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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맨유 복귀전 경기장 상공에 '성폭행 의혹' 배너 등장 2021-09-12 09:04:37
출전해 선제골과 결승골을 넣어 맨유를 4대1 완승으로 이끌었다. 이런 가운데 '레벨업'은 킥오프 직후 올드 트래퍼드 상공에 경비행기를 띄워 호날두의 과거 성폭행 의혹을 상기시켰다. 모델 출신의 미국 여성 캐스린 마요르가는 2009년 라스베이거스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호날두에게 호텔 방에서 성폭행을...
손흥민, 시즌 2호골…EPL 200경기 '축포' 2021-08-30 00:39:46
1라운드 결승골에 이어 이번 시즌 두번 째 골이다. 손흥민은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 이후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2라운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쉬어갔으나 이번에 왓퍼드를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이날 경기는 통산 200번째 출전이었다.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뛰다가...
손흥민, 시즌 2호골…EPL 200경기 출전 자축포 2021-08-29 22:54:07
EPL 1라운드 결승골에 이은 이번 시즌 손흥민의 2호 골이다. 시즌 마수걸이 득점포 이후 손흥민은 울버햄프턴과의 리그 2라운드,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에는 쉬어갔으나 왓퍼드를 상대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특히 손흥민은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누비다 2015년 8월 토트넘 유니폼을...
"NO 케인, NO 프라블럼!"…손흥민, 개막전 승리포 2021-08-16 17:51:18
슛으로 결승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은 손흥민의 귀한 득점을 끝까지 지켜 맨시티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토트넘의 지휘봉을 잡은 누누 이스피리투 산투 감독은 자신의 데뷔전인 이날 경기에서 ‘주포’ 해리 케인을 출전선수 명단에서 뺐다. 이날 상대가 지난 시즌 우승한 디펜딩 챔피언 맨시티임을 감안하면...
"손흥민은 월드클래스"…BBC 베스트11 선정 2021-08-16 09:44:28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스테번 베르흐베인의 패스를 받아 측면으로 돌파한 손흥민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앞을 가로막은 맨시티의 네이선 아케를 따돌리고 강한 왼발슛으로 골대 왼쪽 구석에 볼을 꽂았다. 그의 `리그 1호 골`에 힘입어 토트넘은 `디펜딩 챔피언`인 맨시티를 1-0으로 꺾고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EPL 개막전' 손흥민, 맨시티 상대로 결승골…토트넘 첫승 2021-08-16 07:52:49
홈 경기에서 손흥민의 결승골로 1대 0 승리를 거뒀다. 이적설에 휘말린 주전 스트라이커 해리 케인이 이날 출전 명단에서 제외된 가운데 손흥민은 최전방 원톱 공격수로 나서 후반 10분 상대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 지역에서 왼발 슛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풀타임을 뛰며 토트넘의 개막전 승리에 앞장섰다....
이동경 악수거부 설왕설래…"비매너" vs "방역수칙" 2021-07-23 10:27:44
뒤 결승골을 넣은 공격수 크리스 우드가 이동경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으나, 이동경은 왼손으로 우드의 손을 툭 치며 거부했다. 우드는 멋쩍은 미소를 지으며 물러났다. 이를 두고 인터넷 공간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한쪽에서는 이동경이 상대의 좋은 의도를 무시하고 스포츠맨십과 거리가 먼 비매너 행동을 했다고...
악수 '툭' 친 이동경 '비매너' 논란…"방역수칙 따른 것" 2021-07-23 10:24:39
후 결승골을 넣은 크리스 우드가 이동경에게 악수를 청했다가 거절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동경은 손을 내민 크리스 우드를 슬쩍 보고는 손을 툭 쳤고, 크리스 우드는 머쓱한 미소만 지었다.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매너가 좀 아쉽다"고 언급했고, 경기 직후 온라인상에서 이동경이 스포츠맨십과는 먼 비매너 행동을...
악수 제안 '툭' 치며 거절한 이동경…"매너 아쉽다" 지적 2021-07-23 08:05:07
후 결승골을 터뜨린 크리스 우드가 미드필더 이동경에게 악수를 청했지만 거절 당하는 모습이었다. 크리스 우드는 이동경에게 다가가 손을 내밀었지만 이동경은 곁눈질을 한 채로 이내 그의 손을 툭 쳤다. 이에 크리스 우드는 머쓱한 듯 미소를 지으며 돌아섰다. 이를 본 MBC 해설위원 안정환은 "매너가 좀 아쉽다"라고...
뉴질랜드 선수 악수 거절한 이동경…"비매너 vs 방역차원" 2021-07-22 22:00:04
그러나 뉴질랜드의 유효슈팅 1개가 결승골로 이어져 승점을 내줬다. 경기가 끝난 후 결승 골을 기록한 크리스 우드는 아쉬워하고 있는 이동경에게 먼저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이때 이동경은 크리스 우드의 악수에 제대로 응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악수를 청하는 우드의 오른손을 잡지 않고 자신의 왼손으로 툭 치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