 오찬을 마친 뒤 시 주석이 귀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지난 2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에 이어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초호화 별장인 마라라고리조트에 초대받은 두 번째 외국 정상이 됐다. 다만, 아베 총리처럼 트럼프 대통령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