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호주, '원주민이 최초의 국민' 헌법개정 찬반투표 시작 2023-10-14 07:30:20
찬성하고 6개 주 중 4개 주에서 과반 찬성이 나와야 개헌안이 가결된다. 하지만 여론조사에서는 지난 6월부터 찬성 지지율이 40%대에 그치고 있어 부결될 가능성이 높다. 선거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또는 다음날 오전 중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laecorp@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원주민 헌법기구 설치' 개헌투표 하루 앞둔 호주, 찬반 팽팽 2023-10-13 10:55:25
이 개헌안은 지난 5월 총선에서 재집권한 노동당의 공약이었다. 앤서니 앨버니지 호주 총리를 비롯한 개헌 지지자들은 헌법에서 원주민을 인정하고 그들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특히 보이스를 설립하면 원주민의 건강과 교육, 고용 환경 개선은 물론 국가 통합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호주...
'아르헨 달러화 도입·중앙은행 폐쇄 공약' 국내외서 논란 가열 2023-09-27 07:05:32
개헌 위원들을 선출해서 이 조항을 변경하고 개헌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아직 달러화 도입에 대해선 반대 여론이 높아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게 이 매체의 지적이다. 야당연합 파트리시아 불리치 후보의 경제부 장관으로 내정된 카를로스 멜코니안 경제학자는 "1990년대 태환정책 때(1페소=1달러...
호주 전역서 '원주민 인정·대변 기구 설치' 개헌안 반대 시위 2023-09-23 16:57:22
개헌안에 반대표를 던져야 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벌였다. 이번 개헌안은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교체를 이룬 노동당의 공약 사항으로,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여당을 비롯한...
印 여성의석 할당 개헌안, 연방상원도 통과…2029년 이후 시행 2023-09-22 13:32:21
전원 찬성으로 가결됐다. 개헌안이 연방상원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된 것은 이례적이다. 개헌안은 앞서 지난 18일 정부에 의해 승인된 데 이어 20일 연방하원을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했다. 개헌안에는 '지정 카스트'(scheduled castes·불가촉천민)와 '지정 부족'(scheduled tribes)을 위해 할당해 놓은 의석...
인도 의석 33% 여성 몫으로…개헌안 연방하원 첫 통과 2023-09-21 13:53:57
"개헌안 통과는 인도에서 여성 권한 확대를 향한 역사적이고 중요한 조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여야가 이번 개헌안에 찬성한 것은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치 참여를 통한 여성의 권한 확대라는 대의를 거스를 수 없다는 공감대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yct94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인도 정부, 여성 의석 33%로 확대…개헌안 승인 2023-09-19 15:35:37
내용도 담겼다. 개헌안에는 여성 몫 확대가 시행된 후 15년이 지나면 해당 조항이 폐지된다는 내용도 들어있다. 여성 의석을 확대하자는 내용의 개헌 시도는 1996년에 처음 있었다. 이어 1998년과 1999년에도 시도가 있었으나 무위로 돌아갔다. 2010년에는 연방상원은 개헌안을 가결했지만 연방하원에는 상정조차 되지...
中과학원 "국가 석학들, 전공 외 분야 의견 공개발표 금지" 2023-09-07 11:34:49
2018년 개헌안이 통과되자 중국과학원 원사인 물리학자 허쭤슈는 언론 인터뷰에서 "위안스카이는 개헌을 통해 합법적으로 황제의 지위에 올랐으나, 결국 사람들의 온갖 비난에 직면해야 했다"는 비판 의견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당시 "개헌은 옳은 일을 위해서라고 하지만, 더 많은 옳은 일을 하려는 사람은 더 큰 과오를...
[고침] 국제(호주 10월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 2023-08-31 08:58:26
개헌안은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을 되찾은 노동당은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여당을 비롯한 개헌 지지자들은 '보이스'가 원주민의 건강과...
호주 내달 14일 개헌 투표…'원주민 인정·대변기구 설치' 2023-08-30 12:58:11
개헌안은 헌법에서 애버리지널(호주 원주민)과 토레스 해협 주민들을 호주 최초의 주민으로 인정하고 이들을 대변할 헌법 기구 '보이스'를 설립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지난해 총선에서 정권을 되찾은 노동당은 개헌을 공약으로 내세운 바 있다. 여당을 비롯한 개헌 지지자들은 '보이스'가 원주민의 건강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