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몸 속에 배변 매트 넣은 간병인…병원은 이미 알고 있었다 2023-05-27 20:18:58

항문에서 매트 조각을 빼낸 뒤 사진을 찍어 간호 인력이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A씨는 휴가 중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는데 병원 측이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아 복귀 이후에도 그대로 B씨를 담당했다고 한다. B씨 딸은 "시기상 요양병원 직원이 제일 먼저 매트 조각을 발견했지만, 별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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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몸에 배변매트 넣은 간병인...병원도 알고 있었다 2023-05-27 09:11:58

간호 인력이 모인 온라인 단체 대화방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A씨는 휴가 중으로 자리를 비운 상태였는데 병원 측이 별다른 책임을 묻지 않아 복귀 이후에도 그대로 B씨를 담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B씨 딸은 "시기상 요양병원 직원이 제일 먼저 매트 조각을 발견했지만, 별다른 후속 조치가 이뤄지지 않아 A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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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노란봉투법' 본회의 직회부…양곡법·간호법 이어 또 강행 2023-05-24 18:34:38

요구하거나 파업하는 것도 허용한다. 단체협약 등 노사가 합의한 사안도 파업 대상에 포함한다. 노란봉투법 직회부 안건이 의결되자 국민의힘은 “다수 야당의 횡포이자 국회에서 유례를 찾기 어려운 폭거”라고 비판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6단체는 공동 성명을 내고 “원·하청 간 산업 생태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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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세 몰린 野 '무제한 파업法' 강행…與 "헌재 심판" 맞불 2023-05-24 18:34:14

파업이 가능했다. 앞으론 해고자 복직, 단체협약 이행 등 법적으로 책임을 가려야 할 권리분쟁 사안도 파업 대상에 포함된다. 경제계는 “구조조정과 합병 등 경영상 판단에 관한 부분도 노사 간 이견이 커 파업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 3조는 불법 파업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가 가능하도록 하되 ‘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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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장=의사' 원칙 깨질까…여야, 지역보건법 개정 논의 [입법레이더] 2023-05-24 10:44:44

간호법 제정을 둘러싼 의료계 갈등 속에 보건소장의 자격 요건을 완화하는 내용의 지역보건법 개정이 국회에서 추진되고 있다. ‘보건소장=의사’ 원칙을 허물고 자격 조건을 간호사 등 다른 직역으로 넓힐지가 논의의 핵심이다. 여야에서 각각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소관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신중한 입장이어서 논의 방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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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문제 토론하는 美 의회 vs 巨野 폭주에 갈등만 키우는 韓 국회 2023-05-17 18:35:20

간호사와 비간호사로 의료계가 완전히 갈렸다. 의사단체가 파업을 저울질하는 등 자칫하면 의료 공백으로 이어질 위기다. 의료계 내부의 갈등이 충분히 해소되지 않았는데도 야당이 일방적으로 간호법을 강행 처리한 데 따른 부작용이다. 미국 의회처럼 예상되는 문제를 선제적으로 해결하기는커녕 국회가 사회적 비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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