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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2023년 190만대 판매..전기차 비중 51% 증가 2024-01-16 09:30:02
아우디 ceo는 "전세계 시장에서의 아우디 차량에 대한 높은 수요는 불확실한 글로벌 경제상황과 경쟁의 심화로 도전적인 한 해가 예상되는 2024년을 시작하는 힘찬 도약의 발판이 되어줄 것"이라며 "“2025년까지 다양한 신차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전기차 이외에도 완전히 새로운 세대의 내연기관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강남 아파트에 벤츠 엄청 보이더니…5명 중 1명 수입차 탄다 2024-01-15 16:32:38
셈이다.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는 지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는 22년 5만9000대 수준에서 약 1년 만에 7만2000대를, 하이브리드 차량은 21만대를 돌파했다. 반면 경유차 기피 현상은 더욱 심화된 모습을 보였다. 경유차는 전년 대비 4만8848대 감소해 가장 많이 줄었고 LPG차는 1만1732대 감소했다. 지난해 기준...
대형마트 '올라인'으로 제2도약 승부…"쿠팡은 못 따라올 영역" 2024-01-15 07:15:01
엄선하는 베테랑 피커는 2천200명에서 3천명으로, 배송 차량도 1천700대에서 2천300대로 35% 이상씩 늘릴 계획이다. 내년까지 목표로 잡은 하루 배송 건수는 8만8천건으로 지금(약 7만건)보다 25.7%가량 많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온라인 신선식품의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대형마트 3사가 공히 온라인 사업의 성장 전략에...
르노 브랜드 CEO 방한…"올해 한국에서 전환기 맞이할 것" 2024-01-14 14:11:27
맞이할 것"이라며 "르노코리아가 준비 중인 새로운 하이브리드 모델은 한국과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눈높이를 충족시켜줄 차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그는 "한국 시장은 물론 르노의 글로벌 시장 전략에도 중요한 차량이 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르노그룹은 지난해 10월 르노 브랜드 인터내셔널 게임 플랜 2027(Ren...
르노 브랜드 CEO 방한…"르노, 올해 한국서 전환기 맞을것" 2024-01-14 09:57:37
이 신차는 하이브리드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새로운 프랑스 디자인 트렌드와 최신 E-테크 하이브리드 구동 시스템이 콤팩트 모듈형 플랫폼(CMA)과 결합한 모델이라고 르노코리아는 설명했다. 캄볼리브 CEO는 이 프로젝트를 점검하면서 "르노는 올해 한국 시장에서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CES 결산] ③ 자동차 그 너머…이젠 미래기술 담은 모빌리티 시대로 2024-01-13 08:01:03
개념을 탈피한 PBV 라인업 출시, 이지스왑·다이내믹 하이브리드 등 신기술 적용 등으로 정리됐다. ◇ AI·SW가 지배한 모빌리티 현대차·기아 외 다른 완성차업체들도 이번 CES에서 AI와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술을 선보였다. 벤츠는 생성형 AI와 첨단 소프트웨어에 기반한 'MBUX 가상 어시스턴트'를...
"이렇게만 나와라"…현대차, 아이오닉5N 컨셉카 'NPX1' 공개 2024-01-12 15:57:56
인테리어 파츠, 모노블록 4피스톤 캘리퍼와 하이브리드 대구경 디스크가 적용된 브레이크 시스템과 경량 단조휠 등 디자인 및 성능 향상 품목을 적용해 달리는 즐거움을 더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 N브랜드매니지먼트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이번 콘셉트 모델 ‘NPX1’을 통해 N 브랜드 전기 고성능차의 재미와 감...
현대차, 'NPX1' 최초 공개…"전기 고성능차 감성 극대화" 2024-01-12 11:46:47
최초로 공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NPX1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강화했으며 실내에는 알칸타라 소재 및 레이싱 버킷시트를 사용해 고급감을 강화했다. 특히 △리얼 카본(Carbon) 소재 프론트 스플리터(Front Splitter) △사이드 스커트(Si...
현대차,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5 N 콘셉트 모델 공개 2024-01-12 11:31:01
처음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모델은 경량 하이브리드 카본 휠과 고성능 브레이크 패드, 다운 스프링을 통해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강화한 게 특징이라고 현대차는 소개했다. 특히 차량 전면부 범퍼 아래에는 리얼 카본 소재의 튜닝 부품 '프런트 스플리터'를 장착해 공기 저항을 제어하거나 최소화했다. 또 좌우...
"고급차 많이 팔려"…현대차·기아, 美 터줏대감 제치고 '잭팟' 2024-01-12 08:47:08
차량(SUV) EV9이 유틸리티 부문 ‘올해의 차’로 선정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차·기아는 2009년 현대차의 제네시스 세단(BH)이 첫 수상을 기록한 이래 8번째로 북미 올해의 차를 차지하는 쾌거다. 현대차·기아는 최근 6년간 다섯 차례, 총 6대의 차량(코나·G70·텔루라이드·아반떼·EV6·EV9)을 ‘북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