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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 일행 여성 폭행 '나 몰라라' 했던 경찰관…감봉 1개월 2021-12-07 20:15:17
물리적 접촉을 거부해 주점 안에서 적극적인 구호 조치를 하지 못했다고 소명했다. 주점 외부에서는 가해자와 몸싸움을 하는 등 적극적으로 제지했다는 설명이다. 이 같은 소명은 징계 처분 과정에서 일부 받아들여져 감봉 1개월의 징계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인천 '층간소음 흉기난동' 부실대응 경찰관 '해임' 2021-11-30 17:01:00
처분을 받았다. 인천경찰청은 30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인천 논현경찰서 소속 A순경과 B경위에게 각각 해임 처분을 내렸다고 발표했다. 경찰 공무원의 징계는 파면·해임·강등·정직 등 중징계와 감봉·견책 등 경징계로 나뉜다. 해임은 공무원을 강제로 퇴직시키는 처분이다. 징계 대상자는 일정 기간 공무원으로 임용될...
국민지원금 놓고 재점화된 국가채무 우려…어떻게 봐야 하나 [국제경제읽기 한상춘] 2021-11-08 10:29:57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가릴 것 없이 처분했다.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 가격이 떨이지면 금과 같은 안전자산 가격이 오르는 관행이 깨지는 것도 이 때문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달러인덱스가 오르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것은 종전처럼 머큐리나 마스 요인보다 ‘달러 유동성 확보’에 비상이 걸리는 상황에서 나타나는...
'이용구 봐주기 수사 의혹' 수사관 해임…당시 서장은 경징계 2021-11-03 16:10:45
하지만 서장 등 간부들은 경징계와 정직 처분을 받는데 그쳐 ‘꼬리 자르기’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지난달 27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이 전 차관 폭행사건을 담당한 서울 서초경찰서 A경사를 해임 처분했다. 당시 사건 지휘라인에 있던 형사과장 B경정과 팀장이던 C경감에게는 각각...
"세계은행, 고위 간부의 상습 성희롱에 솜방망이 징계" 2021-10-19 07:01:43
사실을 파악하고도 그를 해고하지 않고 강등과 3년간 임금 동결의 처분만을 내렸다. 행정재판소 판결에 앞서 세계은행 윤리위원회가 30명의 목격자를 면접한 결과 차베스는 여직원들을 상대로 음흉하게 쳐다보거나 키스를 시도하고, 호텔 또는 휴가지로 원치 않는 초대를 한 것은 물론 외모에 관해 언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427회 무단이탈에도 '부당해고' 구제…'화천대유' 정민용 변호사 의혹 2021-10-12 17:33:28
해고 처분이 과하다는 의미다. 중노위도 경기지노위의 판정을 그대로 인용했다. 이에 대해서는 공사가 정 변호사를 제대로 감사하지 않은 것 자체가 ‘봐주기’인데, 이 점을 근거로 들어 해고가 부당하다고 판단한 것은 이상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결국 정 변호사는 올해 2월 강등 형식으로 원직 복직됐지만 하루만에...
[단독] '비리 백화점' 과학기술 출연硏…횡령·외유성 출장·성희롱 빈발 2021-10-04 18:24:18
주씨는 강등, 오씨는 정직 처분을 받았다. 대다수 기관에서 성희롱으로 징계를 받은 사례가 빈발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운영직 직원 조모씨와 2급 직원 홍모씨는 직장 내 성희롱으로 각각 해임, 감봉 조치됐다.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공무직 박모씨도 같은 문제로 해임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한...
"OO 들이밀며 일 배워라"…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징계 2021-10-04 14:53:51
10명을 징계했다. 처분 내용을 보면 해임 2명·강등 1명·정직 2명 등 5명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2021-10-04 13:43:30
지난 7월 징계위에서 12명 중 10명을 징계했다. 처분 내용을 보면 해임 2명·강등 1명·정직 2명 등 5명에게 중징계를 내렸고,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은 없었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드라마 D.P.는 '순한 맛'"…공군서 '전기드릴' 가혹행위 2021-09-02 10:02:16
B 씨는 각각 지난 3월과 8월 상병으로 1계급 강등돼 전역했다. 이들은 지난해 4월부터 수개월간 후임병과 상관 등에게 폭행과 유사 성행위 강요 등 부조리를 지속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피해자 주장에 따르면 A 씨의 경우 지난해 7월 부대 내에서 후임병의 신체에 전기드릴을 갖다 대기까지 했다. 그러나 A 씨는 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