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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오늘 기자회견…유상증자 철회할 듯 2024-11-13 09:08:04
= 영풍·MBK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010130] 최윤범 회장이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등에 관한 입장을 밝힌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는 최 회장과 박기덕 사장 등이 참석한다. 전날 고려아연은 3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한 콘퍼런스콜에서 "일반공모...
"해도해도 너무하네요" 소액주주 타깃 된 이수그룹 2024-11-12 16:07:03
이수화학에 부실이 깊어진 이수건설 경영권을 넘긴다. 이수건설을 떠안은 뒤부터 이수화학 소액주주들의 불만이 번졌다. 이수화학은 2009년부터 이번 유상증자까지 이수건설에 3760억원을 지원했다. 2018년에는 이수건설 출자금 600억원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 반포의 본사 사옥까지 매각했다. 회사 주력사업에 쏟아야 하는...
영풍,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지분 추가 취득에 3% 상승(종합) 2024-11-12 15:59:42
영풍,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지분 추가 취득에 3% 상승(종합) (서울=연합뉴스) 곽윤아 기자 = 영풍[000670]·MBK파트너스 연합이 고려아연[010130] 지분을 추가 취득한 영향으로 12일 영풍 주가는 3%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영풍은 전날보다 3.08% 오른 46만8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
고려아연 '유증 철회' 가능성 언급…내일 이사회 결론 날 듯(종합) 2024-11-12 15:22:26
큰 영향을 끼칠 것으로 관측된다. 고려아연이 경영권 방어용 성격이 짙은 최대 2조5천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계획을 전격 철회하면 MBK·영풍 연합의 지분이 많은 상황에서 이르면 연말 임시 주총에서 경영권을 놓고 의결권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MBK파트너스는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 이후 추가로 장내 매수를 통해 지...
MBK·영풍 승기?…"'의결권 전쟁' 승리 까봐야 안다" [이슈+] 2024-11-12 15:09:37
결국 경영권 확보의 최대 관건은 의결권 행사를 위한 표심을 누가 잡을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 영풍과 MBK는 집행임원제와 14명에 달하는 신규 이사 선임의 건을 내놓으며 임시주총을 열겠다고 법원에 신청한 상태다. 악재 vs 악재최근 시장에서는 고려아연이 추진한 대규모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대한 금융당국과 개미...
[고침] 경제(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 2024-11-12 13:28:09
= 한화그룹의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ESG연구소(이하 연구소)는 12일 '한화, 주주 친화적 경영승계 기대'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내고 "일반주주 친화적인 관점에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것부터 시작하길 기대한다"며 이 같이...
‘빛나는 K컬처’ 산업은 아직 빛 좋은 개살구?[비즈니스 포커스] 2024-11-12 10:20:15
이 싸움은 어도어의 경영권 탈취 시도로 출발했지만 갈등의 본질은 신인 IP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에서 비롯됐다. 멀티 레이블을 통한 확장성, 다양성에 대한 불확실성, 의구심을 처음으로 야기한 이벤트였다. 그렇다고 다시 옛날로 돌아갈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멀티 레이블에 대한 고도화...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익 1천500억…작년보다 6.5%↓(종합) 2024-11-12 09:32:49
'경영권 분쟁'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익 1천500억…작년보다 6.5%↓(종합) "환율 및 LME 가격 하락·시설 보수비 반영으로 영업익 줄어" 4분기에는 실적 개선 기대…"적대적 M&A로 피로감 증가"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고려아연[010130]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천5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ESG연구소 "한화, 주가부양 동기↓…주주친화적 경영승계 필요" 2024-11-12 09:01:00
내고 "경영권 승계 과정에서 일반주주의 이익을 고려한 의사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소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한화에너지와 ㈜한화의 합병 가능성을 고려할 때, 한화그룹의 동일인 김승연 회장과 동일인 2세(김동관·김동원·김동선 3형제)는 ㈜한화의 주가를 부양할 동기가 적다고 설명했다. 한화에너지는 3형제...
MBK, 고려아연 지분 1.36% 장내 매수 2024-11-11 20:17:15
전체 2920억원을 들였다. 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일가와 최 회장과 함께 공개매수한 베인캐피탈이 보유한 지분은 17.01%다. 의결권 기준으로는 19.4%다. 최 회장이 우호 세력이라고 주장하는 현대자동차와 LG화학, 한화 등이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의결권 기준 지분율은 40% 안팎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