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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담기 무서워"...체감지수 예년보다↑ 2023-12-01 16:32:35
높은 식료품 물가에 장보기가 두렵다는 요즘, 식료품 체감 물가 지수가 지난해보다는 낮지만 예년에 비하면 높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은 1일 '2023년 식품소비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식료품 체감 물가 지수가 114.1(2022년=1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올해 식료품 체감 물가 지수, 지난해보다 낮지만 예년보다 높아 2023-12-01 16:13:47
식료품 체감 물가 지수가 114.1(2022년=10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의 115.4(2021년=100)보다는 낮지만 111∼112를 수준을 보인 예년보다는 높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매년 전국 규모의 식품소비행태조사를 벌여 우리나라 소비자 식품소비행태 전반과 식생활·식품 정책 인식을...
국토부, 9월 이후 '주택건설 자금' 1.6조 지원 2023-11-30 11:26:45
9,224가구)이 공급됐으며 원스톱 상담창구를 운영해 현재까지 70개 사업장이 상담을 진행했다. 비아파트에 대한 건설자금 지원도 상담 개시 이후 640개 업체가 상담을 진행해 현재까지 11개 업체가 607억원(552가구)의 건설자금을 지원받았으며 16개 업체에 대한 심사도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는 PF대출 보증심사가 보다...
LH, 전남구례 귀농귀촌 돌오마을 입주…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모듈러 단독주택단지 2023-11-29 09:56:43
분양이 완료된 양주 옥정 A-24BL 공동주택사업(938가구)의 수익 일부를 구례군 귀농귀촌 단독주택단지 건설사업에 투입했다. 돌오마을은 구례군 산동면 외산리에 위치한다. 2만5127㎡ 규모의 부지에 지상 1층(다락방 별도) 전용면적 74.5㎡의 단독주택 26개 동과 주민공동시설 1개 동을 지었다. 입주민은 최대 4년간 임대로...
서울 물가 최고…60대 부부가 느끼는 체감 물가는? 2023-11-27 15:33:15
공식 통계로 활용되진 않지만 지역이나 소득별 체감 물가 수준을 가늠할 수 있다. 통상 소득이 낮은 가구는 체감 물가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소득층은 식료품, 비주류음료, 주류, 담배, 주거 등 필수품이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이다. 예컨대 서울의 60세 이상 1인 가구를 보자. 월 평균...
'저축도 겨우 하는데'…먹거리물가 5~6% 상승했다 2023-11-27 06:11:42
순이었다. 저소득층이 체감하는 먹거리 부담은 더 컸다. 올해 3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
3분기 소비·저축여력 3.1% 늘었는데 먹거리물가 5∼6%대 상승 2023-11-27 06:01:01
순이었다. 저소득층이 체감하는 먹거리 부담은 더 컸다. 올해 3분기 소득하위 20%(1분위) 가구의 평균 처분가능소득은 91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0.6% 증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소득상위 20%(5분위)는 832만원으로 3.1% 늘었다. 3분기 가공식품과 외식 물가 상승률은 1분위 가구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각각 10.5배,...
지방 건설사 연말 줄도산 조짐…미분양·미입주·PF 중단에 '아우성' 2023-11-26 18:35:11
후 미분양은 9513가구로, 8월(9392가구)보다 1.3%(121가구) 늘었다. 한 중견 건설사 관계자는 “악성 미분양은 말 그대로 회사의 재무적 부담으로 귀결된다”며 “자금 악순환을 불러 신규 사업 추진에도 발목을 잡는다”고 설명했다. 여전히 경색된 PF시장도 업계의 시름을 키우고 있다. 대출금리 급등으로 일부 사업장은...
"12월 경기전망 부정적…비제조업은 5개월만에 긍정 전환" 2023-11-23 06:00:08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준선에 걸친 목재·가구 및 종이를 제외한 의약품(60.0), 섬유·의복(71.4), 석유정제·화학(80.6) 등 8개 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비제조업 7개 세부 업종에서는 여가·숙박 및 외식을 비롯해 정보통신(111.8), 전기·가스·수도(105.6)의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도소매, 운수...
공공주택도 인구위기 대응해야…LH 추진단 발족하고 임직원 교육 2023-11-22 10:33:19
주체인 35∼59세 가구주 수 감소와 산업화 세대와는 다른 베이비부머 가구, 1990년대 중반 이후 출생한 Z세대와 2010년 이후 출생한 알파 세대를 묶은 집단인 '잘파'(Z+Alpha) 세대 특성 등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이러한 인구 구조 변화에 대응하려면 주민등록 인구를 뛰어넘어 '생활 인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