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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에 300개 출판·도서 기관 총집합… 9월에 '독서대전' 열려 2017-03-29 11:32:10
전망이다. 프로그램은 책 읽는 도시 선포식, 독서문화 시상식, 출판 및 독서진흥 행사·공연, 학술·토론, 전시·체험 등으로 구성되며 전주시의 자매도시인 일본 가나자와시와 중국 소주시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한·중·일 3국 국제학술대회도 열린다. lc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여행의 향기] 우린 지금 '세계의 봄'을 즐기러 떠난다 2017-03-05 15:49:11
23일에 출발하며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등을 이용한다. 기본 시내 관광 일정과 하프 코스 10㎞ 참가비가 포함돼 있다. 75만4000원부터. 1544-5252하나투어는 ‘가나자와·게로온천 4일’ 상품을 선보인다. 벚꽃과 일본 3대 정원인 겐로쿠엔 등을 관광하는 상품이다. 겐로쿠엔은 일본 벚꽃 명소...
무법(無法)이 만든 불법(不法)…갈 길 없는 1인 교통수단 '퍼스널 모빌리티' 2016-09-23 18:13:03
도쿄 빅사이트와 요코하마의 가나자와 자연공원 등 주요 공원들도 주행허용 구역으로 지정했다.독일은 2009년부터 퍼스널 모빌리티를 ‘전기보조 이동수단’으로 분류했다. 면허를 따고 반사등·후미등·경적 등을 달면 자전거도로 주행을 허용하고 있다. 핀란드도 지난해부터 시속 25㎞ 이하의...
[여행 브리프] 롯데호텔월드, 슈퍼문 패키지 등 2016-09-11 15:19:02
강원 속초를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가나자와, 사카이미나토를 거쳐 속초로 돌아온다. 내년 5월6일 출발하는 6박7일 상품은 속초를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 코르사코프, 홋카이도 오타루, 아키타를 돌아본 뒤 부산으로 돌아온다. 10월31일 전에 예약 후 완납하면 30만원을 할인해준다. 168만원부터.글래드호텔...
일본, 내년 '자율주행 버스' 달린다 2016-06-02 17:34:03
시내 주요 시설을 정기 운행하는 자율주행 버스 실증시험을 내년에 할 예정이다. 인근 가나자와시에 있는 가나자와대 연구팀이 지난해부터 독자개발한 자율주행시스템을 승용차에 적용해 시험해오던 것을 소형 버스로 확대하는 것이다.이 연구팀은 승용차 시험주행 결과 그동안 사고 등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같은...
김동진 통영시장 "음악 브랜드를 문화·관광산업에 접목" 2016-01-06 20:54:23
도시 선정은 그런 노력의 결과다.김 시장은 지난해 4월 프랑스 파리 유네스코 본부와 지난해 총회 개최지인 일본 가나자와를 방문해 지지를 호소했고, tpo 도시 선정 연설문을 직접 작성해 발표했다. 음악창의도시 지정 신청서도 외부에 맡기지 않고 플로리안 리임 통영국제음악재단 대표와 함께 밤을 새워가며 작성했다....
말뚝 테러 일본인, 이번엔 `망가진 소녀상`… 윤봉길 의사 능욕 사건 재조명 2015-05-20 09:28:08
따르면 스즈키씨는 일본 이시카와현 가나자와시에 있는 윤 의사 순국비 옆에 일본어로 `다케시마(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다`라고 쓴 나무말뚝을 박아놓은 것으로 확인됐다. 학습모임의 한 관계자는 "가나자와시에 살고 있는 윤 의사 선양회 회원들이 스즈키씨의 블로그에 이 같은 사진과 글이 실린 것을 보고 확인한 뒤...
팬스타그룹,마산 가포신항 활성화 선봉 2015-03-20 16:57:53
츠루가와 가나자와, 2013년에는 도쿄항에 최초로 고속화물페리선을 취항시키는 등 한일 해운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이다. 김현겸 팬스타그룹 회장은 “이번 마산 정기노선 개설이 가포신항 활성화는 물론 창원을 비롯한 남부권 경제 활성화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가미카제' 발언 논란, 김윤철 전주시의회 사과문 발표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2014-10-31 09:47:11
가나자와시 친선방문때 '가미카제 만세'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전북 전주시의회 김윤철 의원이 사과문을 발표했다. 김 의원은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문을 열고, 이어 "지난 해 10월 가나자와시 방문과정 중 취중실언으로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진심으로 머리 숙여...
일년에 딱 두 달만 볼 수 있는 '눈의 계곡' 2014-04-28 07:00:23
가나자와시에 있는 가가야가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된 이유는 차별화된 서비스. 널리 알려진 일본 료칸들의 극진한 서비스 모델을 이곳에서 만들었다 해도 지나치지 않다. 고급 료칸의오카미상(여주인)의 객실 순례 인사도 바로 가가야에서 시작됐다고 한다. 가가야가 자리한 와쿠라 온천지대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