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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지수 악화…제조업↑·비제조업↓ 2025-01-30 12:00:06
내렸다. 비제조업에서는 건설업(65.1)이 0.9포인트 상승했으나 서비스업(64.0)은 1.8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의 경우 예술·스포츠·여가 관련(63.5→68.9)과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75.5→80.8) 등 6개 업종은 올랐고 교육서비스업과 도매·소매업 등 4개 업종은 내렸다. 항목별로는 내수판매가 67.5에서 68.0으로...
'스타게이트' 열리자 시멘트업체가 스타 된 까닭 [최종석의 차트 밖은 유럽] 2025-01-30 08:56:49
있습니다. CRH의 주가는 99.09달러로 1년 전 66.54달러에 비해 48.9% 상승했습니다. 트럼프 2기 정부 출범으로 대규모 인프라 투자의 수혜를 입을 것이라고 기대되기 때문입니다. PBR이 3.15배로 건설업 평균인 1.80배보다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은 주가가 조금 비싸게 거래되는 것은 맞지만 시장 선도 기업이라는...
은행권 건설업 대출 더 조인다…"부실 위험 선제적 관리" 2025-01-30 06:09:01
은행권이 건설 불황 장기화 전망 속에 건설업종의 대출 문턱을 높이고 있다. 연초부터 신동아건설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는 등 건설 경기 침체 조짐이 한층 뚜렷해진 가운데 부실 건설사들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오는 31일부터 건설업체 신용평가 등급이 일정...
"한국이 어쩌다가"...저성장 늪 빠졌다 2025-01-29 08:35:34
농림어업(-3.9%)과 전기·가스·수도업(-2.9%), 건설업(-3.5%)은 뒷걸음쳤다. 14년지난해 11월 출생아 수가 전년보다 2600명 가까이 늘면서 11월 기준 14년 만에 최대폭으로 증가했다. 1~11월 누적출생아 수 역시 전년보다 많아 연간 출생아 수도 9년 만에 플러스 전환할 전망이다. 통계청은 지난해 11월 ...
40대 취업자 수 21년만 최저치…지난해 618만명에 그쳐 2025-01-29 07:58:33
주로 종사하는 건설업·도소매 등 내수 업황 부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9000명으로, 전년보다 8만1000명 감소했다. 2023년(-5만4000명)보다 감소 폭이 확대하면서, 지난 2003년(605만명) 이후로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40대 취업자는...
"40대가 없습니다"…경제 허리 21년만에 최저 2025-01-29 07:48:52
아니라 이들이 주로 종사하는 건설업·도소매 등 내수 업황이 부진한 영향이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8만1천명 줄었다. 지난 2003년(605만명) 이후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든 것이다. 지난해 감소폭은 2023년(-5만4천명)보다 확대됐다. 10여년...
'얇아진 경제허리' 40대 취업자, 작년 618만명…21년만의 최저 2025-01-29 07:31:00
종사하는 건설업·도소매 등 내수 업황 부진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29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40대 취업자는 총 617만9천명으로, 전년보다 8만1천명 감소했다. 2023년(-5만4천명)보다 감소 폭이 확대하면서, 지난 2003년(605만명) 이후로 가장 작은 규모로 쪼그라들었다. 40대 취업자는 꾸준히...
지난해 종합건설업체 폐업신고 641건…19년 만에 최대 2025-01-29 07:27:01
상승해 건설 물가가 더욱 올랐음을 나타냈다. 같은 기간 건설업 취업자는 209만명으로 4.4% 감소했다. 취업자는 전월 대비로는 지난 5월(-2.2%)부터 7개월 연속 줄었다. 2023년 하반기부터 지난해 초까지 건축공사 마감 공사에 많은 인력이 투입됐는데 지난해 5월부터 이들 공사가 완공되면서 건축 현장도 많이 감소했기...
"9000억이나 줄다니…" 역대급 위기에 '발칵' 뒤집힌 곳 2025-01-28 19:20:16
올해 출하량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레미콘 업계는 건설업계와 단가 협상을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다.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올해 내수 출하량은 4000만t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4359만t보다 8%가량 줄어든 수치다. 5024만t을 기록했던 2023년보다도 20%가량 감소했다. 국내 착공물량이 줄어들고 ...
中 1월 제조업 PMI 49.1…4개월만에 '경기위축' 국면으로 전환 2025-01-27 11:05:59
모두가 침체 상황임을 시사했다. 건설업과 서비스업으로 구성되는 비제조업 PMI 역시 1월 50.2를 기록 지난달에 비해 2.0이나 떨어졌으나 경기 위축 기준선은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업황지수가 49.3으로 3.9 하락했고, 서비스업업황지수가 50.3으로 1.7 떨어졌다. 제조업과 비제조업을 종합한 중국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