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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롯데] "일본 주주들, 형제 표대결 땐 누가 경영 잘했는지 따질 것" 2015-08-02 18:19:41
총괄회장과 오랜 사업 관계에 있는 주주(롯데홀딩스 투자자)들은 신 회장에게 ‘형을 챙겨줘라. 어느 정도 나눠주라’며 막판까지 타협을 유도할 것”이라면서도 “하지만 주총에서 표대결은 냉정하게 경영을 누가 잘했는지를 따질 것”이라고 말했다.일본에도 유교 문화가 많이 남아 있긴 하지만...
신동주·동빈, 한일 셔틀콕 행보…홀딩스 주주 표심잡기 2015-08-02 16:23:27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오는 3일 일본으로 출국, 우호지분 확보를 위해 광윤사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그는 2일 sbs와의 인터뷰에서 "동생(신동빈 회장)은 자신이 한국과 일본 롯데그룹 전체를 이끌어야 한다는 의지를 굽히지 않겠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신 전 부회장은 "이달 초 열릴 것으로...
신동주 "신동빈, 마지막까지 싸우겠다 선언" 2015-08-02 16:15:28
7월 6일에는 동생 신 회장과 이야기했는데, 아쉽게도 동생은 마지막까지도 싸우겠다고 저에게 선언했다고 말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이번 경영권 분재의 분수령이 될 일본롯데홀딩스 주주총회와 관련해서는 "롯데홀딩스 최대주주는 광윤사고, 그 다음이 우리사주"라면서 "이 두개를 합하면 절반이 넘는다. 우리사주의...
신동주 전 부회장 3일 출국…주총 승리 자신 2015-08-02 15:58:39
3일 일본으로 출국합니다.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은 2일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쯤 일본에서 열릴 주주총회에서 자신이 유리한 고지에 설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신 전 부회장은 "롯데홀딩스의 최대 주주는 광윤사, 그다음이 우리사주"라며 "이 두 개를 합하면 절반이 넘고 우리사주의 찬성이 있으면 지금...
"법리적 완승" vs "신격호 회장 지시"…롯데그룹 경영권 어디로 2015-08-02 15:34:58
롯데홀딩스 우호지분을 과반 이상 차지했다고 주장하고 있다.롯데그룹은 지난달 29일 신 회장이 일본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광윤사 지분을 제외하고도 롯데홀딩스 우호지분을 과반 수 이상 차지했다고 밝혔다.신 전 부회장도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롯데홀딩스의 의결권은 아버지가 대표인 자산관리 회사가...
롯데그룹 후계다툼 구도 '변화'…형제 아닌 '부자' 대결? 2015-08-02 13:50:01
홀딩스 지분은 신격호 총괄회장이 28%, 일본 롯데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소규모 포장재 회사 광윤사가 27.65%, 신동주·동빈 형제가 각 20% 안팎을 가진 것으로 추정돼 왔다.그러나 신동주 전 부회장은 다른 주장을 했다. 신 전 부회장은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롯데홀딩스의 의결권은 아버지가 대표인...
'골육상쟁' 롯데그룹주, 오를까 내릴까 … "과도한 주가 상승 기대 자제해야" 증권가 분석 2015-08-02 10:53:24
광윤사와 일본롯데홀딩스에 대한 신격호 회장의 지배권이 유지되고 있다는 점에서 결국 신 총괄회장의 의중이 중요할 것" 이라며 "광윤사 등 주요 일본 비상장 계열사의 지분확보 여부도 지배권의 변수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광윤사는 일본 롯데 지주회사인 일본롯데홀딩스의 지분 27.65%를 보유한...
"신동주·동빈 친모, 신격호 회장에게 '해법' 제시" 2015-08-02 09:10:48
했다. 재계에서는 신동빈 회장이 귀국을 미뤄온 이유가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의 표 대결에 대비해 우호지분 결속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롯데그룹 후계자, 신동빈 신동주 누구 … 일본 롯데홀딩스 조만간 주주총회 개최 2015-08-02 08:59:49
홀딩스 부회장이 요구하는 이사진 교체 요구가 안건으로 상정될 가능성은 희박하다.하지만 한일 롯데그룹의 핵심 지주사인 광윤사와 롯데홀딩스의 지분구조가 베일에 싸여 있는 상황이어서 신동빈 회장 측의 주장과 달리, 신격호 총괄회장이 정상적인 상태로 확인될 경우 롯데홀딩스 주주총회가 이사회와는 다른 양상으로...
[위기의 롯데] 신영자, 30여년 키운 롯데쇼핑 경영서 밀려나며 '앙금' 2015-07-31 18:29:04
홀딩스 부회장과 ‘연합전선’을 구축했음을 암시하는 정황이 잇따라 포착되고 있다. 신 이사장은 신 전 부회장과 함께 아버지의 집무실을 지키며 이인원 롯데 부회장 등 롯데그룹 고위 임원의 접근을 모두 막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신 전 부회장은 30일 언론 인터뷰에서 “누나(신 이사장)는 어느 편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