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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자유의 여신상 땅 사면 이자만 73%"…13억 날렸다 2024-07-08 17:54:31
돌려준다고 사기치고 13억원을 가로챈 플랫폼 개발 회사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를 받는 P사 대표 최모씨 관계자 2명 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8일 밝혔다. 최씨 일당은 P사를 운영하며 메타버스 열풍이 한창이던 2021년 가상 토지를 거래할 수 있는 ‘M플랫폼’을...
"드디어 사고 났다"…5억 꿀꺽한 보험설계사의 실체 '충격' 2024-07-05 10:44:56
이들은 66차례에 걸쳐 5억4900만원 상당을 가로챈 것으로 파악됐다. 또 이들은 고객들에게 깁스 치료 시 보험금이 지급되는 특약에 가입할 것을 권유한 뒤, 실제로 아프지 않거나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데도 통깁스 치료를 받게 하는 수법을 썼다. 이 방식으로 50차례에 걸쳐 58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편취했다. 경찰은 한...
"AI 자동매매 투자로 年 600% 수익 보장"…117억 사기 일당 덜미 2024-07-03 17:49:45
명의 투자자로부터 117억원을 가로챈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5월 16일자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2월까지 팝콘소프트 대표 이모씨와 함께 ‘AI...
전청조 범행 또 있었다...3억원 사기 추가 기소 2024-07-03 16:34:45
가로챈 혐의로 구속 기소돼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고 현재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다. 기소 이후에도 수사를 이어간 검찰은 그가 비상장 주식 투자금 명목으로 3명에게서 약 1억2천5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포착하고 추가로 재판에 넘겼다. 전씨가 데이트앱으로 만난 남성 4명에게 여성 승마선수 행세를...
'재벌가 아들 행세' 전청조, 3억5000만원 사기 혐의 추가 기소 2024-07-03 15:04:04
돈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2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에는 전 국가대표 펜싱선수 남현희 씨(43)의 조카를 때려 아동학대 및 특수폭행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기도 했다. 동부지검 관계자는 "피고인의 죄에 상응하는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지도록 공소 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박시온 기자...
[단독] "AI 자동매매로 年 600% 수익"…110억원 가로챈 일당 송치 2024-07-03 14:01:03
속여 300여명의 투자자로부터 투자금 117억여원을 가로챈 회사 대표와 그 일당이 단체로 검찰에 넘겨졌다. ▶본지 5월16일자 A25면 참조 서울 강남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유사수신행위규제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안모씨와 오모씨 등을 구속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 두 사람은 2022년 11월부터 2024년...
[단독] 박성광, '주식사기 이희진' 결혼 사회 본 이유…"몰랐다" [인터뷰+] 2024-06-28 16:27:19
본 것과 관련해 어떤 댓가도 받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희진은 2020년 3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피카(PICA) 등 코인 3종목을 발행·상장한 뒤 허위·과장 홍보와 시세조종 등을 통해 코인을 매도하는 방식으로 총 897억원을 가로챈 혐의 등으로 지난해 10월 구속기소됐고, 올해 3월 보석으로 석방돼 재판을 받고...
학생·학부모 돈 9000여만원 가로챈 30대 교사…코인에 '몰빵' 2024-06-28 10:25:56
문제를 중재해주겠다며 학생과 학부모에게서 돈을 받아 가로채서다. 이 돈은 가상화폐 등에 투자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제주지역 모 고등학교 교사 30대 A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학생 1명과 학부모 5명으로부터 9000여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던 ...
대기업 부당지원 과징금 강화…공정위, 제도개선 연구 착수 2024-06-24 07:31:01
인수가 지주회사 SK의 '사업 기회'를 가로챈 것이라고 보고 지난 2021년 12월 최 회장과 SK에 대해 각각 8억원씩의 과징금과 시정명령을 내렸다. 공정위는 당시 사업 기회에서 파생된 관련 매출액 산정이 어렵고, 지원 객체인 최 회장이 자연인이라는 이유를 들어 상대적으로 낮은 액수의 정액 과징금을 부과했다....
'그놈 목소리' 총책, 9년 만에 검거 2024-06-21 18:10:21
함께 벌이는 등 42명에게 총 5억13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2015년 5월 경찰이 국외 도피 사범 국제 공조수사를 요청하면서 인터폴에 적색 수배됐다. 여권 효력이 상실된 뒤에도 필리핀에서 살다가 2017년쯤 말레이시아로 밀입국해 도피 생활을 이어갔다. 중랑경찰서는 수사 과정에서 범죄에 가담한 김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