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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도군, 히말라야 분쟁지역서 추가 철군 2021-08-07 08:47:15
있으며 지난해 인도군과 중국군이 충돌했던 갈완 계곡 남쪽에 있다. 국경선 문제로 1962년 전쟁까지 치른 중국과 인도는 아직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하고 3천488㎞에 이르는 실질 통제선(LAC)을 사실상의 국경으로 삼고 있다. 양국은 LAC 주변에 대포, 탱크, 전투기 등의 지원을 받는 수만명 씩의 군대를 배치하고 있으며,...
인도, 해발 5900m에 도로 건설…'세계서 가장 높은 도로' 2021-08-05 17:15:26
연결한다. 공사는 2017년부터 시작돼 최근 완공됐다. 대기 중 산소 비율이 낮은 지역에서의 건설이라 공사 중 적잖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 도로는 인도와 중국 간 국경 역할을 하는 실질 통제선(LAC) 인근에 자리 잡았다. 지난해 인도와 중국이 국경 문제로 충돌한 라다크 갈완계곡에서 남쪽으로...
중국이 인도 접경에 고속철도 신설한 이유?…첫 병력수송 2021-08-05 12:53:33
지난해 6월에는 양국 국경 분쟁지역인 갈완 계곡에서 충돌이 발생해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숨지기도 했다. 다만 글로벌타임스는 철도를 군사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정상적인 발전이며, 현 상황과는 무관하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중국과 인도는 국경분쟁과 관련해 지난달 말 제12차 사령관급 회담을...
해발 5천900m 중국 국경 인근에 도로 건설한 인도…"세계 最高" 2021-08-05 12:19:36
잡고 있다. 지난해 인도와 중국이 국경 문제로 충돌한 라다크 갈완계곡에서 남쪽으로 250㎞가량 떨어져있다. 더힌두는 "이 도로 건설로 인해 군병력과 장비가 빨리 이동할 수 있게 됐다"며 "동시에 라다크 지역의 관광 산업도 북돋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coo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
인도 언론 "인도-중국, 국경 분쟁지서 추가 철군 합의" 2021-08-04 16:50:59
숨진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여러 차례 충돌했다. 충돌 과정에서 국경 인근에 양국군이 대거 집결해 긴장이 고조되기도 했다. 이후 양측은 여러 차례 군사 회담을 열고 긴장 완화에 나섰으며 지난 2월 판공호 인근에서 철군을 완료했다. 갈완 계곡 인근도 현재...
바다서도 중국 견제 나선 인도…남중국해·서태평양에 군함 파견 2021-08-03 18:17:33
1962년 국경 문제로 전쟁까지 치렀으며, 이후에도 국경선을 확정하지 못한 채 실질 통제선(LAC)을 경계로 맞서왔다. 지난해에는 5월 국경 인근 판공호 난투극, 인도군 20명과 중국군 4명이 숨진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여러 차례 충돌해 긴장이 고조됐다....
'국경갈등' 中·印 사령관급 회담…"대화동력 유지" 2021-08-03 11:59:30
아루나찰프라데시주(州)의 약 9만㎢ 땅이 자신들의 땅이라고 주장하고, 인도는 카슈미르 악사이친의 3만8천㎢의 땅을 중국이 불법으로 점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양국은 지난해 5월 판공호 난투극, 6월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으로 잇따라 충돌하자 사령관급 군사 채널을 가동, 긴장 완화에...
미중 '송곳 외교' 가속…탈레반·인도에 달라이 라마까지 2021-07-29 09:34:07
숨진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여러 차례 충돌해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블링컨 국무장관과 더불어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은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국가 순방길에 올라 중국 견제를 위한 결집에 나서고 있다. 오스틴 장관은 언론 브리핑에서 취임...
中, 순국장병 묘비서 포즈 취한 블로거에 검찰까지 나서 처벌 2021-07-19 12:30:57
분쟁지역인 갈완계곡 충돌 당시 숨진 중국군인 4명 가운데 1명인 천샹룽(陳祥榕)의 묘비에서 찍은 사진 등이 문제가 됐다. 해당 블로거는 게시물에 '존중'이라고 썼다. 하지만 한쪽 손을 묘비에 올리고 다른 손으로 묘비를 가리킨 채 찍은 사진과, 열사능원 내 또 다른 비석의 받침돌 위에 올라가 비석에 몸을 기댄...
인도 외교 장관 "中 국경 상태 일방적 변경 용납 못해" 2021-07-15 11:20:25
갈완 계곡 '몽둥이 충돌', 9월 45년 만의 총기 사용 등 라다크 지역에서 여러 차례 충돌해 긴장이 고조됐다. 양측은 이후 10차례 군사 회담을 열고 긴장 완화에 나섰으며 지난 2월 판공호 인근 지역 철군을 완료했다. 하지만 LAC의 다른 지역에서는 여전히 긴장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중국군이 일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