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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래세대 맞춤 사회공헌활동으로 '따뜻한 동행' 실천 2023-11-28 17:30:29
현대모비스는 코로나19 이전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여행 기회를 갖기가 쉽지 않다는 데 착안해 임직원들이 이동 도우미로 참여하는 ‘힐링캠프’라는 가족 여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난해는 장애아동을 둔 가족들을 초청해 임직원들과 글램핑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대면 활동이 어려웠던 시기에는...
부산 엑스포 유치 '친환경 실천'도 빛났다 2023-11-20 19:03:08
자전거로 달린 누적거리는 1만3618㎞로 부산~프랑스 파리 간 거리(9290㎞)보다도 길다. 이렇게 생산한 6128㎾의 전기가 네이버의 공익활동 홍보서비스인 ‘해피빈 굿액션’을 통해 기부금으로 환산돼 부산시아동청소년그룹홈협회에 기부됐다. 기부금은 난방시설 개선사업에 쓰였다. 4월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 문을 연...
[이·팔 전쟁] 남아공 외무 "ICC, 네타냐후 체포영장 발부해야" 2023-11-08 20:05:40
연설에서 "이스라엘의 아동과 여성 살해는 국제형사법 위반"이라며 "네타냐후 총리를 포함한 정책 결정자들에 대한 ICC의 즉각적인 체포영장 발부가 필요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판도르 장관은 "우리가 매일 목격하는 이스라엘의 행동은 유엔 헌장, 제네바 협약과 추가 의정서 등 국제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재차 강조한...
이, 하마스 학살 영상 韓언론에도 공개…"국제적 보도 불공평"(종합) 2023-11-06 17:06:41
있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면서도 "팔레스타인 아동 등의 인명피해만 보도되고 있다. 국제적 언론 보도가 균형을 잃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부 한국 언론도 이스라엘 공습 사망자는 '학살'(massacre)의 희생자라고 쓰면서 하마스 학살로 숨진 이들은 '살해'(killing) 희생자라고만 표현하는데, 이는...
"친구들이 몰랐으면 좋겠어요"…콩고 출신 9살 아이의 한숨 2023-11-03 08:36:04
약 2822명의 아동이 거리 생활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달에 비해 42%나 늘어난 것이다. 이 가운데 3살 이하 유아도 700명가량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진다. 사회연대기금의 나탈리 나투르는 최근 노숙 아동 통계와 관련해 "이 수치는 전례 없는 규모"라며 "예년과 달리 많은 한부모 가정, 특히 엄마와 아이들만 있는...
"친구들은 몰라요"…'노숙 아동' 급증 2023-11-03 05:37:34
2천822명의 아동이 거리 생활을 하고 있다. 이는 전달에 비해 42%나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700명가량은 3살 이하 유아다. 사회연대기금의 나탈리 나투르는 "이 수치는 전례 없는 규모"라며 "예년과 달리 많은 한부모 가정, 특히 엄마와 아이들만 있는 가정이 긴급 구조대(115)로 도움을 요청하기 전 이미 거리에 나와...
"친구들은 제가 학교에서 자는 걸 몰라요"…9살 아이의 한숨 2023-11-03 02:27:13
몰라요"…9살 아이의 한숨 프랑스 노숙 아동 3천명 육박…한 달 새 42% 증가 임시 거처 부족…사회단체들, 정부에 대책 마련 촉구 (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9살 다비드는 몇 주 전까지만 해도 프랑스 파리 북역이나 파리 시청 앞 인도에서 잠을 잤다. 2022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엄마와 함께 프랑스에 도착한 이후...
JT저축은행 "아동학대 예방 위해 특별한 걸음 걸어요" 2023-11-01 12:47:02
제3회 아동학대예방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걸음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걸음 기부는 11월 한 달 간 JT저축은행 본점과 지점을 포함한 전체 임직원의 걸음 수를 측정 집계해 기부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창립 8주년을 기념해 8걸음 마다 1원씩 후원금을 추가 적립하고 회사가...
한동훈 "'한국형 제시카법' 만점 아니지만 최선" 2023-10-26 14:06:26
거리 바깥으로) 추방하는 방식을 생각했지만 민주국가는 지역이나 빈부에 따른 치안 격차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 생각했다”며 “거주지를 지정해 국가 책임성을 높여 더 잘 관리하는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미국에서 제시카법을 시행 중인 39개 주에선 12세 미만 아동 상대의 성범죄자가 학교와 공원으로부터 약...
'고위험 성범죄자 합숙소' 만든다는 법무부 2023-10-24 18:19:03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미국은 12세 미만 아동 상대의 성범죄자가 학교와 공원으로부터 약 610m 이내 지역에서 거주할 수 없는 제시카법 도입 후 거주 가능지역이 부족해 고위험 성범죄자가 노숙자로 전락해 오히려 해당 지역의 재범 위험이 커졌다”며 “거리를 기준으로 하기보다 특정 거주지를 지정해 국가가 책임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