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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호주법인, 5205억원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6:12:31
GS건설은 호주법인이 SRL 동부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해 현지에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총사업비 약 1조6000억원 규모로 GS건설 지분은 5205억원이다. 이번 공사는 멜버른 교외에 자리한 SRL 동부 구간에 약 10㎞ 길이의 복선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하는...
GS건설, 호주서 5천205억원 규모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5:44:45
건설은 호주에서 5억7천만 호주달러(5천205억원) 규모의 도시순환철도(SRL) 지하철 터널 공사를 수주했다고 11일 밝혔다. GS건설 호주법인이 2021년 호주 노스이스트링크(NEL) 도로공사로 현지 시장에 처음 진출한 데 이어 또 하나의 대규모 인프라 공사를 수주한 것으로, 호주 건설시장에서 공고한 입지를 다졌다는 의미가...
GS건설, 5,200억 규모 호주 지하철 터널 공사 수주 2024-11-11 15:20:04
TBM 터널 건설공사와 39개의 피난연결도로, 지하 역사 터파기 2곳 등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총 공사비는 약 17억 호주 달러(한화 약 1조 6천억원)으로 GS건설 호주법인 지분은 33.5%다. 위빌드(33.5%), 브이그(33%)와 조인트벤처 형태로 공사를 수행하게 되며, 올해 착공을 시작으로 후속 시스템 공사 등을 거쳐 오는...
주택공급 정책은 시간보다 방향이 중요합니다 [더 머니이스트-최원철의 미래집] 2024-11-11 06:30:06
역사를 자랑하는데, 지금까지도 큰 문제 없이 주거와 관광 등의 기능을 잘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국내의 경우, 6.25 전쟁 이후 폐허가 된 도시를 빠르게 개발하다 보니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성냥갑처럼 개발된 벽식구조 아파트로 인해 녹물이 나오고, 층간소음 문제가 커지며, 지하 주차장이 부족해...
포스코이앤씨, 창립 30주년 맞아 '도전의 기록, 혁신의 다짐 展' 개최 2024-11-10 09:30:08
열었다. 지난 30년 도전의 역사를 기억하고, 미래 30년을 향한 혁신을 다짐하기 위해서다. 10일 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일부터 포스코이앤씨 인천 송도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되고 있다. 포스코개발 출범부터 제철·에너지 플랜트 건설, 송도국제도시 개발, 주거브랜드(더샵, 오티에르) 론칭,...
"GTX 안 부럽다"…2.5조 들인 철도망 개통에 들썩 [집코노미-집집폭폭] 2024-11-08 06:51:08
중부내륙선 건설 사업은 총사업비 2조5529억원이 투입됐다. 사업은 두 단계로 나누어 진행했다. 2021년 1단계 개통으로 이천부터 음성, 충주까지 54㎞가 연결됐다. 지금은 KTX-이음 열차가 운행 중이다. 오는 12월 개통하는 2단계 사업 노선은 충주~문경 구간(39.2㎞)이다. 충북 충주 살미면과 수안보면, 괴산 연풍면, 경북...
위례∼과천 광역철도 '청신호'…민자적격성조사 통과 2024-11-07 17:26:19
구축계획에 반영된 뒤 2021년 대우건설 컨소시엄에서 국토부에 최초 제안서를 제출했다. 정부는 제안서 검토와 지방자치단체 협의 과정을 거쳐 2022년 9월 민자적격성 조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조사 과정에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고 양재첨단물류단지가 개발되는 등 여건이 바뀌었다. 사업성이 낮다는 지적에 따라...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서울시 건축심의와 서초구의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등을 정상적으로 통과하면 내년 착공해 2029년 준공할 것으로 하림은 예상했다. 공공기여로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과 그린벨트 해제가 예정된 청계산입구역 중간지점에 신설 역사를 짓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 현대차 본사 인근 동쪽으로는 염곡동 공공주택사업이...
[트럼프 재집권] 英보수당, 총리에 "트럼프에 막말 사과했나" 2024-11-07 01:05:30
현안을 논의했고 건설적인 자리였다"고만 말했으며 사과 여부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이에 베이드녹 총리는 "총리가 외무장관의 발언에서 거리를 두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노동당원들이 민주당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선거운동을 돕기 위해 미국행을 계획했다가 트럼프 측에 고소된 일을 언급하며 "학생이 하는...
[美대선] 첫 트랜스젠더 연방의원 탄생…"모두를 품는 민주주의" 2024-11-06 21:15:32
34세인 맥브라이드는 건설회사 대표 출신으로 공직에 처음 도전한 공화당의 존 웰런 후보를 무난하게 꺾고 연방 하원의원직을 꿰찼다. 맥브라이드는 성소수자 인권운동가로서 이미 전국적 명성을 쌓은 인물이다. 2016년에는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자로 나서 미국 정당 대형 행사에서 연설한 첫 공개 트랜스젠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