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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일자리 깎아 `긴축재정`...`경기 대응`은 과제 2022-08-30 19:22:37
예방 예산은 2조4천억원, 중소기업·소상공인 육성 예산은 6조원이나 줄었는데요. 이 영향으로 올해 31조3천억원이었던 산업·중소기업 예산이 18%나 깎였습니다. 또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를 살리겠다며 늘린 직접일자리 예산도 칼질을 당했습니다. 올해보다 예산이 1천억원 줄어 일자리 4만7천개가...
중소기업 혁신포럼 개최…중기차관 "시장친화적 정책 펼 것" 2022-08-30 15:30:01
중소기업 혁신포럼 개최…중기차관 "시장친화적 정책 펼 것"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급격한 산업·환경 변화 속에서 중소기업 혁신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30일 제주 라마다프라자에서 '중소기업 혁신 네트워크 포럼 하계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롯데그룹, ESG 경영 속도…전체 상장사 `A등급` 2022-08-30 14:46:56
ESG 경영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 중소기업에 맞는 ESG 가이드 라인 교육을 통해 ESG 경영 전략 및 지표 수립 등을 도울 계획이다. 컨설팅이 종료되면 동반성장위원회의 ESG 우수기업 인증이 부여된다. 또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동반성장 펀드 지원 연장 및 기금 우대 혜택 등이 주어진다.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5일...
예산 기조, 확장재정에서 건전재정으로…'S공포' 대응력 우려도 2022-08-30 10:00:38
분야별로 보면 산업·중소기업 예산의 감소율이 가장 높다. 올해 31조3천억원이었던 예산을 18.0% 줄여 내년 25조7천억원 편성했다. 소상공인 손실보상 등 코로나19 관련 한시 지원 사업을 종료한 영향이다. 사회간접자본(SOC) 예산(25조1천억원)은 10.2% 줄이고, 문화·체육·관광 예산(8조5천억원)도 6.5% 감축한다. ◇...
BNK경남은행 콩국수 500인분 ‘돈쭐’에 지역상인 ‘활짝’ 2022-08-29 13:21:20
3년 연속 경남과 울산지역 성장 발전에 기여한 은행으로 평가 받았다. 지역재투자 평가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가 지역 경제 성장을 지원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도입한 제도이다. BNK경남은행은 지역자금 역외유출 방지와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인프라 투자, 지역금융 지원전략 등의 항목에서 좋은...
[칼럼] 중소기업도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 2022-08-29 11:38:25
중 하나로 기업 활동에 대한 근본적인 규칙을 정리한 문서이다. 임원과 주주의 이익 실현을 위한 운영 근간에 해당하며, 기업의 지배구조와 방어 전략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이를 통해 경영인과 조직원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기업 내 정관의 역할은 매우 크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은 법인설립 시 작성한 표준...
[칼럼] 미처분이익잉여금 커지면 위험도 함께 커진다 2022-08-26 13:51:21
있다면 엄청난 부담일 수밖에 없다. 중소기업 대표는 기업에 자산 대부분을 투입하고 있기에 세금 납부재원 마련 시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 기업을 매각 또는 폐업한다면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주주배당으로 간주되어 배당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미처분이익잉여금이 시설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
`고액연봉` 개발자 흡수 한계…육성 눈 돌린 빅테크 2022-08-24 18:59:38
절감한 기업들이 중장기적인 육성 전략으로 방향을 틀었다는 의미입니다. 한국경제TV 고영욱입니다. <앵커> 그동안 개발자 채용에 적극적이었던 대형 IT·플랫폼 기업들이 한 발 물러서게 되면 아무래도 중소중견기업들 입장에서는 숨통이 트일 수 있을까요? <기자> 얼마 전 한 메타버스 전문기업의 대표를 만났는데요....
`숨죽이던 롯데` 움직인다…`투자·상생` 챙기는 신동빈 2022-08-24 18:53:38
오늘 독일과 미국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 해외 판로 개척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롯데 유통 6개사가 그룹 차원에서 해외 판로 개척 상생 활동을 진행하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지난 5월 신 회장이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중소기업들과 협업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후 진행되는 첫 번째 그룹...
100억엔 코로나 손실에 휘청…'日 1위 노래방' 사업 분할로 기사회생 2022-08-24 17:26:12
일본 기업들이 사업 재편 과정에서 산경법을 적극 이용하는 이유 중 하나로 ‘차별 없는 지원’이 꼽힌다. 사업 재편 지원에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분을 없앴기 때문이다. 김삼식 KOTRA 일본지사장은 “한국과 일본 기업이 상호 M&A를 할 때도 산경법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양국이 사업 재편 분야에서 협력하면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