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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호주 공영방송 출연, 월드투어 소감·근황 전한다 2013-07-17 11:24:40
방송되는 정부 출자의 호주 공영 방송으로, 전체 호주인의 40%인 800만 명의 시청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어 sbs ‘팝 아시아’는 호주 최초의 아시아 팝 전문 프로그램으로, 2011년 첫 방송 이후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 관계자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1시간씩 아시아 각국 가수들을 소개하고 있는데...
안문숙 연애경험, "2살 연상 호주 은행 지점장과 만났었다" 2013-07-10 10:05:21
배우 안문숙이 호주인과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 안문숙은 "최근 연애상대가 호주인이라고 하던데"라는 질문에 "언니가 남태평양 솔로몬제도에 살고 있다. 언니의 소개로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거기에 호주 은행이 들어와 있는데 지점장이었다. 같이...
[강군 도약 '軍 3.0시대'] "있는 그대로의 군대 보여주고 싶어…마음 약해질까 연기자 눈도 안맞춰 " 2013-06-23 17:24:38
pd 호주인 개그맨(샘 해밍턴), 예비역 병장 개그맨(서경석), 영화배우(김수로, 류수영, 장혁), 가수(손진영), 군 미필 아이돌(박형식) 등 연예인들이 영장을 받고 입대했다. 최근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리얼군버라이어티, ‘일요일일요일밤에-진짜사나이’ 이야기다. 100여명에 달하는 촬영 스태프를 이끄는 최민근...
낙농업 앞세운 뉴질랜드 경제 날다 2013-06-21 17:40:05
같다. 뉴질랜드인은 호주인에게 죄수들이 세운 나라의 국민이라는 뜻의 ‘오지(aussie)’라는 별명을, 호주인은 뉴질랜드인에게 양밖에 모르는 촌뜨기들이라는 뜻의 ‘키위(kiwi)’라는 별명을 붙여 조롱하기도 했지만 경제 동맹이 끈끈한 데다 국제무대에서도 한목소리를 내온 공생관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아바타 스토리텔링으로 낯선 상황에 대비하라 2013-06-13 15:30:08
프로그램이 인기다. 덕분에 호주인 개그맨 샘 해밍턴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있다. 남성 시청자들 사이에서의 인기는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여성 시청자도 눈을 떼지 못하는 것은 우리가 쉽게 가볼 수 없는 예상 밖의 세상 이야기가 펼쳐지기 때문이다. 가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우리 가슴을 설레게 한다....
'제5의 메이저' 플레이어스챔피언십 9일 개막…우승상금 19억원 놓고 '별들의 진검승부' 2013-05-07 16:55:57
미켈슨(미국)과 마스터스에서 호주인 최초의 메이저 대회 우승을 일궈낸 애덤 스콧 등도 유력한 경쟁자다. 한국 선수로는 최경주를 비롯해 양용은(41·kb금융그룹)과 위창수(41·테일러메이드) 배상문(27·캘러웨이) 노승열(22·나이키골프) 등 8명이 출전한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 "발렌타인 '안방...
[포토] 다니엘헤니, 그의 젠틀함에 호주人 매료 2013-05-03 12:07:54
[패션팀] 다니엘헤니의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에르메네질도 제냐 울 어워드 참석차 호주로 떠난 다니엘헤니는 포토 월에 서거나 쇼를 감상하는 등 평소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자연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이날 함께 행사에 참석했던 여명, 크리스 헴스워스, 메간게일 등 세계적인...
남성용 섹시 레이스 속옷 패션쇼 눈길 2013-04-25 07:54:20
이 사업에 뛰어든 호주인 그렌트 크라우스는 "모든 사업은 시작이 쉽지 않지만, 판매가 매년 100%씩 상승하고 있다"고 자랑했다. 사용자 스티브는 '이 테디를 많이 입어봤는데 편하고 재밌다'고 쇼핑몰에 상품평을 올렸다. 해외누리꾼들은 '남성들은 이런 것을 원하지 않는다' '인터넷에서 가장 이상한...
현대차, 호주시장서 현지 브랜드 제쳤다 2013-04-22 08:16:49
브랜드로 호주인들의 자존심이라고 일컬어지며 작년까지 도요타에 이어 판매 2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홀덴의 판매량은 1∼3월 누계로는 총 2만4천777대로 현대차의 2만2천723대보다 앞서며 3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나 올해들어 판매가 주춤하면서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그 사이 현대차가 i30, 투싼ix 등을 앞세워 지난달...
호주의 백호주의, 골드러시때 중국인과 일자리 경쟁이 '뿌리' 2013-04-19 17:06:09
운행하는 397번 시내버스 안. 호주인 10대 소녀 5명이 아시아계 여성인 케이트(30)에게 “아시아의 원숭이, 집으로 돌아가라”는 욕설을 내뱉었다. 케이트가 “얌전하게 굴라”고 말하자 호주인 소녀 중 한 명이 케이트의 배를 발로 걷어찼다. 다른 승객들과 버스기사의 도움으로 가해자들은 버스에서 쫓겨났지만 케이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