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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與의원까지 나선 난방비 추경론…공공요금을 왜 세금으로 바꾸나 2023-01-29 18:23:35
소득 하위 80% 가구에 25만~10만원씩 나눠주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주장과 궤를 같이하는 추경 편성론이다. 민주당은 에너지 고물가 지원금을 포함한 30조원 규모의 추경 편성을 주장하고 있는데 여기에 여당 의원까지 가세한 것이다. 고물가·고금리 환경에서 한겨울 난방비 고지서를 받아 든 국민들의 충격과 고통이 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5:00 2023-01-29 15:00:01
살림살이 1분기에 가장 팍팍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한겨울을 포함하는 1분기에 생계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이상 한파에 따른 난방비 지출에다 전기요금 등도 인상돼 올해 1분기 서민 살림살이는 더욱 팍팍해질 전망이다. 29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현재와 같이 통계가 개편된 2019∼2021...
국민은행, 취약계층 난방비 5억원 긴급 지원 2023-01-29 09:32:24
난방비까지 폭등하면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5억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난방비 용도로 지원했다"고 했다. 국민은행은 지난해 12월에도 '종이통장 줄이기 고객참여 기부캠페인'으로 1억원을 마련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했다. 아울러 소상공인으로부터...
KB국민은행, 취약계층에 난방비 5억원 긴급 지원 2023-01-29 08:42:30
한파 속에 난방비까지 폭등하면서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취약계층의 생계비 부담이 가중된 점을 고려해 5억원을 아이들과미래재단에 난방비 용도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도 KB국민은행은 '종이통장 줄이기 고객참여 기부캠페인'으로 1억원을 마련해 취약계층 300여 가구에 난방비를 지원한 바...
난방비 느는데 소득은…서민 살림 더 팍팍해진다 2023-01-29 07:39:35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한겨울을 포함하는 1분기에 생계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난방비 등 공공요금의 줄인상 예고에 올해 1분기 서민 살림살이가 더욱 팍팍해질 전망이다. 29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 따르면 현재와 같이 통계가 개편된 2019∼2021년 1분기 기준 소득 1분위의 필수 생계비는 평균...
1분기 서민 생계 부담 커진다…가처분소득 93%가 필수생계비 2023-01-29 05:31:10
서민 생계 부담 커진다…가처분소득 93%가 필수생계비 소득 1분위, 난방비 지출↑ 소득↓…다른 분기보다 생계비 비중 커 올해 전기요금에 택시·상하수도 요금도 올라…부담 커질 듯 (세종=연합뉴스) 차지연 박원희 기자 = 소득 하위 20%(1분위) 가구는 한겨울을 포함하는 1분기에 생계비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효성, 마포 취약계층 김장김치 전달…어린이집 등 11년째 나눔봉사 2023-01-24 16:01:35
1500가구에 전달됐다. 효성은 2007년부터 16년간 마포구 내 취약계층에 김치를 전달하하고 있다. 김치는 저소득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인 ‘울산중구시니어클럽 전통음식사업단’에서 사온다. 지난해까지 전달된 김장김치는 약 2만포기에 이른다. 또 최근 마포구청을 찾아 ‘2023 희망온돌...
서울시, 서울형 긴급복지에 129억 투입 2023-01-12 11:19:43
수 있었지만, 이제는 540만964원 이하인 가구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한시적 기준 완화가 종료되면 재산기준이 3억 1000만 원으로 돌아가야 하지만 조례 시행규칙 개정으로 2023년 기준, 재산기준에서 차감하는 주거용재산 공제한도액 6900만 원을 적용하여 재산이 4억 900만원 이하인 가구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에너지 가격상승에 서민이 더 춥다…소득 하위 20% 연료비 12%↑ 2023-01-09 06:11:07
필수 생계비 비중이 높은 서민들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전기요금은 9.5% 올라 2차 오일쇼크 시기인 1981년 이후 최고 폭으로 올랐으며, 가스요금도 2분기부터 상당 폭 인상이 예고돼 있다. 서울시는 지하철과 시내버스, 마을버스의 기본요금을 각 300원씩 인상하고 가정용을 비롯한 상수도 요금도 올린다....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설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종합) 2023-01-04 19:24:18
월 4만원 상당의 농식품 바우처 대상은 4만8천가구 이상 확대하고, EBS 중학 프리미엄 강좌는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최대 800m)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는 알뜰교통카드 지급액도 늘린다. 저소득층 문화누리카드는 설 명절 전에 자동으로 재충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