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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서방파’ 김태촌 심장마비로 사망 2013-01-05 13:58:50
1986년 호텔 나이트클럽 사장 살해 사건으로 이름이 세상에 알려졌고 이 사건으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1992년에도 범죄단체 결성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한편 김태촌의 ‘범서방파’는 조양은의 ‘양은이파’ 이동재의 ‘ob파’와 함께 1980년대 전국 3대 폭력조직으로 꼽혔다. (사진 출처 : mbc 뉴스...
[리뷰] 상상력 풍부한 소녀 '빨간머리 앤'의 성장기… 그린게이블로 가는 길 2013-01-05 12:17:38
앤은 "엘리자가 말했어요. 세상은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것 같아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거니까요!"라며 무한 긍정의 힘을 전하는 등 어리지만 어른에게도 큰 깨달음을 준다. 하지만 이번 영화 속에서는 "주근깨 빼빼 마른 빨간머리 앤~"으로...
남재현 10억 빚 고백, 의사가 돈 잘 번다는 말은 옛말? “개업 힘들다” 2013-01-05 01:44:03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요즘에는 의사도 힘든 세상이다. 슬퍼!”, “남재현 10억 빚이 있어도 씩씩한 모습 보기 좋아요”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자기야’ 시청률은 전국기준 8.9%(agb닐슨)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2월26일 방송이 기록한 6.7%보다 2.1%p 상승한 수치다. (사진출처: sb...
전도연 고수 ‘집으로 가는 길’ 캐스팅, 색다른 만남 ‘정말 기대돼!’ 2013-01-04 23:31:02
사랑하는 가족에게 돌아오기 위해 세상과, 자신과의 싸움을 거듭하는 아내 ‘송정연’ 역을 전도연이, 그녀를 구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벽 앞에서 처절한 싸움을 벌이는 가진 것 없어서 미안한 남편 ‘임종배’ 역은 고수가 맡는다. 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집으로 가는 길’은 재난과도 같은 사건에 휘말린...
[인수위 출범] 박흥석 경제1분과 인수위원 "대기업 다섯 걸음 갈 때 中企 세 걸음 성장해야" 2013-01-04 20:59:13
것이 인상적이었다. 세상에 희망이 있어야 노력할 수 있는 것 아니겠나. 과거 새마을운동을 신명나게 펼쳤던 때처럼 한번 열심히 해볼 생각이다.” 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반전에 충격▶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사진 '헉'▶ 이봉원, 박미선 몰래 사채썼다 빚이...
[방송 다시보기] 워쇼스키 남매의 10대는? "성 정체성에 자살생각도…"-① 2013-01-04 20:54:59
영화 '매트릭스'가 세상에 나온다. 1편만 약 4억 6천만 달러(한화 약 5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고 이후 리로디드, 레볼루션까지 '매트릭스' 시리즈의 총 수입은 약 2조에 이른다. 이 엄청난 영화는 100대가 넘는 카메라들로 촬영을 해 360도 회전하면서 보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유재석 서수민 PD 인연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처음 만났다” 2013-01-04 19:51:54
서수민pd는 “‘코미디 세상만사’에서 유재석을 처음 만났다”며 “당시 유재석과 나는 신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런데 시청률이 자꾸 떨어지자 야외 촬영을 했다. 이 시기에 유재석이 kbs를 그만둬야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너무 대접을 못 받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회상했다. 계속해서 “당시...
"과세는 약탈행위"…하이에크도 경악한 극단적 시장주의자 2013-01-04 17:19:54
- 문제해결 이론 아닌 세상을 보는 틀 연구…프리드먼과 대공황 논쟁도머리 로스바드는 특정 문제 해결에 필요한 이론 개발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기본 틀을 구성하려는 야심찬 학자였다. 그를 ‘시스템 빌더’라고 부르는 이유다. 경제사상사에서 그런 칭호로 불리는 인물은 애덤 스미스, 카를 마르크스, 존 스튜어트...
[경찰팀 리포트] 여학생 뒤에서 바지 내린 'X', "처벌할 법이 없네…" 판사도 괴롭다 2013-01-04 17:14:33
세상에 밤길에 뒤를 따르는 남자가 전자발찌를 찬 성폭행 전과자나 연쇄살인범이 아니라고 누가 장담할 수 있겠는가”라고 말했다.지하철과 같은 밀집장소에서 다른 사람에게 몸을 비벼대는 변태들에 대한 처벌도 성과다. 기존엔 강제추행이나 강간으로 볼 수 없어 처벌이 불가능했다. 강제추행에 해당되려면 폭행 협박...
노예 취급받는 하층 여성들…"딸이나 낳아라"는 저주의 표현 2013-01-04 17:00:56
들어서면 세상에 나오기 전 미리 손을 쓴다. 남성 대비 여성 인구 비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가 인도다. 대도시에선 “훗날 지참금으로 쓸 5만루피를 절약하려면 500루피를 들여 태아의 성별을 테스트한 뒤 낙태해야 한다”는 광고 문구를 볼 수 있다. 딸과 달리 아들은 가정의 영혼을 평안케 하는 존재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