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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발 뒤로 빼고 스윙 연습…왼쪽 어깨 잡아줘 '인-아웃' 궤도 유지 2020-07-09 17:51:55
그 구질은 사실 ‘슬라이스’라는 걸요. 생각보다 많은 주말 골퍼가 슬라이스 구질에 고통받습니다. 오조준이 익숙해져서 코스에 넣더라도 거리 손실이 만만치 않거든요. 원인은 천차만별입니다. 그립이 속을 썩일 수도 있고 스윙 궤도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스윙의 두 부분만 보면 슬라이스를 예측할 수...
'스나이퍼' 한진선…홀인원에 생애 첫 63타 2020-06-04 17:32:17
“예전에는 드로 구질로만 쳤는데, 이제는 드로와 페이드 구질을 모두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루키 이슬기(19)가 통산 5승 챔프 오지현(24), 현세린(19), 아마추어 이예원(17)과 함께 나란히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지현의 샷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다. ‘핫식스’ 이정은(24)도 4언더파를...
'스나이퍼' 출신 한진선, 홀인원 앞세워 생애 첫 선두 경험 2020-06-04 16:48:32
수 있었다”며 “예전에는 드로 구질로만 쳤는데, 이제는 드로와 페이드 구질을 모두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루키 이슬기(19)가 통산 5승 챔프 오지현(24)과 함께 나란히 7언더파 공동 3위에 올랐다. 오지현의 샷감이 서서히 올라오는 모습이다. ‘핫식스’ 이정은(24)도 4언더파를 쳐 남은 라운드를...
마제스티, 고정밀 기술로 내구성 높이고 관성모멘트는 증가 2020-05-18 15:29:57
샤프트 조작 없이 골퍼 개인에게 맞는 구질과 탄도를 구현하도록 돕는다. 페어웨이 우드는 티타늄과 텅스텐 합금을 헤드 솔 부분에 넣어 제작했다. 이 덕분에 무게중심이 낮은 곳에 있다. 스파이더웹 페이스 설계는 우드에도 적용됐다. 아이언은 2종류다. 머레이징 아이언과 포지드 아이언이다. 포지드 아이언은 마제스티의...
퍼팅 순위, 2년새 159위→24위 '껑충'…'족집게 과외' 받고 확 달라진 매킬로이 2020-05-18 15:21:13
장타를 때리면서 구질도 마음대로 조절한다. 그런데 그는 생각보다 퍼팅도 잘한다. 정확히는 지난해부터 잘하고 있다. 2017년 159위(-0.304)였던 퍼팅 이득 타수가 2018년 97위(0.060)로 소폭 오른 뒤 지난해 24위(0.425)로 껑충 뛰었다. 퍼팅 관련 기록과 우승도 비례했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2017년 무승, 2018년...
장하나 "콤팩트 스윙으로 타수 많이 줄였어요" 2020-05-18 15:11:23
그리도록 돕는다. 아마추어의 로망인 이상적인 ‘드로 구질’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른 어깨가 일찍 공 쪽으로 쏠리는 ‘엎어 치는 동작’도 없앤다. 장하나는 “슬라이스로 이어지는 아웃-인 궤도의 스윙을 고쳐줘 잃었던 아이언 비거리도 되찾는 효과를 얻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아! 지긋지긋한 슬라이스…PGA챔프 피나우의 극복 비결은 2020-05-10 18:22:31
슬라이스 구질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피나우라고 다르지 않았다. 그는 훅 구질을 만들어내는 데 유리한 스트롱 그립(strong grip)으로 클럽 쥐는 방법을 바꿨고, 슬라이스를 완화시키는 효과를 봤다. 어드레스 때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튀어나오고, 오른 팔뚝이 위로 올라오는 셋업도 문제였다. 서머헤이즈에...
홍혜걸, 정부 '코로나19 방역 세계모범' 자평에 "정신 승리" 비판 2020-03-09 11:47:49
기본인데 온갖 구질구질한 핑계거릴 늘어놓으며 아직도 국민을 호도하고 있다. 그들 눈에는 전세계 다른나라 방역 전문가는 다들 바보로 보이나 보다"고 덧붙였다. ▶ 한국경제 '코로나19 현황' 페이지 바로가기 https://www.hankyung.com/coronavirus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여기만 오면 펄펄"…천생연분 코스 따로있네 2020-03-06 15:55:51
구질을 구사하는 선수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데, 나는 페이드 구질을 친다”고 했다. 코스와 특정 선수 간 상관관계가 과학적으로 증명된 적은 없다. 다만 에브리처럼 유독 특정 대회 또는 코스에서 펄펄 나는 사례는 꽤 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4·미국)는 성적이 좋은 코스에서 열리는 대회만 골라 나서는...
"힘 빼고도 빈틈없는 그립?…물수건 꽉 짰다가 살짝 푼 느낌이죠!" 2020-02-20 17:38:15
뺄 수도 있고, 방향성과 구질도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죠. 포인트는 ‘힘을 빼고도 견고한’ 그립입니다. 언뜻 상충하는 말 같지만 이게 피할 수 없는 핵심입니다. 우선 하지 말아야 할 포인트입니다. 손바닥, 또는 손가락만으로 잡지 말라는 겁니다. 클럽이 따로 놀거나 컨트롤이 잘 안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