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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공천, 나경원·안철수 등 44명 단독 신청 2024-02-04 18:08:38
법사정책자문위원(서울 서대문을)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마포을 출마를 지지했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구자룡 비대위원은 서울 양천갑에 신청했다. '영입 인재'로 당에 들어와 경북 상주·문경 출마가 거론된 신동욱 전 TV조선 앵커는 서울 서초을로 신청했다. 고동진 전...
별내선 뚫리면 남양주·구리 '서울권'…철도따라 집값 달린다 2024-02-04 17:54:26
동편 종점이 동구 안심역인데, 앞으론 경북 경산 하양역까지 다니게 된다. 부산·경남권에선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마산이나 창원, 김해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다. 김해 장유역 근처 장유동과 신문동 등의 아파트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충남...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 문경 순직 소방관 유족에 2억 위로금 2024-02-03 17:50:45
기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경북도는 순직 소방관들의 모든 장례 절차를 끝낸 이후 관계기관, 유가족과 협의 후 성금의 전달 방식을 결정할 예정이다. 순직한 두 소방관의 유해는 이날 오전 영결식 이후 문경 지역 화장장인 예송원으로 운구돼 화장을 거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엄마도 데려가"…소방영웅 유품 앞 母 오열 2024-02-03 15:41:35
눈물을 흘렸다. 일반 시민들도 문경소방서 입구 앞에 서서 두 젊은 소방관의 죽음을 애도했다. 운구행렬은 곧이어 영결식장인 경북 안동시 풍천면 경북도청 동락관으로 이어졌다. 경찰차 3대와 경찰 사이드카 2대가 에스코트했다. 영결식에서 마이크를 잡은 사회자와 영결사·조사·추모글을 읊는 이들이 울먹이자...
"엄마도 데려가라"…아들 소방 유품 끌어안은 母 오열 2024-02-03 13:48:57
않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영결사에서 "오늘 우리 경북도는 두 청춘을 떠나보낸다. 구해내지 못해, 이렇게 떠나보낼 수 없어서 미안하다"며 "고귀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현장의 근무 환경을 더욱 살피고, 부족하고 어려운 사항을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영결식 후 두 소방관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된다....
"잊지 않겠습니다"…순직 소방관 합동 영결식 엄수 2024-02-03 11:37:58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두 소방관의 영결식이 3일 유족과 동료 등의 눈물 속에 엄수됐다. 경북 문경소방서 119 구조구급대 소속 고(故) 김수광(27) 소방장과 박수훈(35) 소방교의 운구를 실은 차량이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도청 동락관에 도착하자 도열한 소방관들은 거수경례로 맞았다. 유가족은 장례식장에서부터...
4억대 거래되던 운정 아파트 한 달 만에…GTX 타고 '들썩' 2024-02-03 10:32:55
동편 종점이 동구 안심역인데, 앞으론 경북 경산 하양역까지 다니게 된다. 부산·경남권에선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올해 12월 개통을 앞두고 있다. 마산이나 창원, 김해에서 부산으로 출퇴근하는 지역 주민의 숙원 사업이다. 김해 장유역 근처 장유동과 신문동 등의 아파트가 수혜를 볼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충남...
[천자칼럼] 소방 영웅 2024-02-02 17:58:24
경북 문경의 한 육가공 공장 화재에서 젊은 소방관 두 명이 또 목숨을 잃었다. 공장에 남은 직원들이 있을 수 있다는 말에 불길 속으로 뛰어들었다가 결국 돌아오지 못한 김수광 소방장과 박수훈 소방교다.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순직소방관추모관’이 있다. 이 사이트를 방문하면 1945년부터 지금까지 순직한 428명의...
국민의힘 "소방관 위험수당 대폭 인상" 2024-02-02 10:06:53
2일 경북 문경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소방관 2명을 추모하며 소방관 위험수당 대폭 인상 등을 총선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총선 공약개발본부장인 송언석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발표했다. 송 의원은 "두 영웅의 희생과 그 삶이 헛되지 않도록 소방 공무원의 예우와 복지, 근무...
"아싸 소방관 됐다"…순직한 소방관들 SNS 보니 '먹먹' 2024-02-02 07:28:43
경북도지사 명의의 표창을 받기도 했다. 문경소방 관계자는 "순직한 두 대원은 다른 누구보다도 모범이 되는 훌륭한 이들이었다"고 떠올렸다. 지난 1일 문경의 한 장례식장에 차려진 두 대원의 빈소에는 숭고한 희생만큼이나 무거운 슬픔이 내려앉았다. 오전 빈소에 온 유족들은 입구에서부터 오열하며, 고인의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