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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 스타트업 리포트] 단순 배달 넘어 맞춤 서비스…단골 키우는 'O2O 벤처' 2016-06-21 18:28:35
골라 주 1~2회 정기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배달주문 앱(응용프로그램)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지난해 신선식품 배송서비스를 시작한 뒤 빵, 반찬, 주스, 도시락 등 조리 또는 반조리 식품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배민프레시 관계자는 “정기배송은 단골을 확보하고, 주문...
[시론] 북핵 대화 주장에 쫓길 일 아니다 2016-06-21 17:27:58
명의의 군사실무회담 제의(5월21일), 조평통의 성명(6월2일) 등 파상적인 대화공세가 이어졌다. 그러나 우리 정부가 ‘실질적 비핵화 조치 행동 우선의 원칙’으로 대응하자 북한은 민족화해협의회라는 가공단체 명의로 대화상대를 바꿀 수 있다는 협박성 담화(6월17일)로 전술을 수정하고 나섰다.이처럼 북한이 ...
산이 "레이나에 홀딱 반했죠" 2016-06-21 14:54:41
'힙합의 민족'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mc로도 활약 중이다. ‘mc로서 더 잘 해내고 싶은 욕심도 크냐’는 질문에는 “신동엽, 이특 등등 쟁쟁한 mc들 곁에서 이것저것 많이 배우고 있어요. 예전에는 tv를 잘 안 봤는데, 요즘엔 선배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상상으로나마 멘트를...
레진엔터테인먼트, 콘텐츠 2차 판권 사업 본격 추진 2016-06-20 11:22:35
하반기 웹툰의 국내외 2차 판권 사업에 본격 나선다. 레진은 최근 레진코믹스에서 연재한 웹툰 <조국과 민족>의 영화화 계약을 영화제작사 `백그림`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백그림`은 이에 따라 조만간 시나리오 작업과 캐스팅을 마치고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국과 민족(작가 강태진)>은 레진코믹스에서 작년...
"국산 닭 쓰고 양념은 천연재료…8900원짜리 쌀 치킨 대박났죠" 2016-06-19 15:07:51
성공 프랜차이즈 - '쌀민족쌀치킨' 서울대입구역점 [ 고은빛 기자 ]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쌀민족쌀치킨’ 서울대입구역점이 있다. 인근에 있는 치킨집만 10개가 넘는다. 2층으로 92.4㎡(28평) 규모인 매장의 월 매출은 4500만원이다. 점포 임대료, 인건비, 경비 등을 제외한...
[도서관장이 들려주는 책 이야기] 명과 청 사이에 섰던 조선, 미·중에 낀 지금과 닮았네 2016-06-16 18:27:52
총탄에 쓰러졌으며 가족들은 서로 생사를 알지 못했다. 민족은 상잔해 끝없는 피와 아픔으로 뒤덮인 끝에 다시 합치지 못한 채 오늘을 맞았다.한명기 명지대 사학과 교수가 쓴 역사평설 《병자호란》은 현재의 우려를 과거의 비극 속에 녹여낸 책이다. 명(明)과 청(淸)이라는 두 패권국 사이에 끼어있는 ‘조선’...
[천자칼럼] 워털루 데이 2016-06-16 17:29:48
민족들은 근본적으로 다른 체제와 뿌리를 갖고 있으니 둘이 손을 잡는 게 처음부터 불가능하다는 얘기다.워털루 전투 이전에 벌써 정치적 권력남용을 경계한 에드먼드 버크의 철학을 공유한 영국이다. 현직 법무장관인 마이클 고브 등 보수파가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계속 남게 되면 우리 삶의 중요한 결정을 선택할...
[전문] 박근혜 대통령, 20대 국회 개원연설 2016-06-13 11:01:41
때 반목과 대립으로 분열된 민족은 결국 모든 것을 잃고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습니다.하지만, 우리 민족은 위기가 닥치면 더욱 단단하게 하나가 되었고, 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습니다.지난 3년도 세계적인 경제침체와 예기치 못한 사건 사고, 북한의 연이은 도발 등으로 어려움이 계속되었지만, 우리 국민들은 합심...
[여행의 향기] 실크로드, 역사와 사막의 파노라마 2016-06-12 16:46:09
인도 등지의 민족, 지리, 역사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 불교의 교류 등을 축소해 기록한 그 유명한 《대당서역기(大唐西域記)》도 이때 쓰여졌다.시안의 상징적인 존재로 여겨지는 이 탑은 몇 차례의 전란을 겪으면서 다소 파손되기도 하고 여기저기 이끼가 자라는 등 고색이 창연하다. 하지만 내부의 나선형 계단을 통해...
[여행의 향기] 다툼과 화해, 고난과 구원 사이 '십자가의 길'을 걷다 2016-06-12 16:08:09
성 내부가 여러 민족의 지역으로 나뉘어 있지만,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사람은 ‘비아 돌로로사(via dolorosa)’를 걷기 위해 온다. ‘십자가의 길’이라고 부르는 이 길은 라틴어로 ‘고난의 길’을 뜻한다. 예수가 십자가를 지고 걸었던 곳이라고 전해지는데 총 14개 처소, 800m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