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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돌려차기男, 출소 후 보복 발언에…30일간 독방 감금 2023-06-29 23:02:33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은 특사경이 입건해 부산지검으로 송치하고, A씨의 형이 확정되면 피해자와 원거리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 진구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강간살인미수)로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징역...
보복 예고한 부산 돌려차기男, 결국 독방행 2023-06-29 22:45:22
교류가 차단된다. 법무부는 "A씨의 범죄 혐의가 인정되는 부분은 특사경이 입건해 부산지검으로 송치할 예정"이라며 "A씨의 형이 확정되면 피해자와 원거리 교정시설로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5월22일 오전 5시께 부산에서 귀가하던 피해자를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때려 살해하려...
'돈가스에 아이스크림'…정유정·돌려차기男 식단에 분노 2023-06-20 06:00:07
뒤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정씨는 사이코패스 진단 검사에서 28점이 나왔다. 우리나라에서는 25점 이상일 때 사이코패스로 판단한다. 부산 중심가인 서면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해 의식을 잃게 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은 가해자인 피고인 남성 A씨가 19일 항소심 판결에...
부산 돌려차기男 징역 20년 불복 상고…대법 간다 2023-06-19 21:32:10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됐다. 지난해 10월 1심에서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과 10년간 정보통신망에 신상 공개, 10년간 아동 관련 기관 취업 제한,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다. 검찰은 상고하지 않기로...
"징역 20년 과하다"…부산 돌려차기男, 판결 불복해 대법에 상고 2023-06-19 19:11:18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살인미수)로 기소돼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하지만 항소심 과정에서 사건 당시 B씨가 입었던 청바지에서 A씨 DNA가 검출되는 등 추가 증거가 드러나면서 강간 살인미수로 혐의가 변경됐고, 항소심 재판부는 이 같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20년을...
'돌려차기男' 사이코패스 검사서 강호순과 '동점' 나왔다 2023-06-15 19:47:25
최근 강간살인미수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부산 돌려차기' 가해 남성이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총점 27점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사이코패스에 해당하는 점수로, 특히 연쇄살인범 강호순과 점수가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사이코패스...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추정 인스타그램 계정 폐쇄 2023-06-13 17:41:32
항소심에서 강간살인미수 등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이와 관련해 고교생인 강모군은 "항소심 판결 이후 메타 측에 1차로 메일을 보냈는데 구체적인 정보를 요청하는 답변이 와서 2차 메일을 보냈다"며 "연합뉴스의 항소심 선고 기사 등을 첨부해 2차 메일로 보낸 이후 A씨 계정이 검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고교생 '메일 한 통'에 돌려차기 가해자 계정 폐쇄 2023-06-13 17:40:45
사건의 가해자 A씨가 지난 12일 항소심에서 강간살인미수 등 혐의로 징역 20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A씨 것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폐쇄됐다. 13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플랫폼 기업 메타(META) 등에 따르면 이날부터 해당 계정이 검색되지 않는다. 유죄 판결을 받은 성범죄자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사용할...
반성문마저도 돌려차기…"징역이 왜 이렇게 길죠?" 2023-06-13 15:20:09
말자는 공개 청원에 나섰다.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됐던 A씨는 지난해 10월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이 진행되면서 성폭행 정황이 드러나 공소 사실이 살인미수에서 강간살인미수로 변경됐고, 검찰은 징역 35년을 구형했다. 부산고법 형사 2-1부(부장 최환)는 전날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강간...
"피해자 회복됐잖아"…돌려차기 가해자 적반하장 2023-06-13 15:04:50
살인미수가 된 이유를 모르겠다"라고도 했다. 이어 "착각과 오해로 일면식 없는 사람에게 묻지마식 상해를 가한 것에 대해 깊은 잘못을 느끼고 있다. 이에 대해선 마땅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면서도 "전과가 많다는 이유라면 저는 그에 맞는 형 집행을 다 했다"고 강조했다. 심지어 "피해자분은 회복이 되고 있으며, 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