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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수술…'천재' kt 강백호의 첫 시련 2019-06-27 06:01:01
있도록 재활해야 한다. 복귀 전처럼 활약을 이어가려면 경기 감각도 되찾아야 한다. 인내의 시간이 필요하다. 여전히 하위권에서 맴돌고 있는 kt도 강백호의 이탈이 뼈 아프다. 만화 '슬램덩크' 주인공 강백호의 명대사처럼 강백호도 "난 천재니까"를 외치며 건강하게 돌아오기를 야구팬들은 기다리고 있다....
양상문 감독 "강백호 부상, 미안하고 마음 안 좋아" 2019-06-26 18:35:26
kt는 강백호가 수술 후 복귀까지 3∼4주가 걸릴 것이라고 밝혔으나 트레이닝 파트의 소견을 종합해 8주로 정정했다. 양 감독은 "우리도 펜스를 수시로 체크하는 입장에서 정비를 안 했다기보다는 사고가 나리라고 생각지도 못한 장소에서 사고가 났다"며 안타까워했다. 양 감독은 "강백호는 한국 프로야구를 이끌 타자...
kt 감독도 몰랐던 강백호 수술...복귀는 8주 뒤에나 2019-06-26 18:09:04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서도 "전날 트레이너가 강백호 상태를 본 뒤 근육 손상이어서 안정적으로 복귀하려면 8주 정도는 봐야 한다고 하더라"고 굳은 표정으로 말했다. 상황을 알고 보니 kt의 발표와는 달리 강백호는 오후 4시 50분이 돼서야 수술실에 들어갔다. 집도의의 수술 일정 때문에 예상했던 시간보다 지체된 측면이...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6 15:00:05
"강백호 부상 유감…구장 전체 안전 점검하겠다" 190626-0170 체육-001208:47 한국도핑방지위원회, 27일 아시아 도핑방지 세미나 190626-0172 체육-001308:51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여자 축구팀 만든다 190626-0199 체육-001409:14 U-20 월드컵 준우승 태극전사에 포상금 2천여만원 '균등' 지급 190626-0246...
kt 강백호, 다행히 신경 손상 없어…3∼4주 뒤 복귀 전망 2019-06-26 13:55:22
전했다. 롯데 구단은 경기 직후 이윤원 단장이 이숭용 kt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강백호의 부상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 경기 직후에는 1, 3루 쪽 펜스에 보수 작업을 진행해 재발 방지에 나섰다. 강백호는 올 시즌 7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39(304타수 103안타) 8홈런 38타점으로 활약했다. changyong@yna.co.kr (끝)...
롯데 "강백호 부상 유감…구장 전체 안전 점검하겠다" 2019-06-26 08:46:26
"강백호가 오늘 서울로 이동 후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며, 1군 엔트리에선 말소될 것"이라고 밝혔다. kt는 이 사고로 팀의 중심 타자 한 명을 잃었다. 리그 차원에서도 젊고 재능 있는 타자의 부상은 큰 손실이다. 유감을 표한 롯데는 "경기장의 즉각적인 보수와 더불어 구장 전체 안전 점검을 진행해 향후 사고 예방을...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6-26 08:00:06
강백호, 수비 도중 손바닥 찢어져 병원행 190625-1114 체육-006922:52 키움 45일 만에 단독 3위…선두 SK 4연승·2위 두산 4연패 190625-1118 체육-007023:20 [프로야구 사직전적] 롯데 8-8 kt 190625-1119 체육-007123:28 롯데, 9회 2사에서 동점 허용하고 kt와 12회 무승부 190625-1120 체육-007223:30 [프로야구] 26일...
kt 강백호, 손바닥 부상 심각…수술 예정(종합) 2019-06-26 05:40:07
송민섭과 교체됐다. 강백호는 곧바로 부산 시내 병원으로 이동했지만, 진단이 어려워 다른 병원으로 이동해 진찰을 받았다. kt 관계자는 "오른쪽 손바닥 피부뿐만 아니라 근육까지 같이 찢어져 전신마취 후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강백호는 서울로 이동해서 재진료 후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며...
롯데, 9회 2사에서 동점 허용하고 kt와 12회 무승부 2019-06-25 23:28:58
1군 마운드에 오른 롯데 박세웅은 3⅔이닝 동안 안타 8개와 볼넷 1개를 내주고 4실점 하며 호된 복귀전을 치렀다. 롯데의 새 외국인 타자 윌슨은 KBO리그 첫 홈런을 터트렸지만, 무승부로 빛을 잃었다. kt 외야수 강백호는 9회 말 1사에서 수비 도중 오른 손바닥이 5㎝가량 찢어져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했다....
kt 강백호 수비 중 부상 당해 병원행…"오른 손바닥 5㎝가량 찢어져" 2019-06-25 22:56:37
오른손으로 철망을 잡다가 손바닥이 찢어졌다. 강백호는 타구를 처리한 뒤 무릎을 꿇고 한동안 일어서지 못했고, 곧바로 달려 나온 kt 트레이너에게 붕대 조치를 받은 뒤 송민섭과 교체됐다. kt 관계자는 "강백호가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펜스에 부딪치며) 오른쪽 손바닥이 5㎝가량 찢어졌다"며 "현재 찢어진 부위를 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