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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케이전자 "글로벌 소재 제조사로 도약" 2011-10-27 18:08:58
기업들로부터 은소재를 사용한 실버와이어에 공급을 협의중입니다. LED 역시 반도체와 함께 앞으로 본딩와이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산업분야. 빛의 반사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주원료를 은으로 만들어 후공정 가공을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엠케이전자는 소재 원재료 가격을 낮춰 반도체와 LED...
락앤락, 2020년 매출 10조원 목표 2011-10-25 18:10:32
<앵커> 주방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중국 등 이머징 마켓의 성장세를 기틀삼아 오는 2020년 매출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야심찬 경영전략을 밝혔습니다. 국승한 기잡니다. <기자> 지난 2004년 중국에 첫 발을 내딛은 락앤락 매년 100% 이상 성장하면서 중국 대륙 진출 6년만인 지난해 1500억원 넘는 매출을...
[손에 잡히는 프랜차이즈] 놀이로 배우는 수학, 아담리즈수학 2011-10-25 15:11:59
기업 미래엔의 자회사다. 2001년 탄생한 아담리즈 수학은 2011 대한민국 교육 브랜드 대상, 신뢰기업 대상 수상, 한국교육산업 대상 수상 등을 받으며 업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늘은 수학개념과 사고력 발달 단계에 따른 차별화된 학습 시스템을 갖춘 수학교육 브랜드 `아담리즈수학`을 만나본다. 방송...
대학 ‘취업’ 총력전 2011-10-24 23:10:22
중소기업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관련 기업에 대한 채용을 늘리기 위해 CEO를특강을 개최하고 있는데 강연에 나선 CEO들의 만족도도 높습니다. <인터뷰>정경환 동아지질 사장 “어떤 직장과 진로를 결정할지 또 어떻게 살아갈지 내 삶을 통해 도움의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최근에는 SNS를 활용한 동문 선배와의 인맥...
중국투자자 "한국 투자가치 높지만 정보 부족" 2011-10-20 19:04:13
설명회장을 가득 매웠습니다. 한국 기업들의 성장 속도와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있지만 정작 투자를 위해 필요한 정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합니다. 인터뷰) 부궈쉰 남경증권 사장 “한국을 관심있게 보고 있지만 아직 한국에 구체적인 투자 계획은 없다” 기업에 대한 정보와 국내 투자환경에 대해...
[11일 조간신문 브리핑] 2011-10-11 06:44:53
54.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들은 배출량 할당 목표를 맞추기 위해 온실가스 저감목표를 세우는 가운데 다른 국가들은 기업의 비용을 덜어주는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한국만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 국산 잠수함 印尼 첫 수출…대우조선, 3척 11억弗 대우조선해...
시중은행, 주먹구구식 수수료 부과 2011-10-10 17:11:49
수수료도 의문입니다. 신한은행은 기업대출 신용등급을 평가하면서 본점에서 10만원, 영업점에서 6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은행 자신들의 대출금 회수를 목적으로 하는 신용평가에서 그 수수료 부담을 소비자들에게 떠넘기는 꼴입니다. 우수 고객에 대한 수수료 면제 혜택도 문제입니다. 우수 고객들이 수수료를...
‘수퍼 엔고’ 산업계 비상 2011-10-08 09:47:08
전망이라 기업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조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에서 전자부품을 수입해오는 박우진씨. 좀처럼 수그러들 줄 모르는 엔화 고공행진에 마음 고생이 많습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환율 인상분을 고스란히 감당하는데도 최근 물량까지 반으로 줄었습니다. <인터뷰> 박우진...
스티브 잡스 사망..애도 물결 2011-10-06 19:00:14
이끈 천재적 기업가였으며 그의 창조작 정신과 뛰어난 업적은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을 국내에 처음으로 소개한 KT 역시 잡스의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했습니다. <인터뷰> 이경수 KT 전무 “아이폰은 스마트폰의 패러다임을 완전히 바꿔놓은 새로운 혁신입니다. 스마트폰 업계는...
"맨손에서 완구CEO로, 인생역전" 2011-09-29 18:28:39
<앵커> 초등학교 3년만 정규교육을 받고 국내 대표 완구 기업을 이끌고 있는 CEO가 있습니다. `무학의 CEO` 최신규 손오공 회장을 김호성 기자가 만났습니다. <기자> 최신규 손오공 회장에게는 `무학의 CEO`, `13세 엔지니어` 그리고 `장남감 대통령`이라는 세가지 수식어가 같이 따라 다닙니다. 초등학교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