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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대책'서 소외된 주거용 오피스텔, 이제와서 업무시설?…업계 '불만' 2013-04-24 17:18:16
지원하는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 지원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건축법상 업무시설이어서 취득세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없다는 게 안전행정부의 설명이다. 그나마 최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위에서는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양도세법 시행령에 오피스텔을 포함할지 여부를 검토하라”며 양도세 면제 혜택을 적용할...
<거침없는 코스닥…4년9개월 만에 최고치 경신> 2013-04-24 17:04:34
300지수는 15.55% 상승했다. 코스닥시장의 약진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 수혜 기대, 기관 자금의 유입,글로벌 중소형 시장의 강세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박근혜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국정 우선과제로 선정하고 정책 지원에 나선 것이 코스닥 강세의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된다....
김중수 "총액한도대출 강화 필요"(종합) 2013-04-24 16:31:58
추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24일 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총액한도대출 등 한은의 신용정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은의 신용정책이란 발권력을 바탕으로 특정 부문에 자금을 공급하는 정책수단으로, 나라 전체에 영향을 주는 금리 결정 등 통화정책과는 구분된다. 김...
신용융자 급증 `투자주의보` 2013-04-24 16:28:14
있는 셀트리온도 포함돼 있습니다. 문제는 시장 전반에 단타성 자금이 급증하면서 기업 가치 하락은 물론 주가에 대한 불안요인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전화 인터뷰> 금융투자업계 관계자 "관련업종(신용융자 급증)의 경우 상승추세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락추세에 있다. 일시적인 반등 가능성 있지만 향후 전망이...
미래에셋, 중국서 4년만에 `첫 결실` 2013-04-24 16:27:34
된 중국본토 시장에서 자산운용업을 직접 시도하는 것은 국내에서도 최초일 뿐만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3번째입니다. 상품 출시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도 긍정적입니다. 상품설계 후 초기 판매에서 이미 50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습니다. 국내와는 달리 중국은 자산운용사가 펀드를 설계해 운용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마감 시황>코스닥지수, 5년만에 최고치 경신 2013-04-24 16:16:54
3일의 124조7천억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셀트리온 사태 진정에 따른 투자심리 회복과 정부 주도의 중소기업 육성 정책으로 시장 활성화 기대감이 확산된게 주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기관의 자금유입 지속, 대외변수에 덜 민감한 내수·소비재 중심의 산업 특성...
대형 건설사도 유동성 `비상` 2013-04-24 15:54:29
건설사들마저 자금난 위기에 빠졌습니다. 각 건설사들마다 올해 갚아야 할 채무가 1조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회사채 시장마저 얼어붙어 자금 확보가 쉽지 않게 됐습니다. 김덕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신용등급이 A등급인 대형 건설사들도 자금 조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한화건설은 최근 차환용으로 1500억원의...
신한은행, 부전-마산 복철사업 5천800억 직접금융 지원 2013-04-24 15:22:46
1조6천억원의 자금조달 중 5천800억원은 직접금융방식으로, 나머지 1조원은 한화생명 등 총 11개 보험사가 간접금융방식으로 참여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기존 보험사 중심의 민자사업 대출구조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새로운 민간투자사업의 금융시장을 개척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법 도입을 통해 변화와...
신한은행, 新금융방식으로 복선전철사업 자금 공급 2013-04-24 14:15:59
주관사인 ㈜SK건설과 자금조달을 위한금융 약정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민간자본을 투입해 SK건설 주관으로 부산 부전동에서 경남 마산까지연장 32.56㎞의 복선전철을 만드는 것이다. 완공 뒤에는 정부에 소유권을 이전하고국가에 임대, 20년간 약정된 임대료로 투자비를 회수하게 된다. 사업에 필요한...
정부, 해외건설 지원 나선다 2013-04-24 13:27:56
시장에서 국내 건설사들의 과도한 경쟁으로 인한 덤핑 수주를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또, 해외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 등을 통한 정책자금 지원에 나섭니다. 보도에 신용훈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해외시장 진출 47년만에 누적 수주액 5천억 달러를 달성한 건설업계 하지만 화려한 성적 뒤에는 업체간 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