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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 투표로 비례대표제 결정…개딸 앞세워 책임 피하려는 野 2024-02-01 18:46:43
선출해야 한다는 입장이었다. 준연동형에서는 거대 양당의 비례대표 의석수가 줄고, 그만큼 소수당의 원내 진입이 늘어난다. 2012년 대선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이 공약으로 내걸었고, 이 대표 역시 2022년 대선에서 약속한 바 있다. 이탄희 의원 등은 “이번 총선에선 위성정당을 창당하지 말고, 제도 취지에 맞게 소수당의...
'원조 친명' 유승희 탈당 선언 "민주당 방탄 집중" 2024-02-01 14:29:53
4년 전 당내 경선 부정 의혹 제기와 지속적인 허위 사실 유포를 문제 삼아 부적격 판정을 통보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낙연 전 대표가 이끄는 새로운미래에 합류할 예정이다. 그는 "저보다 앞서 용기 있게 기득권 거대 양당 독점구조를 허물로 제3지대에서 진짜 민주당을 만드는 데 앞장서 나서신 분들이 있어 노력에...
[단독] 국힘, 위성정당 '국민의 미래' 확정…민주당 재차 압박 2024-01-31 15:21:08
소수 정당 몫으로 떼어놓는 안이다. 거대 정당 입장에서는 의석수 손실을 줄이면서 명분과 실리를 어느 정도 챙길 수 있는 안이다. 국민의힘 지도부도 병립형 비례제 회귀가 원칙이지만,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 도입에는 합의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신년 기자회견을 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비례대표제는) 많은...
[단독] 국민의힘,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개시…민주당 압박 2024-01-26 15:20:18
더 커졌기 때문에 양당 모두 의석수 지키기가 절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때문에 여야 지도부는 권역별 병립형 비례제도 도입으로 절충안을 마련하는 방안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혁백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이 제안한 권역혈 병립형 비례제는 전국을 3권역(수도권, 중부권, 남부권)으로 나눠 병립형을...
尹 지지율 1%p 내린 31%…국민의힘 36% vs 민주 35% [갤럽] 2024-01-26 11:23:52
지지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각각 16%·16%·20%로 거대 양당을 제외하고는 이준석 신당이 가장 높았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한 표본을 상대로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응답률은 16.7%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홍준표 대구시장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에 "입법쾌거" 2024-01-25 17:03:28
“대구경북신공항과 달빛철도가 연결되면 남부권에 거대 경제권이 형성된다”며 “호남의 500만 여객과 물류가 먼 인천까지 가지 않고 대구로 올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시는 달빛철도가 기존 1일 생활권이던 대구와 광주를 1시간대 생활권으로 묶고 2029년 개항 목표로 추진 중인 대구경북신공항과 연계해 500만 호남 ...
이낙연 신당 '새로운미래'…"의원 불체포특권 포기" 2024-01-23 18:14:32
방안을 내세웠다. 새로운미래는 또 거대 양당 기득권 정치에 유리하게 편성된 정당 국고보조금제를 전면 개혁하고, 정치 신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는 방향으로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다당제 민주주의를 구현하고 비례성과 대표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대선거구제 개편, 지역구 대비 비례대표 비중을 2...
"한국 이러다 큰일 난다"…아들 셋 '워킹맘' 변호사의 호소 2024-01-20 20:07:59
해야겠다는 생각이 없었다. 특히 그간 양당에서 보여준 '살벌함'을 감당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간 수년간 양당에서 제안이 있었는데 고사했던 이유다. Q. 왜 국민의힘인가 21대 국회는 승자독식의 폐해가 어떤 것인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라고 여겨진다. 현재 국회는 더불어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다...
또 고개 드는 꼼수 위성정당…22대도 '막말 국회' 전락하나 2024-01-19 18:32:19
각 당이 나눠 갖는 기존 병립형을 택했다. 거대 양당은 준연동형으로 바뀌면서 20석 안팎씩 손해를 보게 되자 각각 비례용 위성정당을 세웠다. 특히 야권에선 ‘시민 사회가 만든 플랫폼 정당’이라며 더불어시민당을 만든 데 이어 친문(친문재인)들이 모여 열린민주당을 창당했다. 비례정당이 35개나 난립해 투표용지 길이...
신당 띄운 이낙연…'빅텐트' 탄력받나 2024-01-16 18:26:46
것”이라며 “거대 양당의 과두정치를 타파하고 탈권위 민주정치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새로운미래는 이날 3만여 명의 발기인 동의를 얻어 창당준비위원회를 발족하고 주요 당직자를 선임했다. 창준위 공동 위원장에는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 신정현 전 경기도의원, 서효영 변호사가 선출됐다. 이 전 대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