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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배현진 맞습니까" 확인 후 돌로 머리 내리쳤다 2024-01-25 21:09:14
배 의원은 용산구 순천향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괴한은 15세로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돌을 수거했으며, 범인을 특수폭행 혐의로 체포해 강남경찰서로 압송했다. 당시 현장에는 수행비서만 동행해 범행에 취약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의 생명에는 큰 지...
"골프채로 머리 맞았다" 신고…정수근 아내 "남편 처벌 원해" 2024-01-23 07:43:19
처벌이 이뤄진다. 단, A씨가 처벌을 원하고 있어 특수폭행 혐의가 적용되지 않더라도 일반 폭행으로 처벌될 수 있다. A씨는 폭행으로 인해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치료 중이다. 체포 당시 술에 취해 있던 정씨는 골프채를 꺼내 든 것은 인정했지만, 폭행 혐의는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사건 이후 A씨에게 "진짜 너...
"기강 잡으려고"…신입생 폭행하고 가혹 행위한 선배들 2024-01-22 16:58:49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한경닷컴과 통화에서 "담당자가 없어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이른바 '얼차려'를 준 혐의로 입건됐다. 선배 A씨는 후배 2명이...
속옷 벗기고 빠따질…살벌한 대학생 얼차려 2024-01-22 15:19:25
백석대 스포츠과학부 소속 재학생 A(22)씨 등 6명을 폭행, 특수폭행, 강요, 강제추행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이들은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신입 남학생 9명을 상대로 소위 '얼차려' 차원에서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조사 결과, 선배 A씨는 후배 2명이 행사에서 실수했다며 10시간 동안...
"골프채로 이마를"…전 야구선수 정수근, 이번엔 아내 폭행 혐의 2024-01-21 15:04:57
한 혐의(특수상해)로 불구속 입건됐으며 경찰은 최근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당시 정씨는 한 주점에서 처음 만난 남성 A씨와 술을 마시다 대화 중 화를 내며 A씨의 머리에 술병을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경찰의 초기 소환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폭행으로 인해 머리에 큰 상처를 입고 치료...
미국 FDA, 피부암 진단 첫 휴대용 AI 센서 승인 2024-01-19 10:35:06
1% 이내였다. 피부과 전문의는 특수 확대경을 이용하거나 육안 검사로 피부암을 판별한다. 더마센서를 사용했을 때 피부암을 놓치는 비율은 18%에서 9%로 줄었다. 더마센서는 피부암으로 의심되는 병변에만 1차 진료의의 판단을 돕는 데 사용하고 피부암 진단 도구로는 사용할 수 없다고 FDA는 밝혔다. 1차 진료의는...
"MRI 유도 뇌 자기자극으로 난치성 우울증 치료" 2024-01-18 08:58:36
자기자극으로 난치성 우울증 치료"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MRI 유도에 의한 경두개 자기 자극(TMS)이 일반적인 치료가 듣지 않는 중증 우울증을 장기간 가라앉히는 데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노팅엄 대학 정신건강 연구소 기분장애 센터의 리처드 모리스 교수 연구팀이 중증 우울증이 평균...
한미약품, 신약개발 자금 마련 숨통…OCI는 '바이오 날개' 2024-01-12 21:07:32
항암 치료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유망 바이오벤처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는 거두지 못했다. 2022년엔 뇌질환(중추신경계) 치료제와 항암제 등을 개발하는 부광약품 최대주주에 올랐지만 성에 차지는 않았다. OCI가 제약·바이오에 눈독을 들이는 건 신재생에너지 및 소재사업만으론 미래를 준비하기에...
'술병 폭행' 전 야구선수 정수근, 혐의 인정 2024-01-12 16:04:16
남양주 남부경찰서는 최근 특수상해 혐의로 정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2일 밝혔다. 정씨는 경찰 소환 조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한 주점에서 처음 만난 남성 A씨와 술을 마시다 화를 낸 끝에 A씨의 머리를 술병으로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머리에...
"아줌마" 소리에 격분…흉기 휘두른 30대, 2심도 징역 8년 2024-01-11 12:56:13
특수상해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6)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3일 오후 5시 44분께 수인 분당선 죽전역 인근을 지나는 열차 안에서 60대 여성 등 승객 3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허벅지와 얼굴 등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피해자들은 중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A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