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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분다’ 박효주 종영 소감 “많은 것 배운 작품, 벌써 그리워” 2019-07-17 07:45:00
서슴지 않은 직진녀의 모습에서 점차 도훈(감우성)의 깊은 사랑과 두 사람의 마음을 응원하게 되는 속 깊은 모습까지 변화하는 조미경 캐릭터를 섬세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은 박효주가 ‘바람이 분다’ 종영을 맞아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박효주는 “귀감이 되는 선배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저에게는 뜻 깊고...
‘바람이 분다’ 오늘(16일) 종영...빛나는 감성 연기 펼치다 2019-07-16 19:38:29
[연예팀] 감우성과 김하늘의 여정이 마지막 종착역에 도착한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가 최종회를 앞둔 7월16일,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의 행복이 담긴 일상을 포착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15회에서는 모든 기억을 잃어버린 도훈과 그의 곁에서 변함없는...
‘바람이 분다’ 윤지혜 종영소감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캐릭터 보여드리겠다” 2019-07-16 10:11:28
감우성 분)과 수진(김하늘 분) 부부의 역사를 함께하며 누구보다 두 사람을 걱정해주는 인물 백수아로 분했다. 방송 초반부터 사장도 꼼짝 못하게 만드는 카리스마부터 따뜻한 언니의 모습까지 ‘맵단’(맵고 단)매력을 지닌 캐릭터를 찰지게 그려내며 스토리의 기대감을 높이는가 하면, 항서(이준혁)와의 아웅다웅...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 기억을 초월해 사랑하는 법 2019-07-16 08:19:50
여전히 굳건한 사랑과 믿음을 확인해가는 도훈(감우성 분), 수진(김하늘 분)과 딸 아람(홍제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암흑 속을 걷는 순간에도 가족들의 사랑으로 이겨내 가는 도훈에게 아직 희망이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스무 살의 기억에 머물러있던 도훈은 아람이와 마주하며 기억이 뒤엉켜버렸다. 진실을 마...
'바람이 분다' 종영 앞두고 비하인드 스틸 대방출 2019-07-14 13:16:09
세 가족 감우성, 김하늘, 홍제이부터 든든한 조력자들 김성철, 김가은, 이준혁, 윤지혜, 박효주까지 가슴이 따뜻해지는 비하인드를 공개해 아쉬움을 달랬다.사라진 기억도 막을 수 없는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의 애틋한 사랑이 깊은 울림을 남기고 있다. 과거의 추억과 새로운 현재가 더해져 더욱 단단해진 두 사람의...
종영까지 단 2회 ‘바람이 분다’, 감우성X김하늘에게 행복 찾아올까 2019-07-12 19:34:41
[연예팀] 감우성과 김하늘의 사랑이 마지막을 향해 나아간다.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극본 황주하, 연출 정정화 김보경)’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서로에게 용기가 되어주며 함께한 도훈(감우성)과 수진(김하늘)의 사랑은 평범해서 더 애틋한 매일의 기적을 보여주고 있다. 과거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김하늘, ‘바람이 분다’ 비하인드 사진 공개…웃음꽃 만개한 카메라 밖 모습 2019-07-11 10:20:20
<바람이 분다>에서 알츠하이머 도훈(감우성 분)을 옆에서 지키고, 힘들어도 버티면서 더 큰 사랑으로 감싸주는 ‘수진’을 연기하며 안방에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다. 대체불가 명품 연기로 사랑하는 마음과 따뜻한 가족애를 안방에 전하며 매회 가슴 먹먹한 울림을 안기고 있어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이렇게...
‘바람이 분다’ 윤지혜, 사랑과 우정사이 갈등 극대화 2019-07-10 10:34:49
‘바람이 분다’에서 윤지혜가 감우성의 사정을 이해하면서도 매사를 제치고 뒷바라지하는 이준혁에게 서운함을 느낀 것. 다같이 낚시터에 놀러간 수아(윤지혜 분)는 도훈(감우성 분)이 수진(김하늘 분)을 기억하지 못하고 과거 두 사람이 처음 소개받던 당시의 기억에 머물러있는 모습에 놀랐다. 이에 수아는 아직...
'바람이 분다' 감우성, 딸도 잊었다…뒤엉킨 기억 '충격 엔딩' 2019-07-10 10:21:11
결국 딸과 만나 '충격''바람이 분다' 감우성이 뒤엉킨 기억과 마주했다.지난 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서 도훈(감우성)의 기억이 20대로 회귀하면서 수진(김하늘)과의 일상은 다시 변화를 맞았다.이날 방송에서 도훈의 기억은 수진과 처음 만났던 대학 시절로 돌아갔다. 더는 딸...
‘바람이 분다’ 김하늘, 깊은 내공으로 그려낸 따뜻한 캐릭터 2019-07-10 10:15:51
붙잡고, 수진(김하늘 분)의 팔까지 깨무는 도훈(감우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자신을 다잡으며 버티고 있는 수진이지만, 상처받고 속상한 일들의 연속. 괜찮다고 애써 미소 짓지만 뒤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며 괴로워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매 작품마다 한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