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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공동 선두, 여동생은 최하위…희비 엇갈린 美 톰프슨 남매 2019-12-16 15:24:19
한편 톰프슨의 오빠 커티스 톰프슨(27·미국)은 이날 끝난 PGA 콘페리(2부)투어 퀄리파잉 토너먼트 최종전을 21언더파 265타 공동 선두로 마쳐 풀시드를 따내 동생과 상반된 하루를 보냈다.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이번 퀄리파잉 토너먼트에 나선 장이근(26)은 9언더파 공동 61위에 머물러 40위까지 주어지는 시드를...
中, 군 고위직 170여명 무더기 승진…'계급·직급 불일치' 개혁 2019-12-16 11:52:20
측면에서 발전을 거듭하고 있지만, 현대전에 맞는 지휘 관리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전문가 지적이 지속해서 나왔다고 전했다. 싱가포르국립대 리콴유 공공정책학부의 드루 톰프슨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개선해야 하는 게 중국군의 최대 도전"이라면서 "중국군이 하이테크 전에서 공동작전을 수행할...
4년 연속 PGA 도전한 렉시, 결실 맺을까 2019-12-15 15:10:58
톰프슨(24·미국·사진)이 PGA투어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톰프슨은 1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 티뷰론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이벤트 대회 ‘QBE 슛아웃’(총상금 350만달러) 2라운드에서 PGA투어 통산 4승의 션 오헤어(미국)와 한 조로 출전해 2오버파 74타를 쳤다. 중간 합계 6언...
마지막홀 '8m 끝내기 버디쇼'…김세영, 17억원 '잭팟 드라마' 2019-11-25 17:24:42
톰프슨(24·미국)이 평균타수 1위를 기록했다. 올해는 고진영이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 등 핵심 타이틀을 휩쓸었고 김세영이 CME글로브레이스를 1위로 마치면서 주요 타이틀을 모두 한국 선수가 독식했다. 또 김세영이 우승상금 150만달러를 더해 상금 2위로 올라섰고 ‘핫식스’ 이정은(23)이...
우승상금 17억 '쩐의 전쟁' 개막…티뷰론GC, K골프에 '빗장' 열까 2019-11-21 18:02:15
지난해 미국의 장타자 렉시 톰프슨(24)이 차례대로 우승했다. 코스가 너무 쉬워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평도 나왔다. 우승자 모두 최소 두 자릿수 언더파를 적어냈다. 찰리 헐은 우승 당시 19언더파를 쳤다. 지난해 톰프슨은 18언더파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보너스 100만달러를 가져가는 CME글로브포인트 1위와 이 대회...
고진영·박성현·이정은, 세계랭킹 1~3위 사상 첫 '싹쓸이' 2019-10-01 14:22:50
톰프슨(24·미국)은 4위로 한 계단 순위가 내려갔다. 브룩 헨더슨(21·캐나다)이 5위, 하타오카 나사(20·일본) 6위, 호주 동포 이민지(23)가 7위를 각각 유지했다. 박인비(31)는 8위로 두 계단 상승한 반면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이 10위로 내려갔다. 9위는 넬리 코르다(21·미국)가...
허미정, 7주만에 시즌 2승…결혼하고 더 빨라진 '우승 시계' 2019-09-30 17:19:22
2017년 창설된 이 대회 전통이다. 허미정은 “대회 초대 챔피언인 렉시 톰프슨과 지난해 우승자 박성현의 세리머니를 보면서 ‘나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이 됐다”고 좋아했다. 이번 시즌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은 브론테 로(24·잉글랜드), 브룩 헨더슨(21·캐나다), 한...
이민지, 설해원 '스킨스 매치 퀸' 미리보는 女골프 올림픽 승자로 2019-09-22 16:59:54
갤러리는 그러나 거대한 인간띠를 만들어 코스를 지켰다. 박성현(26)과 렉시 톰프슨(24·미국), 에리야 쭈타누깐(24·태국), 이민지(23·호주·사진)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톱랭커 선수들이 명품 샷대결을 펼치는 스킨스 게임을 국내에서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여서다. 악천후를 ...
'빅매치' 펼쳐질 한국의 명품 코스들…세계 골프팬 사로잡는다 2019-09-19 16:49:28
설명이 필요 없는 초특급이다. 박성현(26), 렉시 톰프슨(미국), 이민지(호주),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참가한다. “이런 이벤트는 해외에서도 전무후무하다”는 게 설해원 측의 설명이다. 첫날 포섬 매치는 잉스터와 이민지가 한 팀이 됐고, 소렌스탐과 박성현이 짝을 이뤘다. 또 박세리 감독과 톰프슨이 한...
박성현-소렌스탐, 골프팬 선정 '가장 이상적인 팀' 2019-09-11 14:09:35
박성현(26)은 안니카 소렌스탐(49·스웨덴)과 렉시 톰프슨(24·미국)은 박세리(42)와 팀을 이뤄 호흡을 맞춘다. 오는 21일 강원 양양 설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설해원 레전드 매치’에서다. 설해원 레전드 매치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포섬 매치 팀 구성을 11일 발표했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