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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공공기관 징계 21.8%↑…코레일·한전·LH '톱3' 불명예 2023-09-20 06:01:01
등 중징계보다는 감봉·견책 등 경징계의 증가세가 가팔랐다. 올 상반기 공공기관의 중징계 처분 건수는 22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29건)보다 1건 줄었다. 반면 같은 기간 경징계 처분 건수는 456건에서 606건으로 150건이나 급증했다. 전체 조사 대상 기관 중 절반이 넘는 181곳에서 징계 처분이 내려져 전체적으로...
2017년 이후 국토부 공무원 징계 157건…음주운전 최다 2023-09-11 07:11:01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이 50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봉 1∼3개월 49건, 정직 1∼3개월 40건, 파면 6건, 해임 9건, 강등 3건 순이었다. 올해 들어 8개월간 징계를 받은 인원은 15명이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지난 1월 국토부 4급 공무원은 음주운전으로 해임됐다. 지난 4월에는 금품향응 수수로 부산지방국토관리청 7급...
'재택 꿀템'으로 감쪽같이 속였다…수백만원 꿀꺽한 직원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9-10 15:43:07
사직서를 제출한 직원도 있었고, 견책이나 경고 처분을 받은 직원도 수십명에 이르렀다. 지금도 쇼핑몰 등에 '지글러'를 검색하면 ‘재택 근무 필수 아이템’ ‘자리비움 방지 프로그램’으로 버젓이 판매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재택근무가 한창 실시되던 2019년경부터 ‘꿀템(꿀 빠는 아이템)’으로 소개되는...
새마을금고 중앙회, 내달 대의원총회…박차훈 회장 해임안 상정되나 2023-08-31 11:18:12
임원 대상 징계로 해임과 6개월 이내의 직무정지, 견책 또는 경고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박차훈 회장의 임기는 2026년 3월 14일까지다. 한 금고 이사장이 지난 25일 이사들에게 전달한 글도 화제다. 이 이사장은 "금고를 대표하는 이사들이라면 반드시 이번 총회에서 박 회장의 신임 여부를 대의원들과 논의해야 한다"며...
'오토 마우스'로 연장근무 눈속임…연장근로수 타간 현대글로비스 직원 2023-08-28 18:23:20
한 명을 해고(면직)하고 100여 명에게는 견책 또는 경고 처분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글로비스 관계자는 "회사의 보안 점검을 통해 해당 사안을 사전에 인지 했으며 사규에 따라 원칙을 갖고 대응했다"고 밝혔다. 김상민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는 “허위 근로시간 입력으로 연장 수당을 받아낸 행위는 속임수를 통해...
[표] 라임·옵티머스·디스커버리 환매 중단 제재 현황 2023-08-27 06:13:04
│견책요구 및 과태료 ││ │ │ │ ├───────────┤부과 1명││ │ │ │ │직무관련 정보의 이용금│││ │ │ │ │지 의무 위반 │││ │ │ │ │ │││ │ │ │ │ │││ │ │ │ ├───────────┤││ │ │ │ │임직원의 금융투자상품 │││ │ │ │...
대법 "노조동의 없이 취업규칙 바꿔 징계는 부당" 2023-08-22 18:34:06
무효”라고 주장했다. B사의 인사 규정은 과거 견책, 감봉, 정직, 해임(파면)으로 돼 있었는데 2018년 11월 취업규칙 개정을 통해 강등이 추가됐다. 이 과정에서 성 관련 위법 행위는 강등 처분까지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근로기준법에 따르면 근로자에게 불리하게 취업규칙을 변경하려면 근로자 과반의 집단적...
[이응준의 시선] 엉터리 역사의 재구성 2023-08-17 17:46:40
벗고 견책을 청하라고 지시한다. 다음날 심환지는 정말 그렇게 해 파직되고, 얼마 뒤 영중추부사로 복직된다. 둘만 아는 연극을 한 것이다. 정조는 심환지의 상소 초고를 고쳐주기까지 한다. 그 비밀편지들 속 일들은 승정원일기와도 일치한다. 정조는 심환지의 외아들이 거듭 과거에 낙방하자 300등 안에만 들면...
임직원 비위 끊이지 않는 LH…2018년부터 징계 299건 2023-08-13 07:31:00
299건으로 집계됐다. 징계 수위별로 보면 가장 낮은 수위인 견책은 160건으로 최다였고, 감봉 58건, 정직 32건, 파면 24건, 해임 18건, 강등 7건 등이었다. 공무원 징계 수위는 견책, 감봉, 정직, 강등, 해임, 파면 순으로 높다. 징계 사유는 취업규칙 위반, 품위유지의무 위반, 임직원 행동강령 위반, 업무처리 부적정...
갑질로 직위해제 징계받은 공무원…"'비리신고'에 보복" 주장 인정 안돼 2023-08-06 18:00:06
세 명이 견책 처분을 받은 것 때문에 보복당했다”며 권익위에 신분 보장을 요청했다. 권익위는 A씨 주장을 받아들여 2020년 6월 직위 해제 조치를 취소했다. 여가부에 “A씨가 성과평가에서 한 단계 높은 A등급이었다면 더 받았을 금액 218만원을 지급하라”고도 했다. 여가부는 이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냈다. 1, 2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