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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선·김기춘 특검 출석..백혜련 "조윤선, 김기춘에 책임 전가할 듯..두 사람 다 영장청구 가능성" 2017-01-17 16:30:22
소환해 조사 중이다. 이날 특검 사무실에 먼저 도착한 조윤선 장관은 "오늘 특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진실이 특검 조사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기춘 전 비서실장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특검 사무실로 향했다. 두 사람은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조사를 받는다.
특검 '블랙리스트' 수사 마무리 수순…김기춘·조윤선 '정점' 2017-01-17 16:02:06
장관 등을 수사해달라고 고발해 특검팀의 주요 수사 대상에 올랐다. 특검팀은 정권에 비판적이라는 이유로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행위를 "용납 못 할 비민주적 행위"라고 지적하며 엄벌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달 26일 김 전 실장과 조 장관 등 관련자의 자택과 문체부 사무실 등 10여 곳을 전격 압수수색하고, 김종덕...
특검, 김기춘·조윤선 소환…'블랙리스트' 다자 대질 가능성(종합2보) 2017-01-17 15:27:18
"특검서 진실 밝혀지길 기대"…김기춘 '묵묵부답'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작성·관리의 윗선으로 꼽히는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17일 소환해 조사 중이다. 특검팀이 두 사람을 동시에 소환한...
'정유라 이대 특혜' 김경숙 영장심사…"특혜 없었다" 혐의 부인(종합) 2017-01-17 13:22:55
데 깊숙이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특검팀은 이대가 정씨에게 각종 특혜를 준 과정을 김 전 학장이 주도한 것으로 판단해 영장을 청구했다. 김 전 학장은 '최순실 게이트' 국회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서는 관련 의혹을 모두 부인해 특검팀은 그가 위증했다고 보고 있다. 이날도 김 전 학장은 12∼13일 특검...
"김기춘 구속하라"…'왕실장'의 험난한 특검 소환 길 2017-01-17 10:56:34
험난한 특검 소환 길 시민단체 몰려 북새통…영장심사 가는 박충근 특검보와 마주쳐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박영수 특별검사팀에 17일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도착하기 전부터 대치동 특검 사무실 주변은 취재진 100여명과 시민단체 회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이날 오전...
'정유라 이대특혜' 김경숙 前학장 영장심사 출석…"특혜 없었다" 2017-01-17 10:21:43
학장은 12∼13일 특검 사무실에 나와 피의자로 조사를 받을 때처럼 털모자를 쓴 채 화장기가 거의 없는 모습이었다. 그는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 때는 안경을 끼고 혈색 좋은 모습이었으나 검찰 조사 때는 확연히 다른 모습으로 나와 암 수술 전력을 언급하면서 '구속 면하기·선처...
특검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조윤선, 피의자 신분 출석…구속영장 청구 방침 2017-01-17 10:17:16
30분 간격으로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잇달아 도착했다. 두 사람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이다. 블랙리스트 작성은 2014년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명단에 이름을 올린 문화·예술계 인사들은 약 1만명에 달한다. 특검팀은 이들이 정부에 비판적인...
특검, 김기춘·조윤선 소환…'블랙리스트 지시' 대질하나(종합) 2017-01-17 10:09:55
이날 오전 9시 15분께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먼저 도착한 조 장관은 "오늘 특검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 진실이 특검 조사에서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하고서 조사실로 향했다. 현직 장관이 피의자 신분으로 특검에 소환된 것은 조 장관이 처음이다. 특검이 통보한 출석시간인 오전 9시 30분을 15분 넘겨 도착한...
'블랙리스트 의혹' 김기춘 특검 출석…'묵묵부답' 2017-01-17 10:07:00
강남구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입을 꾹 닫은 채 조사실로 향했다.2013년 8월부터 2015년 2월까지 비서실장을 지낸 김 전 실장은 '반정부 성향'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을 정부 지원에서 제외하기 위해 만들어진 9347명에 이르는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과...
특검 "블랙리스트 중대범죄"…김기춘·조윤선 영장 청구 방침 2017-01-17 10:06:26
조사하면서 수사가 정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특검팀은 두 사람의 죄질이 나쁘다고 보고 이들의 구속영장을 청구해 신병을 확보할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약 30분 간격으로 특검팀 사무실이 있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 D 빌딩에 잇달아 도착했다. 두 사람은 직권남용 등의 혐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