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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장용성 금통위원 "연 3.5% 유지해야"…소수의견 제시 2024-10-11 11:19:17
장용성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11일 금통위 통화정책 방향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50%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소수의견을 피력했다. 이날 한은은 기준금리를 연 3.50%에서 연 3.25%로 인하했다. 이 결정에 장 위원을 제외한 6명이 동의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한은 "수도권 집값, 가계부채 둔화…금리 내릴 때 됐다" 2024-10-11 10:56:00
강화의 영향으로 점차 둔화될 것으로 보이지만 기준금리 인하가 가계부채에 미치는 영향 등 관련 리스크에 여전히 유의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향후 통화정책은 물가, 성장, 금융안정 등 정책변수 간 상충관계를 면밀히 점검하면서 앞으로의 인하 속도 등을 신중히 결정해 나갈 것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기준금리 연 3.50→3.25%…3년2개월 만에 '피벗' 2024-10-11 09:50:14
평균 3451억원 새로 취급됐다. 8월(3596억원)보다 4%가량 적지만 추석 연휴 사흘을 빼면 평균 3934억원으로 8월에 이어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이 같은 점을 고려해 한은이 연 3.25%의 기준금리 영향을 상당기간 지켜보면서 완화기조를 점진적으로 이어갈 가능성이 제시된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광고주가 뽑은 올해의 신문기획상…한경 '징벌적 상속제도의 덫' 시리즈 2024-10-10 17:30:01
좌동욱·강진규·이슬기 기자, 증권부 박종관·하지은 기자, 중소기업부 최형창 기자, 산업부 박의명 기자가 보도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상속세가 우리나라 기업들의 활동과 투자를 위축시키는 문제를 심층 보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조선일보(‘12 대 88의 사회를 넘자’ 시리즈)와 동아일보(‘韓 첨단기술 경쟁력...
한은 금리 결정 앞두고…원·달러 환율 1350원 뚫었다 [한경 외환시장 워치] 2024-10-10 15:54:36
반면 40%는 금리 동결을 예상해 팽팽한 모습을 보였다. 한은의 금리 인하는 대체로 원화 약세 요인으로 여겨진다.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도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이날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905원35전이다. 전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 912원67전보다 7원32전 하락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뭉칫돈 7조5000억 빠져나갔다…외국인들 한국 탈출 러시 2024-10-10 12:00:12
10년물 국채 금리도 비슷한 흐름을 나타냈다. 8월말 연 3.09%에서 9월말 연 2.99%로 내렸다가 지난 7일 연 3.10%까지 상승했다. 미국의 금리 인하 기대가 변함에 따라 미국 국채금리가 8월말 연 3.90%, 9월말 연 3.78%, 지난 7일 연 4.03% 등으로 요동치자 한국도 반응한 것이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물가에 기름 붓나…중동사태 격화 우려 2024-10-09 18:02:38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시각이 우세했다. 응답자 중 14명(70%)이 “일본이 현재의 단계적 금리 인상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춘성 한국금융연구원 거시경제연구실장은 “점진적으로 엔화 강세가 될 가능성이 있지만 우리 통화정책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가계부채 여전히 부담…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어렵다" 2024-10-09 17:58:30
조사 때 2명(10%)이었지만 이번엔 한 명도 없었다. 내년 말 금리 수준은 연 2.75%에 머무를 것으로 본 전문가가 11명(55%)으로 가장 많았다. 8명(40%)은 연 2.50%를, 1명(5%)은 연 3.0%를 제시했다. 전문가들이 내다본 내년 상반기 말 평균 금리 수준은 연 2.81%에서 연 2.85%로 조정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올해 기준금리 인하 한 차례 그칠 것" 2024-10-09 17:57:53
인하는 가능하다”면서도 “주택 가격과 가계대출 상황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올해 금리를 두 차례 연속 인하해 연 3.0%까지 내릴 것으로 예측한 전문가는 2명(10%)뿐이었다. 지난 8월 한경 이코노미스트 설문에서는 8명(40%)이 연내 두 차례 인하를 예상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OECD 금 보유 비중 평균 24.6%인데…한국은행은 1.2% 2024-10-09 17:46:19
알려졌지만 국제 정세에 따라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것이다. 한은 관계자는 “금은 이자가 없고 가격이 올라도 팔 경우 경제가 불안하다는 신호를 줄 수 있어 매각이 쉽지 않다”며 “장기 수익률 측면에서 미국 국채가 금보다 낮지 않고, 더 안전한 자산일 수 있다”고 말했다. 정소람/강진규 기자 r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