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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자금 조달 14.1% 감소…"IPO·일반회사채 발행 줄어" 2024-06-19 09:09:26
대형 기업공개(IPO) 가뭄 등의 여파로 지난달 기업의 직접 금융 조달 실적이 전월보다 쪼그라든 것으로 집계됐다. 주식과 회사채 발행 실적이 모두 전월 대비 감소했다. 19일 금융감독원의 '2024년 5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 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기업들의 주식과 회사채 총 발행액은 21조1783억원으로...
中 '요소 수출' 또 중단…국내 영향은 2024-06-18 11:45:18
'자율 협의'에 따라 올해 1월 1만3천900t(작년 대비 94% 감소), 2월 7천500t(96% 감소)만을 수출하는 등 올해 1분기까지 요소 수출을 사실상 중단했고, 지난 4월 중순에서야 수출을 재개했다. 그러나 요소 수출이 재개된 시점부터 다시 가격이 출렁이기 시작했다. 중국화학비료망에 지난달 올라온 글을 보면 4월...
中, 또 돌연 '요소 수출' 중단…"가격급등 속 中공급 보장 차원" 2024-06-18 11:33:01
'자율 협의'에 따라 올해 1월 1만3천900t(작년 대비 94% 감소), 2월 7천500t(96% 감소)만을 수출하는 등 올해 1분기까지 요소 수출을 사실상 중단했고, 지난 4월 중순에서야 수출을 재개했다. 그러나 요소 수출이 재개된 시점부터 다시 가격이 출렁이기 시작했다. 중국화학비료망에 지난달 올라온 글을 보면 4월 초...
제대로 열 받은 지구…밀·옥수수 작황 직격탄, 유가 연일 꿈틀 2024-06-14 18:21:39
미국의 곡창지대인 캔자스 등은 극심한 가뭄으로 밀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브 그린 밀 품질위원회 부대표는 블룸버그통신에 “예상 수확량을 얻으려면 비가 빨리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중남미 주요 밀 경작 지역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는 지난달 대규모 홍수 피해를 봤다. USDA는 옥수수 생산량이...
"작년 '2000년 만의 더위' 넘어설 것"…역대급 전망에 '비상' 2024-06-14 16:58:14
등은 극심한 가뭄으로 밀 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데이브 그린 밀 품질위원회 부대표는 블룸버그통신에 "예상 수확량을 얻으려면 비가 빨리 내리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달 밀 경작 지역인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에서는 대규모 홍수가 발생했다. 옥수수 생산량은 전년 대비 482만t 줄어 1억4860만t에 그칠...
이집트 50도 폭염에 경제 타격…올 여름 세계에 불길한 경고 2024-06-12 16:52:59
모로코와 멕시코는 가뭄을 겪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와 남서부엔 폭염 가능성이 있다. 인도도 이달 초 선거 기간 기온이 40도가 훌쩍 넘었고, 태국은 올해 폭염 사망자가 지난해 연간치를 웃돌았다. 이제 이집트 사람들은 기상청 예보에 따라 일상을 꾸린다. 카이로 주민 살와 압델-아김씨는 에어컨이 없기 때문에 폭염에...
작년보다 더 심한 흉년맞은 인니…쌀 500만t 부족·가격은 급등 2024-06-12 12:04:38
지난해 가뭄으로 파종 시기 늦어져…캄보디아 쌀 생산업체 인수 검토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올해 인도네시아가 지난해보다 더 극심한 흉년을 겪으면서 쌀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12일(현지시간) 자카르타 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리프 프라세토 아디 인도네시아 국가식량청 청장은 지난 10일 의회에...
"자동화 말라" 美 서부 이어 동부 파업 예고…해운임 또 오르나 2024-06-11 07:50:18
파업에 대비할 것을 다시 한번 경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ILA 관계자들은 지난 3월 CNBC 인터뷰에서 서부해안노조(ILWU)가 지난해 체결한 6년 간 임금 32% 인상 계약보다 높은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ILA는 현재 시간당 20~37달러의 임금을 받고 있다. 연공과 숙련도, 위험 수당, 초과근무 수당, t(톤)수...
무역분쟁·중동전쟁·이상기후 '삼중고' … 해운 운임 2년 만에 최고 2024-06-10 16:05:18
감소했다. ○양대 통로 파나마도 가뭄에 제한수에즈 운하와 함께 세계 양대 해운 통로로 꼽히는 파나마 운하는 가뭄으로 인해 통행이 제한됐다. 발틱국제해사위원회(BIMCO)의 필리페 구베이아 해운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파나마 운하를 지나는 드라이벌크(목재 곡류 등을 포장하지 않고 그대로 싣는...
원두 가격의 급등, 저가 커피 상승 가능성? [최보화의 원자재 인사이드] 2024-06-10 08:07:03
생산하는 나라인데요, 가뭄과 폭염이 극심해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고온건조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해충들이 커피 나무를 제대로 자라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베트남 중부 고원 지대인 잘라이에서는 코치닐라 같은 곤충들이 확산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커피 나무에 있는 꽃과 작은 열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