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 "미래전략실, 특검수사 끝나는대로 해체…이미 준비중" 2017-02-06 15:13:52
전반의 경영현안과 리스크 관리를 맡을 위원회 형태의 별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게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재용 부회장은 작년 12월 6일 국회 '최순실 국정농단' 청문회에서 삼성 미래전략실을 해체해야 한다는 의원들의 지적에 "창업자인 선대 회장이 만든 것이고, (이건희) 회장이...
조달청장, 전기분야 중기 대표와 간담회 "대체에너지 개발해야" 2017-02-01 14:17:50
전기공업 제품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이 경영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듣고 공공시장 참여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소기업·소상공인 참여 '공동사업제품'의 구매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간 공동 기술개발제품의 판로를 지원해 달라고 건의했다. 정 청장은 "우리나라는...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곧 착수할 듯 2016-12-07 09:51:03
그룹 전반의 경영현안과 리스크 관리를 맡을 위원회 형태의 별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게 논의될 전망이다.특히 청문회에서 대외로비, 오너일가의 경영승계 기획 등이 지적된 만큼 이런 문제와 관련된 조직부터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7일 삼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 최순실 국정농단 국정조사...
삼성, 미래전략실 해체 곧 착수…대외조직부터 수술할 듯 2016-12-07 09:27:10
하부조직으로 흡수 통합하는 방식, 그룹 전반의 경영현안과 리스크 관리를 맡을 위원회 형태의 별도 조직으로 재편하는 방식 등이 다양하게 논의될 전망이다. 특히 청문회에서 대외로비, 오너일가의 경영승계 기획 등이 지적된 만큼 이런문제와 관련된 조직부터 수술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7일 삼성에 따...
정치권·검찰에 발목잡힌 기업들…"4·19혁명과 외환위기 동시에 닥친 것 같다" 2016-11-25 20:22:00
“도대체 대한민국의 앞날은 누가 책임지느냐”고 반문했다. 그는 “정치권이 국가의 미래를 고민하고, 관료들은 책임감 있게 일하고, 기업인들은 책임 여부를 신속하고 명확히 가려 이젠 경영현장으로 돌려보내줘야 한다”고 호소했다.노경목 산업부 기자 autonomy@hankyung.comⓒ 한국경제 &...
[단독] CJ, 사장단 회의 소집…'이재현 회장 경영복귀' 속도낸다 2016-11-07 17:04:17
경영복귀를 대비해 사전에 경영현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계열사별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 관계자는 "이채욱 부회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는데, 이재현 회장의 내년 경영복귀를 앞두고 실적과 경영계획 수립 등에 있어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하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룹 안팎에서는...
[단독] CJ, 사장단 회의 소집…`이재현 회장 경영복귀` 속도낸다 2016-11-07 15:10:57
경영복귀를 대비해 사전에 경영현안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계열사별로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J 관계자는 "이채욱 부회장 주재로 회의가 진행됐는데, 이재현 회장의 내년 경영복귀를 앞두고 실적과 경영계획 수립 등에 있어 좀 더 세밀하게 준비하라는 언급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그룹 안팎에서는...
'품질과 신뢰의 경영인' 박승복 샘표 회장 별세…'국민간장' 샘표 남기고 떠난 식품산업 선구자 2016-09-25 18:15:40
대화했다. 분기마다 전 직원 앞에서 회사 경영현황도 설명했다. 직원들에게 노조 설립을 권유한 것은 유명한 일화다. 이렇게 쌓은 신뢰가 바탕이 돼 샘표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었다.개인적인 삶은 검소했다. 근검절약을 강조해 달력 뒷면과 이면지를 활용, 메모지로 썼다. 타고 다니던 10년 된 자동차는...
1985년 불법 간장 사건으로 샘표가 국민간장된 이유는 2016-09-25 17:00:00
경영현황도 설명했습니다. 직원들에게 노조 설립을 권유한 것도 유명한 일화입니다. 직원들의 경조사나 병문안도 직접 챙겼습니다. 이렇게 쌓은 신뢰가 바탕이 돼 샘표는 지금까지 단 한 차례의 노사분규도 없었습니다.개인적인 삶은 검소했습니다. 근검절약을 강조해 달력 뒷면과 이면지를 활용해 메모지로 썼습니다. 타고...
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 판교테크노밸리 내 중소.스타트업 '경영컨설팅' 지원 2016-09-08 11:06:46
입주한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의 경영현안 및 매출액 증대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031-776-4814·4815) 수원=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모바일한경 구독신청]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