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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요원 LG 임찬규·kt 이대은, 1군 엔트리 제외(종합) 2019-04-14 14:09:08
1군 엔트리에서 빠졌다. 임찬규는 발가락 부상으로, 이대은은 부진에 이은 손가락 부상으로 1군 전력에서 잠시 이탈했다. 임찬규는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5안타와 5볼넷을 내주고 2실점 했다. 투구 내용도 아쉬웠지만, 경기 중 왼쪽 엄지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선발 요원 LG 임찬규·kt 이대은, 1군 엔트리 제외 2019-04-14 13:37:12
엔트리에서 빠졌다. 임찬규는 부상으로, 이대은은 부진 탓에 각각 재활군과 2군으로 내려갔다. 임찬규는 13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5안타와 5볼넷을 내주고 2실점 했다. 투구 내용도 아쉬웠지만, 경기 중 왼쪽 엄지발가락에 통증을 느껴 결국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임찬규는 14일 정밀검진을...
프로야구 한화의 걱정거리 '외야 무주공산' 2019-04-13 08:15:08
시즌 개막을 앞두고 더 악화했다. 베테랑 최진행(34)은 스프링캠프에서 부상으로 낙마했고, 주전 중견수 이용규(34)는 개막 직전 트레이드 요청이라는 돌발행동으로 활동정지 처분을 받았다. 양성우(30)도 컨디션 난조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화에는 최악의 상황이다. 우익수는 외국인 선수 제라드 호잉(30)에게...
여자축구 대표팀 해산…5월 7일 소집해 여자 월드컵 출격 준비 2019-04-10 10:56:52
개막하는 WK리그 출격을 준비한다. 이날 오후 영국으로 나란히 출국하는 지소연(첼시 레이디스), 조소현(웨스트햄)과 일본으로 돌아가는 이민아(고베 아이낙)도 소속팀으로 복귀한다. 선수들은 6월 7일 프랑스에서 막을 올릴 여자 월드컵 개막 한 달 전인 5월 7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다시 모인다. 윤덕여...
A매치 데뷔전서 '반짝'…여자축구 신성 강채림, 월드컵이 보인다 2019-04-09 21:06:01
자원이라는 점도 매력적인 만큼 최종 엔트리 발탁 가능성도 작지 않다. 경기를 마치고 만난 강채림은 "데뷔전이라 긴장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이 하고 싶은대로 하라고 믿어주셨고, 언니들도 많이 도와주셔서 쉽게 적응했다"면서 "이 기회로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어시스트 장면에 대해선...
장정석 키움 감독 "브리검, 큰 이상 없어…다음주 복귀" 2019-04-09 18:07:37
엔트리에서 말소된 브리검의 대체 선발은 김동준으로, 오는 11일 등판할 예정이다. 한편, 키움은 포수 주효상을 1군 엔트리에서 빼고 박동원을 시즌 처음으로 1군에 등록했다. 박동원으로서는 지난해 5월 23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투수 조상우와 함께 말소된 이후 첫 1군 등록이다. 박동원은 올해 1월 28일 검찰에서 최종...
프로야구 두산 최주환, 1군 등록과 함께 5번 타자 출전 2019-04-07 13:18:28
오재일과 김재한을 엔트리에서 뺐다. 최주환은 5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펀치력 좋은 최주환은 지난달 시범경기 기간 오른쪽 옆구리의 내복사근을 다쳐 재활하느라 2군에서 정규리그 개막을 맞았다. 김태형 감독은 타선 침체가 길어지자 오재일을 2군으로 보내고 최주환을 불러 분위기 반등을 노린다. 최주환은...
'배영섭 끝내기 희생플라이' SK, 공동 선두…두산, 시즌 첫 연패 2019-04-06 21:05:19
둥지를 틀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 3일 1군으로 올라왔고 3경기 만에 결승타를 쳤다.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7이닝을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헤일리가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SK 타자들은 3루도 밟지 못했다. 하지만 SK는 삼성 불펜진을 공략해 2점을 뽑았다....
배영섭, 9회말 끝내기 희생플라이…SK, 삼성에 역전승 2019-04-06 20:05:03
틀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지만, 지난 3일 1군으로 올라왔고 3경기 만에 결승타를 쳤다. 배영섭이 SK 유니폼을 입고 타점을 올린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삼성으로서는 믿었던 불펜 승리조 장필준과 우규민의 부진이 아쉬웠다. 삼성 선발 저스틴 헤일리는 7이닝을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10탈삼진으로 완벽하게...
'2경기 연속 대포' NC 나성범 "바뀐 타격폼이 편해요" 2019-04-06 16:33:27
스프링캠프에서 내복사근을 다친 탓에 올 시즌 개막 엔트리에 합류하지 못했다. 재활에 전념한 나성범은 복귀전이었던 4일 창원 키움 히어로즈전 첫 타석에서 마수걸이 홈런을 신고했다. 비거리 140m에 달하는 초대형 홈런이었다. 5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두산 이용찬의 포크볼을 공략해 좌월 솔로포를 터트렸다. 이용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