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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로보틱스 서빙로봇 '서비 플러스', 세계 3대 디자인상 수상 2024-04-09 16:47:29
디자인 어워드 2024’ 공공디자인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올해는 70여개국에서 1만1000여개 작품이 출품됐다. 세계 각국 전문가 1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아이디어와 형태, 기능, 차별성,...
"확 달라졌네"…새로 바뀐 서울 쓰레기통 2024-04-08 11:29:04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 디자인을 개발하고 시청,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마로니에공원 입구 등 도심 15곳에 30개를 시범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형 가로 쓰레기통은 지난해 서울시가 '즐거운 활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발표한 '디자인서울 2.0' 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됐다. 시는...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of Practice) 활동을 통해 디자인부터 설치까지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습니다.” - 협력사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어떤 지원을 하고 있습니까. “재정적 지원, 소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성과 공유제가 있습니다. 공급사와 함께 건식 석재 타일 접착 공법, 친환경 외벽 도료 등...
이기재 양천구청 "목동 재건축 임대 갈등, 그린웨이로 풀었다" 2024-04-02 18:58:51
49층, 2120가구 규모의 디자인 특화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계획대로 도시가 정비되면 목동 일대는 현재 2만6000여 가구에서 최대 5만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바뀐다. 이 구청장은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구청장은 “현재 있는 관내 지하철역 6개만으로는 향후 늘어날...
이기재 양천구청장, '족보 없는' 아이디어로 재건축 20년 숙원 풀었다 2024-04-02 16:02:00
확정되며 최고 49층 2120가구 규모의 디자인 특화 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계획대로 도시가 정비되면 목동 일대는 현재 2만6000여 가구에서 최대 5만3000여 가구의 미니 신도시로 바뀐다. 이 구청장은 “공공시설을 정비하고 교통 인프라를 확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구는 총괄건축과 주도로 목동 미래...
자취 감췄던 도심 쓰레기통…예뻐져서 돌아온다 2024-04-02 13:56:49
공공 쓰레기통을 점차 줄인 바 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거리에서 쓰레기를 버릴 곳을 찾지 못하는 시민 민원이 증가하면서 2013년부터 해마다 쓰레기통을 늘려왔다. 서울형 쓰레기통은 기존 가로(街路) 쓰레기통(75ℓ)과 용량은 비슷한 수준(75∼100ℓ)이지만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쓰레기통에 대한 인식을 바꾸기 위해...
70년대 강남 이주민 정착 '성뒤마을', 1600가구 대단지로 2024-03-29 18:05:16
800가구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에서 ‘서초 성뒤마을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변경안’과 ‘신내4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및 사업변경안’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방배동 565의 2 일대 성뒤마을은 1960~1970년대 진행된 강남 개발 당시 이주민이 정착한 곳이다. 서울시는 “난개발로...
[한경에세이] 바쁘다 바빠, 여권 이야기 2024-03-28 19:03:53
개인정보면을 적용했고, 디자인에 우리 문화유산을 활용했을 뿐만 아니라 최신 보안기술을 적용했다. 조폐공사의 여권 공급 능력은 1년에 약 500만 권 정도인데, 코로나 팬데믹과 엔데믹을 거치며 큰 어려움을 겪었다.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는 여권 발급량이 급감하며 막대한 유휴 인력과 장비가 발생해 경영상의 어려움에...
중기부, 냉동김밥 미국수출 등 동반성장 '윈윈 아너스' 5건 선정 2024-03-27 14:00:04
디자인과 마케팅 비용 등을 지원해 복을만드는사람들이 국내 쌀, 김을 재료로 개발한 냉동김밥을 미국에 더 수출할 수 있게 된 것도 우수 사례로 꼽혔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의 냉동김밥은 미국 주요 마켓에 입점해 지난해 수출이 100만달러로 전년의 두배로 늘었다. 이들 윈윈 아너스로 선정된 기업ㆍ기관에는 동반성장 평가...
현대차 GBC 가시화…인허가땐 2026년까지 4.6조투자·9천명채용 2024-03-27 10:32:09
높이, 디자인 등 건축 위주의 변경인 만큼 인허가 절차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건설업계 전문가는 "GBC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과 공공기여 규모 합의 등이 이미 이뤄졌고 용적률, 건폐율, 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도 결정된 상태"라면서 "설계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