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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한민국 최고의 로펌&변호사는?" [뉴스+현장] 2024-11-26 17:46:13
경제신문 본사에서 열렸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은 이번 시상식은 국내 최고 로펌과 변호사를 가리는 행사로, 국내 언론사가 주관하는 로펌 시상식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심사는 한국사내변호사회 소속 사내변호사와 기업 법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지난 15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설문조사 형태로 진행됐으며,...
한경 LAW&BIZ, 분야별 로펌순위·최고 변호사 한눈에 2024-11-26 17:44:57
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정보 플랫폼 ‘한경 로앤비즈(Law&Biz·사진)’에 데이터베이스(DB)로 구축된다. 로앤비즈에서 연도별 로펌 순위부터 각 분야를 대표하는 베스트 로이어에 관한 상세한 정보까지 국내 로펌업계의 최전선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다. 한국경제신문의 고정 지면 섹션으로 25년간 명맥을 이어온...
사내변호사·기업 법무 담당자 2141명에 물었다 2024-11-26 17:43:31
한국경제신문·한경비즈니스가 한국사내변호사회와 함께 사내변호사, 기업 법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해 최종 선정했다. 베스트 로펌 전문성 평가는 금융(은행·보험 등), 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조세·관세, 공정거래, 경영자문(회사법 등) 등 총 14개 부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가 이뤄졌다. 응답자는 부문별로...
율촌 '조세' 태평양 '국제중재'…올해 빛난 베스트 로이어 42인 2024-11-26 17:43:04
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베스트 로펌&로이어’ 시상식에서 ‘명예의 전당’에 오른 변호사들은 자신이 속한 법무법인(로펌)에 공을 돌리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이날 총 42명이 베스트 로이어의 영예를 안았다. 인수합병(M&A)·기업공개(IPO), 금융 일반, 조세·관세, 국제분쟁·중재, 공정거래,...
전문성 최고 로펌은 15년 연속 '김앤장'…고객서비스 1위는 '세종' 2024-11-26 17:41:37
대한 공정거래위원회 조사, 대기업 총수 일가의 경영권 분쟁 등 기업들이 유례없는 법적 리스크에 직면한 한 해였다. 내수 침체와 수출 부진, 도널드 트럼프의 대통령 재선에 따른 보호무역주의 강화 우려까지 겹쳐 기업의 법률 자문 수요는 더욱 늘어나고 있다. 26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린 ‘2024...
골드만 "韓수출 둔화 시작…내년 성장률 1.8%" 2024-11-26 17:38:23
한국금융연구원은 내년 우리 경제가 2.0%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연구원은 2.1%의 전망치를 제시했다. 이에 대해 권 전무는 “기관마다 전망하는 모델이 달라 평가하기 어렵다”면서도 “내년에 2% 성장하기 위해선 재정 부양을 크게 늘리고 기준금리를 더 많이 내리거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종료되는 등 큰...
기업 경기전망 33개월째 먹구름 '역대 최장' 2024-11-26 17:38:11
지속되면서 국내 기업 경기심리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26일 한국경제인협회에 따르면 매출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는 97.3으로 2022년 4월부터 33개월 연속 기준치(100)를 밑돌았다. 33개월 연속 기준치 하회는 1975년 1월 BSI 조사가 시작된 이후 역대 최장기 기록이다....
150명 충원했는데…우리증권, 본인가 신청도 못해 2024-11-26 17:34:21
금융당국의 조사가 진행중이기 때문입니다. 증권사 투자매매업 인가의 경우 해당 증권사의 자격요건뿐 아니라 대주주 적격성도 심사 대상에 포함됩니다. 만약 금융당국 조사에서 우리금융그룹이 기관 중징계를 받으면 대주주 부적격 판단이 내려지면서 우리증권은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지 못하게 됩니다. 투자매매업...
대통령도 3명 배출했는데…특성 잃어버린 특성화고 2024-11-26 17:33:51
대통령을 세 번 연속 배출하고 경제 성장의 주역인 수많은 기업인을 육성해냈다. 하지만 산업 구조 변화 속에 인기가 시들해졌고 치솟는 대학 진학률 속에 특성화고로의 변신에도 불구하고 위상이 추락하고 있다. 26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지난해 15~29세 고졸 청년 취업자는 약...
[백광엽 칼럼] 상법 개정, 오해와 불편한 진실 2024-11-26 17:31:23
기업보다 16.1% 저평가됐다는 최근 조사(한국경제인협회)도 있다. 고용과 투자를 줄이고 배당을 늘린 게 펀더멘털 악화로 이어졌다. 일파만파 상법 파동은 불편하다고 진실을 외면하는 우리 내부 허약함의 단면이다. 개정 반대파를 재벌 앞잡이로 싸잡는 개미군단이야 그렇다 치자. ‘자유’를 앞세운 정권의 법률가 출신...