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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 권상우, 다 잃은 최지우에 `변함 없는 사랑` 2014-08-20 09:58:20
화를 낸다. 나홍주는 차석훈을 만나 강민우와 결혼할 것을 알리며 “그 사람이 가진 힘으로 석훈 씨하고 그 여자 짓밟을 거다”라는 복수심을 드러낸다. 나홍주의 악의적인 태도에도 차석훈은 “날 망가트린다고 해서 네가 행복해지지 않는다. 네 행복만 생각하라”고 나홍주를 말린다. 대표이사 해임안을 두고 이사회가...
`유혹` 이정진, 박하선父에 "이혼은 실패 아냐" 당당 매력 어필 2014-08-20 08:50:02
그러자 강민우는 "죄송합니다만 이혼이 실패라고는 생각 안한다. 불행한 결혼생활을 유지하는 것만이 성공은 아냐. 결혼도 이혼도 둘 다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선택일 뿐."이라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홍주 부는 그가 가져온 많은 선물을 보며 집안끼리 너무 차이가나 딸이 마음고생을 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드라마 엿보기] `유혹` 권상우-최지우, 사랑에 솔직한 그들 `이해 VS 불편` 2014-08-20 07:20:18
강민우(이정진 분)과 사랑 없는 결혼을 결심하고 강민우의 계략에 불륜 스캔들로 대표직에서 해임된 유세영은 함께 실업자가 된 차석훈과 시련을 함께 이겨내며 진짜 사랑을 한다. 처음 이들의 사랑을 `불륜`이라 정의하며 분노하던 시청자 의견은 이혼 후 나이가 들어도 젊었던 어느 날의 풋풋함과 같은 연애를 하며 진짜...
`유혹` 권상우-최지우, 불륜 스캔들에 대표직 잃어도 `사랑은 여전` 2014-08-19 23:59:51
분)의 청혼을 수락한다. 강민우는 박한수(안세하 분)를 이용 해 차석훈과 유세영의 관계를 뒷조사하고 이혼 전부터 그들이 불륜 관계였다는 자료를 모으며 복수에 힘을 싣는다. 자료가 모이자 강민우는 나홍주에게 언제든지 그녀가 원하며 지옥으로 보낼 수 있다고 말하는데 아무 말 하지 않는 나홍주에게 "벌써 마음이...
`유혹` 박하선, 권상우에 독한 복수 예고 "짓밟아 버릴 것" 2014-08-19 23:28:56
이어 강민우와의 결혼 소식을 전하며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는 거라 청첩장도 안 만들어 초대는 못하겠다. 미안해."라고 빈정댔다. 차석훈은 그 결혼 후회될 것이라 충고하는데 나홍주는 그의 인생에 다른 여자가 생긴 것처럼 자신도 그렇게 된 것일 뿐이라고 말하며 가난한 이혼녀가 잘생긴 재벌 남편을 만났으니 후회할...
`유혹` 박하선, 이정진 청혼 수락 "최지우 지옥에 빠트릴 것" 2014-08-19 10:37:54
복수하기 위해 강민우(이정진)의 청혼을 받아들였다. 나홍주는 강민우와 함께 한 파티장에서 유세영과 동행한 차석훈을 만났다. 차석훈은 나홍주에게 “홍콩으로 가는 티켓 억지로 끊었을 때로 돌려야했다”며 “너하고 내가 했던 선택들이 모여서 지금 이렇게 된 거다”는 진심을 전하지만 나홍주는 “처음 데이트 했던...
`유혹` 권상우-최지우 본격 연애, 키스로 사랑 확인 2014-08-19 09:59:09
유세영의 태도에 분노한 나홍주는 강민우(이정진)을 이용해 파멸시킬 것을 결심한다. 이에 강민우는 “홍주씨가 원하면 지옥보다 더한데 처넣어 주겠다”고 말해 앞으로 심상치 않을 네 사람의 관계를 예고했다. “대표님만 보겠다. 대표님도 나만 봐라”고 말했던 차석훈이 둘 사이를 방해하는 상황 속에서 어떤 모습을...
`유혹` 권상우-최지우, 달콤한 키스로 숨겼던 사랑 확인 2014-08-19 08:50:02
"같이 마실래요? 향이 좋은데.."라며 유혹했고 차석훈은 눈을 바라보며 조심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이날, 유세영과 차석훈에게 받은 상처를 복수하고 싶었던 나홍주(박하선 분)가 강민우(이정진 분)이 가진 돈과 힘을 이용하기 위해 그의 프러포즈를 수락하며 키스를 나누며 끝이 나 나홍주의 결혼 소식을 듣게 될...
`유혹` 박하선, 복수 위해 이정진 청혼 수락 "지옥에 빠뜨릴 것" 2014-08-18 23:40:03
사랑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당신을 원한다. 내가 민우 씨 여자가 되면 당신이 가진 돈과 힘으로 차석훈, 유세영을 지옥에 빠뜨릴 수 있다."라며 그를 이용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 말에 강민우는 그녀가 원하면 지옥보다 더 한데에 쳐 넣어주겠다면서 정말 그렇게 만들어 주는지 물었고 나홍주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며...
`유혹` 박하선, 최지우에 "당신도 언젠가 지옥에 빠질 것" 독설 2014-08-18 22:31:11
마주치게 된다. 유세영이 아무렇지 않게 강민우(이정진 분)가 좀 짓궂은 성격이라 실없는 농담을 잘한다고 말문을 열자 나홍주는 기가 막혀 한다. 자신 역시 홍주가 모임에 오는지 몰랐다고 말하는 유세영에게 나홍주는 "불쾌하겠다. 이젠 이혼까지 해서 속 편하게 만나도 되겠다 싶었는데 하필 이런데서 마주쳤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