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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필리핀, 경제 협력委 구성키로 2013-01-17 15:46:28
측은 "한국은 필리핀의 제5위 교역국으로 경제협력 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차관은 "이번 MOU 체결은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의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무역·투자 애로 해소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BIZ Insight] '작지만 강한' 전북은행, 소매전문 금융그룹으로 飛上 2013-01-17 15:35:06
전북은행은 언론에 노출되는 일이 많지 않은 기업이다. 증시에 상장돼 있지만 시가총액이 3000억원 미만으로 적은 데다 지방은행인 탓에 전국적인 인지도가 낮아서다. 은행의 규모를 보여주는 자산이 11조원대로 전체 지방은행 중 가장 작은 것도 관심도가 떨어지는 이유다. 이처럼 존재감이 크지 않던 전북은행이지만 지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SK E&S, 다양한 사회적 기업 운영…장애인이 스스로 서도록 지원 2013-01-17 15:31:27
sk그룹은 스페셜올림픽 후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을 통해 장애인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며 장애인들을 채용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다.대표적인 것이 sk c&c와 sk행복나눔재단이 설립한 ‘행복한웹앤미디어’다. 웹사이트 개발 및 운영업...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기업 후원 152억…런던올림픽보다 5배 많아 2013-01-17 15:31:25
레저기업 하이원리조트가 참여했다. 오피셜 파트너로 현대차그룹, 우리금융그룹, lg, sk e&s, 신한카드, gkl가 후원하며 글로벌 파트너로 피앤지(p&g), 힐튼 아너스, 마텔, 라이온스클럽이 힘을 보탰다. 이 밖에도 20여개 기업이 오피셜 서플라이어와 오피셜 서포터로 참여했다.코레일은 정창영 사장이 “내 일처럼...
年 자산 증가율 24% 업계 1위…수도권·대전지역 진출 '드라이브' 2013-01-17 15:31:23
수년간 전북은행의 주가 흐름은 뛰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백운 <아이엠투자증권 기업분석부장 woonpaik@iminvestib.com> ▶ '개콘' 김대희, 족발집 '몰빵' 한달 챙기는 돈이▶ 박신양이 자랑한 ƍ천만원대' 신혼집 보니▶ 20대男 "부킹女와 모텔 갔지만…" 대반전▶ 女교사, 트위터에 올린 음란한...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P&G, 챔피언 뒤엔 그들의 헌신이…자랑스러운 '선수 어머니'후원 2013-01-17 15:31:22
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앤지(p&g)는 32년 동안 스페셜올림픽을 후원해왔다.피앤지는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자랑스러운 어머니들의 스폰서(proud sponsor of moms)’라는 캠페인을 처음 시작했다. 이는 ‘소비자들의 삶과 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피앤지의 비전을 올림픽 정신에 접목시킨 이벤트다. 그...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최광식 문화부 장관 "장애에 대한 편견 깨는 계기되길" 2013-01-17 15:31:16
“무엇보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정부와 기업 등 사회구성원 모두가 나눔과 배려를 배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겁니다. 대외적으로는 장애인·비엘리트 국제스포츠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스포츠를 통한 인류애와 사회 화합을 실천하는 진정한 스포츠 선진국으로 발전할 수 있게 됐지요.”▷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장소에서 이...
순이익 12% 사회공헌에 사용…지역 '기업시민' 으로 역할 충실 2013-01-17 15:31:13
경제정의실천연합이 시상하는 ‘좋은 기업상 금융업종 최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저신용자와 저소득 서민에 대한 금융지원 노력도 주목받는다. 대표적인 서민금융인 ‘새희망홀씨’ 대출을 지난 한 해 16000여건 800억원(11월 기준)을 취급해 금융당국이 제시한 기준을 조기 달성했다.전북은행의 대출 중 60% 이상은...
장수 기업의 첫 조건은 고객과 소통·모두에 이익되는 가치 창출 2013-01-17 15:31:11
기업의 조건 2010년 도요타가 겪은 대규모 리콜 사태는 세계 1위 자리를 내놓는 결과로 이어졌다. 김 본부장은 도요타 사례가 기업의 소통과 지속가능경영의 관계를 잘 나타내준다고 설명했다. “도요타는 원가 절감을 안정성보다 우선하면서 부품 공급업체들을 지속적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거래처와의 소통이 부족했죠. 또...
김한 전북은행장 "中企·서민 대출 노하우는 우리가 최고…차별화 전략으로 승부" 2013-01-17 15:31:09
내릴 수 있다. 일시적으로 어려운 기업은 더 과감히 지원해 살리고, 싹수가 노란 기업은 손절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연체율이 1.3~1.4%로 다른 시중은행들보다 낮다. 또 지역이 좁아 고객 집의 숫가락 밥그릇 숫자까지 알 정도다. 부실 관리가 잘되는 이유다.”▷지난해 웅진그룹에 500억원을 물렸다.“우리로서는 가장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