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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베트남 IT기업 VNG와 합작사 'NCV' 설립 2024-08-07 10:44:52
베트남 대표 IT기업 VNG와 싱가포르에 새 합작법인 'NCV 게임즈'를 설립했다고 7일 밝혔다. 엔씨소프트와 VNG는 지난 6일 베트남 호치민에 위치한 VNG캠퍼스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리홍민 VNG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2004년 설립된 VNG는 베트남 국민 모바일...
카카오게임즈, 2분기 영업익 89% '뚝'…"신작 부진 탓" 2024-08-07 09:21:28
감소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356억원, 영업이익 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3%, 89%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이 증가했지만 모바일 게임 부진이 두드러졌다.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22% 감소한 약 134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은 같은 기간...
NHN, 2분기 영업익 36%↑…하반기 '티메프 여파' 촉각 2024-08-06 17:23:38
밝혔다. 매출은 5994억원으로 8.7% 늘었다. 결제·광고 사업이 실적 개선의 일등공신이다. NHN페이코, KCP 등 서비스가 고르게 성장했다. 이 회사의 2분기 결제 및 광고 부문 매출은 2958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2580억원) 대비 14.7% 늘어 전체 부문 중 가장 높은 매출 증가율을 보였다. 본업인 게임 매출은 지난해...
인도 1위 노리는 크래프톤, 해외 개척 전문가 속속 영입 2024-08-06 17:22:38
2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거둔 싱가포르 게임사다. 최근 크래프톤은 정보기술(IT)업계에서 해외 진출을 주도한 인사들을 전방위로 영입 중이다. 지난해 말엔 애플 본사에서 글로벌 신사업을 총괄한 윤상훈 전 애플코리아 대표를 글로벌 전략·운영본부장으로 영입했다. 올 5월엔 에픽게임즈에서 플랫폼 사업을 지휘한 토머...
NHN 2분기 영업익 '분기 최대' 285억원…작년 대비 36%↑(종합2보) 2024-08-06 10:07:30
온라인 게임 매출액은 웹보드 게임 비수기임에도 작년 동기 대비 5.6%, 전분기 대비 3.1% 늘었지만 모바일 게임의 경우 같은 기간 작년 동기 대비 4.6%, 전분기 대비 20.9% 감소했다. 클라우드·두레이 등 기술 분야 매출은 980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4.7% 늘었다. NHN은 NHN클라우드의 광주 국가 AI 데이터센터 매출이...
글로벌 퍼블리싱 키우는 크래프톤, 前 라이엇 수장도 영입 2024-08-06 09:15:55
시작해 라이엇게임즈 본사의 사업총괄 대표 자리도 맡았다. 크래프톤은 지난해 말 애플 글로벌 신사업 총괄(제너럴 매니저)이자 애플코리아 대표를 역임한 윤상훈 박사를 글로벌 전략 및 운영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지난 5월엔 삼성전자의 삼성페이 글로벌 총괄과 에픽게임즈 플랫폼 사업을 이끌었던 경험이...
NHN 2분기 영업익 285억원…결제·기술 성장에 작년 대비 36%↑(종합) 2024-08-06 08:43:11
게임성 확보를 위해 출시 일정을 내년 1분기로 조정했다. 정우진 NHN 대표는 "최근 대내외 경영환경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핵심 사업 위주의 지속 성장과 그룹 전반의 경영 효율화 성과에 힘입어 2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며 "향후 게임 부문을 중심으로 본연의 사업 경쟁력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AI로 손흥민 슈팅 장면만 골라서 서비스" 2024-08-05 17:47:22
부문 리더(왼쪽)는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한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데블린 리더는 이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잉글랜드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친선 경기 일정에 맞춰 방한했다. 그는 아마존의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AWS에서 스포츠사업을 총괄한다. 1998년부터...
리니지 인기 옛날 같지 않네…겨우 적자 면한 엔씨소프트 2024-08-05 17:27:11
이 회사 매출의 60%를 차지하는 모바일 게임 사업이 실적의 발목을 잡았다. 올해 2분기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218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69억원)보다 20% 넘게 감소했다. 이 회사의 전체 매출에서 단일 게임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의 2분기 매출은 전년...
'거듭된 실적부진' 엔씨에 부는 칼바람…"본사 인원 10% 감축" 2024-08-05 17:23:45
서비스 사업 부문과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을 맡는 2개의 분사 법인을 출범할 예정이다. 본사에서 엔씨QA·엔씨IDS로 이동할 예정인 직원 수는 약 360명이다. 올해 신작 출시 계획도 발표했다. 홍 CFO는 "신작들은 모두 약속된 대로 출시될 예정"이라며 "레거시 지식재산(IP) 기반의 신규 장르 게임 3종을 개발 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