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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칼럼] 실사구시 저출생 대책 2024-06-12 17:51:57
외국인 가사도우미에 대한 최저임금 예외 적용은 수용되지 않았다. 아쉬운 결정이 아닐 수 없다. 육아휴직 활성화가 시급하다. 지난해 남성 육아휴직률은 28%로 2016년 8.7%에서 크게 늘었지만, 아직 유럽 수준에는 미치지 못한다. 육아휴직 사용 기간도 남성 7.5개월, 여성 9개월로 남성의 사용 실적이 부진하다. 일본은...
"출산은 행복이죠"…고작 8% 2024-06-10 14:43:46
보육시설 확대'(54.2%), '돌봄 지원 인력 제공 서비스(가사도우미 및 베이비시터 등) 확대'(53.4%), '어린이집 유치원 등 보육시설 확대'(45.3%), '초등학교 돌봄과 종일반 확대'(44.4%), '아동 전문 응급의료센터 확충'(40.2%)의 순이었다. 서울시의 저출생 정책을 알게 된 경로는...
[사설] 최저임금 업종별 유연화 시급한데 '획일화 대못' 박자니 2024-06-03 17:41:19
가사·육아도우미)인 ‘가구 내 고용활동’의 최저임금 미만율은 무려 60.3%다. 한국은행까지 나서서 돌봄서비스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을 주장한 배경이다. 사정이 이런데도 더불어민주당 7명을 비롯해 11명의 야당 의원이 양대 노총 기자회견장에 동참해 ‘차별금지 입법’을 약속했다. 부작용이 커지든 말든 ‘노동계...
스웨덴 '아빠 할당제' 男 최대 480일 육아휴직 2024-05-30 18:31:42
가사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보모를 고용하면 인건비의 50%를 세제 혜택으로 감면해주는 파격적인 지원책이 이어지면서 스웨덴의 출산율은 반등했다. 2010년 스웨덴 출산율은 1.98명까지 올랐다. 2005년 출산율이 1.34명까지 떨어진 독일도 수당 지급에 중점을 뒀던 가족 정책을 ‘가족과 시간을 늘리는 대책’으로...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넘을까…최저임금위 오늘 첫 전원회의 2024-05-21 07:47:42
윤석열 대통령도 이에 대해 “내국인 가사도우미와 간병인의 임금 수준은 (한국 가정에) 부담이 크다”고 지적하면서 차등적용 논의가 힘을 받았다. 특히 이번 최저임금위에서는 공익위원이 대거 교체되면서 이전과 다른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최저임금위에서 최저임금 업종 구분 안건은 찬성 11표, 반대...
"외국인 가사도우미법 재추진, 최저임금 차등화할 것" 2024-05-20 18:40:16
개정안은 외국인 가사도우미에게 최저임금을 적용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이 골자다. 월 100만원에 외국인 도우미를 고용할 수 있어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노동계 반발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는 “저출생 해결은 여야의 이견이 없는 문제”라며 “육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꼭 필요한 법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설] 비정상적 최저임금 체계, 이번엔 확실히 뜯어고쳐야 2024-05-20 17:47:21
지속되면서 수년째 방기돼 왔다. 가사도우미 임금이 홍콩이나 대만의 4배 이상이라며 한국은행이 외국인 돌봄서비스 최저임금 인하를 제안했을 정도다. 당사자 간 흥정처럼 진행되는 결정 방식을 외국에선 보기 힘들다며 정부 책임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도 거세다. 노동개혁이 국정 목표라면 노동계에 끌려가기보다 더...
생성형 AI로 더 섬세하게…일상과 가까워진 'AI 로봇' 2024-05-19 07:46:00
있다는 것이다. LG전자가 선보이는 가사생활도우미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도 내년 국내 출시될 전망이다. 스마트홈 AI 에이전트는 생성형 AI를 접목해 클로이처럼 대화가 가능하고, 사람의 목소리나 표정으로 감정을 파악해 교감할 수 있다. 모니터링 센서를 탑재해 집안 곳곳의 실시간 환경 데이터를 수집하고...
조정훈 "다음 당 대표, 독배 들 자리…몸 사리지는 않을 것" 2024-05-17 18:32:32
때 추진했던 외국인 가사도우미법을 반드시 통과시키고 싶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에 대해서는 최저 임금을 차등화해야 한다. 여야 이견이 없는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법이다. 외국인 가사 도우미 뿐만 아니라 전국 지역별, 직군별로 최저임금을 차등화하는 방안도 고민할 때가 됐다. 미국도 주별로...
가사·육아도우미 60% '최저임금 미만' 2024-05-16 18:51:32
미만율(13.7%)에 비해선 네 배를 훨씬 웃돈다. 가사관리사 분야에서 법정 최저임금을 받는 종사자 비율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면서 이 업종의 최저임금 차등 적용 논란이 재점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에 따르면 이르면 8월 시범사업을 통해 필리핀 국적 가사관리사 100명이 입국한다. 이들은 올해 최저임금(986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