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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화학 특수가스, 이번주 매각 구조 드러난다 2024-02-06 15:52:53
15:52 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효성화학 특수가스 부문 지분 매각을 위한 프로세스 레터가 곧 발송될 예정이다. 그동안 윤곽이 드러나지 않았던 매각 구조가 드러날 예정이다. 6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효성화학은 UBS와 KDB산업은행 M&A실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특수가스 부문 분사와 투자유치 절차를...
특수가스 강자 원익머트 "그린수소 승부수" 2024-02-05 17:43:53
가스 제조기술 등을 두루 갖춘 회사”라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06년 12월 원익IPS(옛 아토) 특수가스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해 설립됐다. 2022년 기준 56개 특허를 냈고 100여 종의 가스를 생산하고 있다. 이 특수가스는 반도체, LCD(액정표시장치),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 LED(발광다이오드), 태양전지 등을...
0.001% 오차도 불허…반도체 특수가스 강자 원익머트리얼즈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05 13:50:37
특수가스를 정제하고 혼합하는 게 우리의 특장점입니다. 이를 토대로 수소와 저탄소용 특수가스 시장에서도 주도권을 쥘 겁니다." 국내 1위 반도체·디스플레이용 특수가스 제조업체인 원익머트리얼즈의 한정욱 대표는 "고순도 정제기술과 오차 분석기술력이 우리의 강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에...
친구 자물쇠 채우고 7년간 노예로 부렸다…악마 부부의 만행 2024-02-01 07:44:27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동공갈뿐 아니라 특수상해·강요·협박·특수폭행 등 모두 9개 죄명이 적용됐다. A씨는 2011년 지인 소개로 알게 된 C씨와 친구로 지내다가 이듬해 여름부터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B씨와 함께 셋이 동거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6월 A씨는 C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후 오히려 "왜 말리지...
산업부 "올해 국내 민간투자 150조원…차질없이 지원할 것" 2024-01-31 16:00:04
산업부는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인 특수 가스부터 수급 불안 시 국민 경제에 큰 영향을 끼치는 요소 같은 범용 상품에 이르기까지 185개 품목을 '공급망 안정 품목'으로 정하고, 70% 수준인 특정국 수입 의존도를 2030년까지 50% 밑으로 낮추겠다는 내용의 '산업 공급망 3050 전략'을 지난해 12월 발표한...
"성폭행 신고" 가스라이팅, 친구 노예 삼은 30대 결국 '실형' 2024-01-31 08:45:04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공동공갈뿐 아니라 특수상해·강요·협박·특수폭행 등 모두 9개 죄명이 적용됐다. A씨는 2011년 지인 소개로 알게 된 C씨와 친구로 지내다가 이듬해 여름부터는 당시 남자친구였던 B씨와 함께 셋이 동거를 시작했다. 이후 2013년 6월 A씨는 C씨에게 유사성행위를 한 후 오히려 "왜 말리지...
'성폭행 고소' 협박해 가스라이팅...친구 학대한 여성 2024-01-30 16:00:19
경찰에 고소했다. A씨는 공동공갈뿐 아니라 특수상해·강요·협박·특수폭행 등 모두 9개 죄명이 적용됐다. 정 판사는 "범행 수법과 기간 등을 보면 피고인들의 죄질이 매우 불량한데도 반성하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며 "특히 A씨는 주도적으로 범행해 엄벌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이어 "B씨는 주도적으로 대부분의...
'세계 1위' 비츠로셀 본사 가보니…美 공매도 전설도 샀다고?[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1-28 07:00:05
디지털 전자식 계량기다. 일반 가정집의 수도계량기, 가스계량기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미국 수처리 장비 전문기업 자일럼(Xylem)을 포함한 대형 회사들과 거래한다. 이달 초 1억5188만달러(2032억원) 규모의 스마트미터링용 전지공급 계약을 연장 체결하기도 했다. 이탈리아·영국 등 유럽 점유율 2위고...
바이든, LNG 수출시설 승인 보류 선언…대선 쟁점 부상할까 2024-01-26 21:05:19
안주하지 않는다"면서 "우리는 특수이익단체들에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정 에너지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을 위해 더 희망찬 미래를 건설함으로써 우리는 위기를 기회로 바꿔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악관은 LNG 수출 프로젝트 심사와 관련한 미 에너지부의 현행...
"예금 말고 이걸 사세요"…'연 8% 배당주' 사들인 가스회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4-01-25 14:34:04
김중건 회장 등 특수관계인 지분이 28.5%를 달했다. 대주주 지분이 30%에 육박하지만, 케이프투자증권이 부국증권 지분 9.6%를 쥐고 있는 등 경영권 분쟁의 불씨도 남아 있다. 신영증권의 경영권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이다. 원국희 명예회장 등 특수관계인의 지분은 31.7%에 달했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