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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쏟은 장예찬 "정치 생명 걸고 무소속 출마" [종합] 2024-03-18 15:41:18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장 전...
[속보] 장예찬 "무소속 출마…정치 생명 걸겠다" 2024-03-18 13:59:02
국민의힘 후보 공천이 취소된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18일 탈당 후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장 전 최고위원은 이날 오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정치 생명을 걸고 무소속 출마를 결단하며 이 자리에 섰다"며 "잠시 당을 떠나지만, 수영구 주민들과 함께 반드시 승리해서 돌아가겠다"고 말했다. 장 전...
[시사이슈 찬반토론] 도심 에어비앤비 규제 더 풀어야 하나 2024-03-18 10:00:11
숙소는 경제적으로 충분한 여유가 없는 학생과 청년 등 젊은 층이 많이 이용한다. 이들이 적은 부담으로 한국에 편하게, 자주 오게 해야 한다. 이들을 관광 한국 홍보대사로 만들 필요가 있다.[반대] 소음·안전 등 주거환경 악화로 민원 야기, 주택난 가중…전문 숙박업계도 살아야호텔·모텔 등 전용 숙박 시설과 달리 도...
[속보] 與포천가평 결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승리…본선행 2024-03-17 14:36:02
與포천가평 결선, 김용태 전 청년최고위원 승리…본선행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속보] 與구미을 결선, 대통령실 출신 강명구 승리…현역 김영식 낙천 2024-03-17 14:35:28
전 청년최고위원이 권신일 전 대통령직 인수위 기획위원을 결선투표 끝에 누르고 공천받게 됐다. 대전 중구 결선투표에서는 이은권 전 의원이 강영환 전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에 승리해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국민의힘은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된 대구 중·남구(도태우)와 부산...
[속보] 국민의힘, '막말 논란' 장예찬 공천 취소 2024-03-16 14:04:39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6일 '막말 논란'에 휩싸인 장예찬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산 수영 공천을 취소했다. 이날 공관위는 "장예찬 후보의 공천 취소를 의결하고, 재추천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천 취소 이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결과, 장 후보는 국민 정서에 반하고 공직...
CJ 출신 최은석 대구서 뛴다…與, 텃밭 5곳 '국민추천' 공천 2024-03-15 21:08:39
받아온 여성과 청년도 한 명씩 포함됐다. 지난달 사임한 최은석 전 CJ제일제당 대표(57)는 대구 동·군위갑에 공천받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8~9일 이뤄진 ‘국민추천 프로젝트’를 통해 5명을 공천했다. 서울 강남갑에는 서명옥 한국공공조직은행장(64)을 공천했으며, 강남을에는 박수민...
'이준석과 결별' 김용태, 與 포천·가평 공천장 받아 낼까 [정치 인사이드] 2024-03-15 10:30:51
위원에 대한 지지 의사를 밝혔다. 김 전 최고위원은 "어젯밤 5자 경선에서 함께 경쟁했던 김용호, 허청회 선배님을 각각 찾아뵙고 지지 선언을 받았다"며 "김용태와 김용호, 허청회 선배님은 이제 '원팀'"이라고 말했다. 지역구 경선에서 청년들이 대체로 부진한 결과를 냈다는 점, 비윤계 인사들이 사실상 줄줄이...
與 '논란 낙천' 다음 후보는 장예찬?…장동혁 "지켜보고 있다" 2024-03-15 10:22:16
잡음에 휩싸이는 가운데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장예찬 전 청년 최고위원(부산 수영)의 막말에 대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장동혁 국민의힘 사무총장은 15일 국회에서 장 전 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정봉주·도태우 이어 장예찬 도마 위 2024-03-15 09:41:44
전 청년최고위원의 부적절 발언 논란도 지켜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장 전 청년최고위원과 관련해 "그 발언 내용이나 문제적인 지점,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또 그에 대한 후보의 입장 등 여러 사정을 고려하면서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