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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뉴타운·올파포…'학교 품은 단지'로 뜬다 2025-02-16 17:28:28
재개발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져 주거 인프라도 점점 개선되고 있다. ‘아크로리버하임’(2019년 준공·1073가구), ‘흑석자이’(2023년·1772가구) 등 신축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고, 흑석 9구역과 11구역 등도 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수석전문위원은 “고등학교가 없다는 아쉬운 점이...
최태원, '베트남 서열 1위' 공산당 서기장과 회동 2025-02-16 17:20:49
감사를 드린다”고 화답했다. SK그룹은 베트남 에너지 사업을 다각도로 시행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자원 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1 광구에서 지분율 9%로 원유 생산을 진행 중이고, 2019년 탐사를 시작한 베트남 끄우롱분지의 15-2/17 광구(지분율 25%)에선 최근 원유를 시험 생산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삼성바이오에피스, 10조 골다공증·골세포종 시장 첫 진출 2025-02-16 17:10:12
질환 치료제로도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미국과 유럽에서 암젠의 골다공증약 ‘프롤리아’와 골거대세포종약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의 시판 허가를 받으면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로부터 프롤리아와 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LPG 트럭 들어봤니…출시 1여년만에 10만대 돌파 2025-02-16 16:19:38
LPG차 등록대수가 연간 기준으로 증가한 것은 2010년 246만대로 정점을 찍은 이후 14년만이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 직접분사 트럭은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이 성과를 낸 것”이라며 “충전 인프라 확충과 차량 기술개발 등 LPG차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포터·봉고 EV 못 타겠다더니…1년 만에 '대반전' 벌어졌다 2025-02-16 15:44:06
증가세로 돌아선 것은 2010년 246만대로 정점을 찍고 내리막을 탄 지 14년 만이다. LGP 차량 증가에 발맞춰 업계는 충전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다. 이호중 대한LPG협회장은 “LPG 직분사 트럭은 산학연 협력 기술개발 사업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충전 인프라 확충과 차량 기술개발 등 LPG 차 소비자 만족도 향상을...
산업부, 올해 산업기술정책펀드 650억원 신규 조성 2025-02-16 11:00:00
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조성됐다. 누적 조성액은 총 2조4천976억원이다. 산업부는 올해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스케일업 7·8호 펀드'를 각각 250억원 규모로 조성한다. 또한 공공연구기관 연구자의 기술 창업을 지원하고자 '공공기술 창업펀드'도 150억원 규모로 새로 만든다. 제경희 산업부...
최태원, 베트남 서열 1위 회동…에너지 협력 논의 2025-02-16 10:48:56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SK 이노베이션 E&S는 2020년부터 베트남 남부 닌 투언 지역에 13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으며, 해상풍력발전소도 준공해 운영 중이다.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2/17 탐사광구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럼...
최태원 회장, '베트남 서열 1위' 회동…에너지 협력 논의 2025-02-16 09:00:01
답했다. SK그룹은 베트남에서 신재생에너지와 자원순환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SK 이노베이션 E&S는 2020년부터 베트남 남부 닌 투언 지역에 131㎿(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설비를 운영해 왔으며, 해상풍력발전소도 준공해 운영 중이다. 또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은 베트남 15-2/17 탐사광구...
[트럼프 스톰 한달] 견제 없는 무소불위 권력으로 '바이든 지우기' 속도전 2025-02-16 07:11:03
개발처(USAID)를 폐지하려고 하는 게 대표적인 사례다. 최대 원조국인 미국이 하루 아침에 해외 원조를 중단하자 미국의 도움에 의존하던 여러 국가에서 구호단체들의 활동이 중단될 위험에 처하는 등 큰 혼란이 빚어졌으며, 미국 내에서도 시민단체와 민주당의 거센 반발이 일었다. 해외에서 미국의 소프트파워 확장에...
트럼프 꽂힌 '알래스카 가스' 줄선 日…한국도 참여 '저울질' 2025-02-16 07:03:00
이 사업은 북극해 연안 알래스카 북단 프루도베이 가스전에서 난 천연가스를 송유관을 거쳐 앵커리지 인근 부동항인 니키스키까지 날라 액화한 뒤 수요지로 나르는 프로젝트다. 알래스카를 남북으로 관통하는 약 1천300㎞ 길이 가스관을 건설하고 액화 터미널 등 인프라를 건설해야 한다. 초기 추산으로만 약 450억달러(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