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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에어 면허취소 근거 '외국인 임원 금지' 규정에 오류 가능성? 2018-08-16 11:22:45

    항공법 개정 과정에서다. 당시 교통부의 항공법 개정안 입법예고를 보면 외국인을 항공사 임원에서 배제한 조항은 없다. 오늘날 항공사업법 제9조와 같이 면허를 줘서는 안 되는 대상을 규정한 구 항공법 제121조는 ㉮ 제7조 1항 항목에 기재된 자(외국인 등) ㉯ 면허·등록 취소 처분 후 2년이 지나지 않은 자 ㉰ 법을...

  • 日, 낙도·산간지역서 드론으로 화물 배송 허용 2018-08-12 09:47:52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기존 항공법에 근거해 드론 조종자 등이 눈으로 기체를 확인할 수 있는 장소에서 드론을 비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토교통성은 이러한 규제를 완화해 일정 고도 미만의 산이나 강, 바다 등 사람의 출입 가능성이 적은 장소의 경우에는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도 드론을 비행할...

  • '진에어 면허 취소' 2차 청문회 개최…합공법 법리공방 이어져 2018-08-06 20:27:13

    이어 항공법상 법리적 충돌 등에 대해 설명한 것으로 전해진다.또한 최 대표는 국토부의 관리·감독 부실과 그에 따른 소급 적용의 부당함, 직원 및 협력업체의 고용 불안 등의 내용을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공개로 진행된 청문회인 만큼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다.진에어는 지난달 30일 진행된...

  • 日, 항공사에 장애인 탑승용 슬로프·리프트 설치 의무화 2018-08-05 13:25:40

    아사히신문이 5일 보도했다. 국토교통성은 항공법 등의 관련 규정을 개정해 오는 10월부터 항공사에 장애인의 탑승에 필요한 설비와 기구를 갖추도록 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항공사들은 현행 사업계획에 장애인 탑승설비 지원 계획을 넣어 국토교통성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 장애인 탑승 설비로는 지상에서 휠체어를 타...

  • [사설] 생사기로에 선 진에어… 국가가 기업 죽일 권한은 없다 2018-08-03 17:30:53

    취소 근거로 내세운 항공법에 모순이 있고, 항공사들에 대한 국토부 관리 부실 책임이 적지 않다는 지적을 받는 터다. 면허 결격 사유를 담은 항공사업법 9조와 항공안전법 10조는 상충하는 면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항공사업법 9조는 외국인이 국내 항공사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항공안전법...

  • "진에어 살려달라" 직원·시민단체 3000여명 탄원서 제출 2018-08-02 17:44:28

    한다”고 주장했다.진에어 직원들은 항공법의 모순점을 지적했다. 현행 항공사업법 제9조는 외국인이 항공사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항공안전법 제10조는 대표자가 외국인이거나 외국인이 등기임원의 2분의 1 이상인 법인이 소유하거나 임차한 항공기는 등록할 수 없도록 제한한다. 이는 ...

  • 시민단체 "진에어 면허취소, 직원·소비자도 고려해야"(종합) 2018-08-02 14:22:53

    항공법상 모순점을 다시 지적했다. 현행 항공사업법 제9조는 외국인을 항공사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면허 결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사 임원에서 외국인을 배제한다는 취지다. 그런데 항공안전법 제10조는 외국인이 법인등기부상 대표자이거나...

  • '진에어 면허취소 시 영향은…' 직원·협력사 등 의견청취 2018-08-02 10:00:01

    항공법상 모순점을 다시 꺼냈다. 현행 항공사업법 제9조는 외국인을 항공사 임원으로 재직할 수 없도록 하고 이를 위반하면 면허 결격 사유로 규정하고 있다. 국가기간산업인 항공업을 보호하기 위해 항공사 임원에서 외국인을 배제한다는 취지다. 그런데 항공안전법 제10조는 외국인이 법인등기부상 대표자이거나 외국인이...

  • 진에어 직원모임 2차 집회…"면허취소로 일자리 잃을까 두려워" 2018-08-01 19:15:00

    주장했다. 직원모임은 국회를 향해 "모순된 항공법 조항 때문에 이번 사태가 촉발됐다"면서 "항공법부터 바로잡아 달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총수 일가를 벌하고 직원들을 살릴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직원모임은 국토부가 진에어 면허를 취소하되 그 시행을 2∼3년 유예할 수도 있다는 관측에 대해서도...

  • '진에어 면허 취소' 1차 청문회 비공개로 열려…최정호 대표 참석 2018-07-30 16:12:50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국토부는 지난달 29일 '진에어 항공법령 위반 제재 방안' 브리핑에서 "법리 검토 결과 면허 취소와 관련해 상반된 견해가 도출돼 청문절차를 진행한 뒤 (면허 취소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국토부는 지난 4월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의 '물컵 갑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