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선고 한달 앞두고 보석 신청 2024-05-03 22:26:10
부지사는 2022년 9월 쌍방울그룹 계열사로부터 평화부지사, 킨텍스 대표이사 재직 당시 법인카드, 차량을 받아 사용한 혐의(뇌물수수, 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뒤 지난해 4월(경기도 대북사업 비용 대납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 10월(법인카드 의혹 관련 자료 삭제 지시 등 증거인멸교사 혐의) 추...
검찰총장 "범죄자 이화영, 사법붕괴 시도" 2024-04-23 23:06:16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를 강하게 비판했다. 이 총장은 이날 경남 창원지방검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전 부지사가 법정에서는 얼굴이 벌게질 정도로 술을 마셔 술이 깰 때까지 장시간 대기하다 돌아갔다고 하더니 이제는 입을 대봤더니 술이라 마시지 않았다고 한다”며 “도대체 술을 마셨다는 것인지, 술을 마시지...
[홍영식 칼럼] 이재명, '비토크라시' 만으로는 안 된다 2024-04-22 17:45:38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쌍방울 대북 송금 술자리 회유’ 발언 대응의 본질은 이 대표 결사옹위의 본격 신호탄이다. 이 대표가 “100% 사실로 보인다”고 외치자 당 전체가 벌떼같이 달려들고 있다. 애초부터 진위 따위는 필요 없다. 이 전 부지사의 말 바꾸기에도, 진상 규명 전인데도 특검과 검사 탄핵까지 추진하는 것은...
"검사실서 술 못 마셔"…'술판 진술' 논란에 김성태 반박 2024-04-19 11:10:57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은 19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검사실 술판 진술'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자신의 재판에 출석하던 중, 수원지법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검사실에서 술을 마실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취재진이...
野 '이화영 술판 회유' 또 국조·특검 으름장 2024-04-18 18:41:04
진실을 밝혀내겠다”고 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법정 진술에서 “수원지검에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등 쌍방울 관계자가 가져온 연어회 등을 먹고 소주를 마시며 검찰로부터 진술 조작 회유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부지사 재직 당시 쌍방울그룹 법인카드 3억여원을 불법 수수하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의...
이재명 "검찰청서 이화영-김성태 술 파티? 건달도 안할 짓" 2024-04-15 11:20:22
검찰이 사실상 승인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부지사는 지난 4일 재판에서 "1313호 검사실 앞에 창고라고 쓰여 있는 방에 (김성태 등과) 모였다. 쌍방울 직원들이 외부에서 음식도 가져다주고, 심지어 술도 한번 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이던 2019년 '도지사 방북 및 북한...
검찰 "'쌍방울 대북송금 진술, 술 마시며 조작' 이화영 주장 허위" 2024-04-13 21:54:03
의혹'으로 재판 중인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가 최근 법정에서 한 "검찰에서 김성태와 술을 마시며 진술을 조작했다"는 주장에 대해 검찰이 "터무니없는 허위"라고 반박했다. 수원지검은 13일 언론에 밝힌 입장문을 통해 "재판에서 검찰의 증거들이 조작됐다는 허위 변명으로 일관하던 이화영 피고인이 갑자기...
'뇌물·대북송금' 혐의 이화영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13:27
부지사를 쌍방울의 800만달러 대북송금 사건 공범(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을 쌍방울 측에서 북 인사에게 대납했다는 것이다. 검찰은...
[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2024-04-08 17:00:50
급물살을 타면서 검찰은 2023년 3월 21일 이 전 부지사를 쌍방울의 800만달러 대북송금 사건 공범(외국환거래법 위반)으로 추가 기소했다. 쌍방울의 대북송금 사건은 경기도가 북측에 지급하기로 약속한 스마트팜 사업 지원비(500만 달러)와 당시 도지사였던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방북 비용(300만 달러)을 쌍방울 측...
진보당 김재연, 결국 출마 불발…이재강으로 후보 단일화 2024-03-18 10:01:44
경기도 평화부지사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19대 국회서 진보당 전신인 통합진보당 비례의원을 지냈던 김재연 후보의 총선 출마는 불발됐다. 1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과 진보당이 지난 16일~17일 진행한 의정부을 후보 단일화 여론조사 결과 이 전 부지사가 전날 김 후보를 꺾고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앞서 민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